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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톰 클랜시 (Tom Clancy)

본명:토머스 리오 클랜시 주니어 (Thomas Leo Clancy Jr.)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메릴랜드 주 (양자리)

사망:2013년

직업:소설가

기타:로욜라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했다.

최근작
2006년 6월 <OP 센터 파견대>

가톨릭 계통의 예수회 대학을 나와 매릴랜드 주 작은 마을의 보험중개인으로 일하다 군사 스릴러의 대가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아버지와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톰 클랜시는 어려서부터 전쟁놀이용 장난감을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가장 실망스러웠던 일 중의 하나로, 나쁜 시력 때문에 베트남 전에 참전할 수 없었던 것을 꼽을 정도다.

보험중개인으로 일하면서도 군사전략과 군사기술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다. 그의 첫 작품인 <붉은 10월호>가 출간되었을 때는, 군사기술에 대한 묘사가 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너무도 치밀하여 국방성에서 혹시 내부에 기밀 누설자가 있었는지 조사하러 나왔다는 일화도 있다.

그의 소설들은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전략적 측면에서도 생생한 현실감을 준다. 작가의 상상력에 의존해 완전히 허구의 상황을 창출하기보다는. 세계분쟁 지역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택하기 때문에 현실감을 더하게 된다.

그의 작품 중에는 한반도의 위기상황을 소재로 한 것도 있어 한국인들을 씁쓰레 하게 한다. 그러나 소설적 재미에 전문가 이상의 군사적, 전략적 식견을 결합한 그의 소설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구미를 당기게 만든다.

톰 클랜시의 전문가적 식견은 미 중앙정보국(CIA)에서 강의를 맡고 백악관 정책자문위원을 담당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평범한 보험중개인에 불과했던 그가 테크노 스릴러를 쓰면서 쌓은 지식과 전략적 사고력으로 군사전략분야의 세계적 전문가가 된 것이다.

톰 클랜시는 보통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서너시까지 집필하며, 엄청나게 많은 양의 책을 읽어내는 독서광이다. 과학소설과 첩보소설을 특별히 좋아함은 물론이다. 매릴랜드 주의 캘버트 카운티에 방 다섯개 짜리 아파트에 살며, 80에이커 짜리 농장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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