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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두 사람이 함께 선 스타트라인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시리즈 완결. 먼저 이별을 고해놓고 돌아가던 길에 쿄지를 끌어안아버린 사토미. 그후로도 두 사람의 만남은 이어지지만 정의할 수 없는 모호한 관계에 대해선 서로 조심스럽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의 감독과 각본가, 그리고 제작진이 다시 뭉쳐 완성한 영화 『짝사랑 세계』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북.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가 이 책을 위해 쓴 오리지널 후기를 수록하였다.
매끄러운 문장 사이로, 어느 날부터 학생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홍진기 교수가 강의실에서 마주한 이 서늘한 감각은 이 책의 출발점이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질문이다.
전 세계에 ‘세계서리’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이번 대본집에는 방송에 미처 담지 못한 수십 페이지 분량의 미공개 장면과 인물들의 숨겨진 서사가 아낌없이 수록되어 원고와 실제 영상을 비교해 보는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세 권의 『땅콩일기』로 일상의 다채로운 감각을 전해온 일러스트레이터 쩡찌의 네 번째 그림에세이. 계절의 순환 속에서 사랑을 믿고 견뎌낸 마음을 사랑의 빛깔로 그렸다.
재치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관찰과 기록의 재미를 전해 온 10만 팔로워 일러스트레이터 이다가 이번엔 자연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작가는 코로나19가 유행할 때,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산과 공원으로 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월드컵 무대를 수놓은 별들의 전쟁을 중심으로, 세계 축구사에 이름을 남긴 '월드 클래스' 50인과 5명의 차세대 스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도감이다. 익뚜 작가의 유쾌한 만화와 생생한 일러스트로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아프리카 오클로에서 발견된 ‘천연 원자로’의 수수께끼를 출발점으로, 초신성 폭발과 플루토늄 244, 크세논 동위원소, 그리고 태양계 탄생의 비밀까지 흥미진진하게 추적해 나간다.
스마트 팩토리, 제조 AI, 피지컬 AI, 디지털 트윈, 산업용 로봇, MES·ERP 등 제조업의 핵심 기술을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 실무형 안내서다.
스마트폰과 온라인 게임에 익숙한 시대, 친구와 직접 마주 보고 몸을 움직이며 함께 노는 시간이 더욱 필요하다. 딱지 한 장에도 진심을 다하는 아이들의 뜨거운 승부를 유쾌하게 담아낸 놀이 이야기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원하는 바를 현실로 실현하는 과정’, 즉 매니페스팅(Manifesting)을 신비주의나 자기 암시가 아닌 뇌과학과 심리학의 언어로 해석한 책이다. 매니페스트(manifest)는 케임브리지 사전이 2024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할 만큼 세계적 화두로 떠올랐다.
어려운 사회 개념과 지식을 외우는 책이 아니라, 그 개념과 지식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을 열게 해주는 책이다. 즉, 생각의 재료가 되는 비문학 배경 지식을 차곡차곡 쌓은 뒤, 그 지식을 바탕으로 떠올린 생각을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누적 판매 10만 부를 돌파한 양원근의 신작. 니체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쉽게 이해하고 자기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풀어낸, 실천하는 철학의 안내서다.
7년 전 저지른 범행을 스스로 자백한 노인이 그날 밤 의문사하면서 시작되는 미스터리다. 속물 같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변호사 무일, 몸부터 움직이는 형사 여주, 마성의 민머리 변 사무장의 유쾌한 활약은 한 편의 생생한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책장을 열면 와글와글 동물들이 뛰노는 동물 농장이 펼쳐진다. 소와 송아지, 암탉과 병아리, 양과 오리들, 말과 돼지들까지 다양한 농장 동물이 가득하다. 책에 부착되어 있는 전용 붓을 물에 살짝 담갔다가 동물 그림을 칠하면, 마술처럼 알록달록 색깔이 나타나 동물 그림과 농장 풍경이 완성된다.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적인 내용들을 책 한 권에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있다. 처음 접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 각 장은 펼친 양쪽 페이지에 간결한 설명과 일러스트를 담아, 가볍게 넘기듯 읽어 내려갈 수 있다.
수천 년이나 된 그리스 신화가 21세기에도 여전히 통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크 해던은 신화의 흥미로운 몇몇 지점을 파고들어가 새로운 신화라고 읽힐 법한 서사를 창조해 낸다. 여덟 편의 소설 속 주인공들은 육체적·심리적 극한에 내몰린다.
《내가 죽였다》의 서사를 잇는 후속작이다. 전작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숨기려던 이의 충격적인 고백에서 시작되었다면, 이번 작품은 정반대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왜 살인을 저질렀을 리 없는 남자는 스스로 범인이 되었는가. 그리고 그의 입을 영원히 막은 자는 누구인가.
감동과 재미를 모두 만족시키는 인기 힐링 시리즈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의 새로운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5》에서도 이 시리즈만의 다정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