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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잃고 ‘소설 속’에서 튕겨져 나간 예서. 그토록 바라던 집으로 돌아왔지만, 친구들에게 비밀을 숨긴 채 말도 없이 떠난 게 내내 마음에 걸린다. 우여곡절 끝에 ‘돌아갈 방법’을 찾아내 친구들에게 향하지만 모두 뿔뿔이 흩어져 버리는데….
게임 출시 당시의 우마무스메들의 일러스트, 서포트 카드의 러프 일러스트 등 다양한 일러스트를 수록! 승부복에 대한 포인트 해설, 인터뷰 기사 등 게임의 매력이 담긴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주변의 들새, 곤충, 식물의 관찰기와 생활 속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그리는 에세이 만화이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은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준다.
만화가 나오코(31세, 후죠시腐女子)가 독하게 마음먹고 시작한 「결혼 활동」. 이성에게 어필하는 프로필 작성법? 포토샵으로 환 골탈태한 증명사진? 이성에게 받은 메일이 하루에 300건? 박장 대소를 곁들인 결혼활동 에세이 코믹스.
“오렌지 100%”와 “제로”는 정말 숫자 그대로의 의미일까? 『이것은 왜 오렌지주스인가』는 식품 라벨과 영양정보의 역사, FDA와 기업·소비자 사이의 힘겨루기, GMO·유기농·기능성 식품 논쟁까지 추적하며 정보화 시대의 식품 규제를 날카롭게 파헤치는 식문화 탐구서다.
정원을 가꾸는 일이 관계와 삶을 돌보는 일과 닮았다는 깨달음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집이 그랬듯, 우리도 아무리 애써도 마음이 닿지 않아 지치고 외로운 날들을 겪는다. 하지만 소용없는 마음이란 건 없다. 쓸쓸한 풍경마저도 그 안에 스민 빛을 포착해 따스하게 펼쳐낸 이 그림책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만 같은 시간에도 마음은 조금씩 가닿고 쌓이고 있었음을 깨닫게 한다.
그림책 작가 정해영은 《가방에 뭐 있어?》에서 “가방은 가방 주인의 삶을 담은 작은 집과 같다.”는 사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여 준 바 있다. 이 작품은 아기와 부모를 위한 문화운동 ‘북스타트’에 2023년, 2025년 2회 선정되어 전국 곳곳의 많은 독자들을 만났다.
‘대힙불교’의 시대, 절을 첫 직장으로 선택한 요즘 스님 현밀의 출가부터 정식 승려가 되기까지 약 10년간의 수행 이야기를 담은 《성불 한번 해볼까》. 국내 최대 비구니 승가대학이 있는 운문사 포교 팀장인 저자 현밀스님은 조계종 불교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하며 ‘뭉밀이의 일상툰’으로 불교 기초 교리와 일상 속 행복 메시지를 전해왔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손놀이에서 출발해 함께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강렬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한 손 위에 또 다른 손이 올라오고, 그 위에 다시 새로운 손이 이어지는 단순한 반복은 “다음에는 누가 올까?” 하는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점점 넓혀 준다.
우리 몸이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면역’ 덕분이다. 하지만 면역이 무엇이며,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날로 먹는 면역학』은 이러한 궁금증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 과학 만화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30대 일기를 읽는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아빠와 나』는 1991~1994년 아버지 김종만의 일기와 2021~2024년 딸 김누리의 일기를 교차로 배치한 부녀의 기록이다. 같은 30대이지만 다른 시대를 살아낸 두 사람의 일기가 30년의 시차를 두고 한 권 안에서 만난다.
불교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 『이제서야 이해되는 금강경』을 통해 불교의 핵심 가르침을 쉽고 다정하게 전해 온 원영 스님이 ‘이제서야 이해되는 불교’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법화경』을 펼쳐 보인다.
산의 규칙을 깨고 누베가 있는 동수 마을에서 다시 살게 된 유키메. 그러나 설녀가 인간계에 사는 것이 산신의 분노를 사, 인근 산촌의 사람들에게 재앙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재앙을 가라앉혀 달란 의뢰를 받은 지쿠가 누베와 유키메 앞에 나타나는데?!
세계화와 자유무역, 달러 패권과 금융 규제, 시장 질서의 충돌을 장기적 관점에서 추적한 역작 《권력과 통치》가 국내에 드디어 출간되었다. 경제대공황 이후 1933년 세계통화경제회의부터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된 직후인 2023년까지 국제 질서가 형성되고 균열에 이르는 100년에 걸친 과정을 집요하게 따라간다.
온비드 플랫폼에서 물건을 찾는 법부터 공매지 분석, 시세 조사, 전화 임장, 현장 조사, 입찰(낙찰), 대출, 명도까지 공매 투자의 전 과정을 8단계로 정리했다. 직장인도, 초보 투자자도 이 8단계를 따라가면 수익을 낼 수 있다.
어크로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진심’ 시리즈는 한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탐구하고 아껴온 대상에 관한 에세이다. 오래된 애정과 축적된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은 《오래된 물건에 진심》이다.
‘필로버스 총서’ 네 번째 책 『푸코와 철학: 비판으로서의 철학』은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미셸 푸코의 사유를 연구해 온 박민철 저자의 박사논문을 바탕으로 한 본격 연구서이다.
어크로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진심’ 시리즈는 한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탐구하고 아껴온 대상에 관한 에세이다. 오래된 애정과 축적된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은 《불교에 진심》이다.
여서윤 작가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는 “한없이 평화롭고 조용한 이야기”임에도 “가장 큰 소리가 독자의 마음에 일어나는” 작품으로, “친절함, 다정함, 그리고 응원이 결코 과장되지 않게, 있는 그대로 조용히 놓여 있다”라는 평을 받으며 제6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했다.
어크로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진심’ 시리즈는 한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탐구하고 아껴온 대상에 관한 에세이다. 오래된 애정과 축적된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은 『하우스콘서트에 진심』이다.
수학 연구를 좋아하는 주인공 모니카 에버렛. 소심한 성격 탓에 사고를 치기 일쑤지만, 사실 그 정체는 나라 최강의 마술사이다. 그런 부끄럼 많은 모니카에게 갑작스레 내려온 극비 임무는 나라 제일의 명문 학원에 편입해 제2왕자님 보호하기?!
어크로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에세이 ‘진심’ 시리즈는 한 사람이 온 마음을 다해 탐구하고 아껴온 대상에 관해 이야기한다. 오래된 애정과 축적된 경험 사이에서 한 가지를 깊이 생각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은 《농담에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