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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진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4년

직업:번역가

기타:연세대 사회학과 및 영문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4년 8월 <페넬로피아드>

유혹하는 글쓰기 (특별판)

작가 지망생들에게 이 책은 대가의 목소리를 들으며 창작 생활의 현실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스티븐 킹의 애독자들에게는 그의 창작 과정을 엿보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해상시계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도 인류를 지배하는 힘 - 거기에 나는 이제부터 신과 사랑과 더불어 경도를 포함시켜야겠다. 경도가 그토록 중요한 것인 줄은 미처 몰랐다. 이 책을 잃은 후 내가 내린 결론은, 경도라는 선은 알면 길이 되고 모르면 덫이 된다는 사실이다. 목적지가 어느 방향인지 안다는 것, 그것은 인류 전체에게 있어서나 개개인에게 있어서나 가장 우선적인 문제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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