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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효찬

최근작
2023년 6월 <정효찬의 뻔뻔한 생각책>

미술 0교시

혹시 우리는 '앎'을 너무 강요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또 강요된 '앎'에 의해서 아름다움마저도 조작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생각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우리들은 이유를 먼저 알고 거기에다 아름다움을 대입하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지성과 감성, 이 둘 중에 아름다움 앞에 더 헌신적인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움은 스스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거리에서, 수업 중에, 여행 중에, 삶의 처절한 순간에 만나는 그 모든 것이 예술이며 우리의 삶 자체가 아트Art라고 저는 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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