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엄마의 품을 떠나 드넓은 세상을 향해 첫 지느러미 질을 시작한 대왕고래의 여정을 아름다운 문장과 생생한 묘사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엄마 고래 곁에서 눈 위의 태양과 얼음 위의 화산을 구경하던 작은 아기고래. 이제 스스로 헤엄쳐야 할 시간이 왔다.
요즘 아이들이 마음껏 머물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퐁퐁팡팡 어린이 카페》는 조금 특별하다. 이곳은 어린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공간이다.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고, 웃음소리가 커도 괜찮으며, 아이가 아이답게 머물 수 있도록 환대하는 곳이다.
최근 관심이 부쩍 높아진 ‘그라스grass’라 부르는 식물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정원에 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라스 가드닝을 시작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할 것들은 물론 그라스를 소개하며, 정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340여 종의 관상용 그라스를 정원 서식처와 생육 습성 정보와 함께 정리했다.
강의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시행착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경험하며 축적해온 집필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책을 쓰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전 가이드다.
크고 생생한 그림과 이야기로 사랑받는 유아 백과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시리즈의 27번째 책. 극지방의 눈보라, 거대한 공항, 거친 공사 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특수자동차 69종을 소개한다.
배를 마주한 순간, 나는 경외를 느꼈다. 박물관 안은 먼지투성이였지만, 배는 고요하게 있었다. 숙성된 백향목의 향이 공기를 가득 메우고, 뱃머리에서 선미까지 이어진 곡선은 숭고했다. 파피루스 뗏목의 형상을 따랐지만, 섬세하고도 간결한 곡선은 단순한 재현이 아니라 문명의 선언이었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바루의 작품으로, “내가 새라면?”이라는 짧은 질문에 담긴 무한한 자유와 가능성을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본문 속 아이는 새가 되어 계절을 가로지르고, 찬 강물을 마시며, 지평선 너머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꿈꾼다.
살아가며 겪는 크고 작은 아픔 중에서도 우리 사회를 흔든 '대형 참사'의 기억은 마음속 깊이 자리 잡는다. 『마음을 전하는 그림책』은 이러한 사회적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제주 북촌리 어르신들과 전남 무안의 어린이들이 만나,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완성한 치유의 그림책이다.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과 관계의 흔들림을 섬세하게 그려 내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순간 우정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따뜻하게 보여 준다. 우리는 모두 다른 온도를 지닌 존재이기에, 함께 있을 때 더 반짝일 수 있는 것 아닐까?
9~11세기 서유럽 고전장원제 아래서 살아간 농민의 삶을 “생존조건”과 “생활수준”이라는 두 축으로 정리한 연구서다. 저자는 영주직영지 경작을 위해 무보수 강제노동을 수행해야 했던 농민을 고전적 의미의 농노로 규정하고, 그 물적·경제적·사회적 조건을 사료에 기대어 촘촘히 검토한다.
<라이카는 말했다>를 통해 인류의 우주를 향한 욕망을 탐구해 온 이민희 작가가 이번에는 자연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바다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신작 <하늘섬 코랄섬>은 평화롭던 바다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자연적 화산 폭발을 배경으로 한다.
185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27억 뷰를 기록한 인기 크리에이터 파뿌리의 핵심 콘텐츠 「파뿌리24」가 책으로 출간됐다. 업로드 즉시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에피소드 가운데 폭소 만발 대결만을 엄선해 담았다.
18세기 문장가이자 시인 신유한이 1719년 통신사로 일본을 다녀와 남긴 『해유록』을 현대어로 옮긴 책이다. 일본의 정치 조직과 상업 도시, 음식과 생활 풍속까지 폭넓게 기록해 당대와 후대에 널리 읽힌 통신사행록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쉬운 곤충책』은 곤충을 알고 싶고 공부하고 싶은 모두를 위한 가장 쉬운 곤충 안내서이다. 누구나 쉽게 찾고 관찰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766종 곤충 정보를 2,0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담았다.
바람그림책 176권. 미니카 탐험대, 모두가 잠든 밤에도 조용하지만 신나게 탐험한다. 멋진 물건을 발견해 친구들에게 주기도 하고, 높고 가파른 계단도 올라간다. 친구들과 함께 깜깜한 다락방에 도착한 미니카 탐험대. 한밤중 다락방에서는 무엇을 하고 놀까? 미니카가 잔뜩 등장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상상력을 북돋아 주며, 읽다 보면 어느새 꿈나라로 향하는 게 즐거워지는 그림책이다.
‘기억의 작가’ ‘페라라의 작가’로 불리는 이탈리아 현대소설의 대부 조르조 바사니의 대표 걸작 『핀치콘티니가의 정원』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73번으로 재탄생하였다. 부유한 유대인 가문 ‘핀치콘티니’의 몰락과 그 가문의 딸 ‘미콜’과 주인공 ‘나’의 일그러진 사랑의 기억을 다룬다.
『소설 보다: 봄 2026』에는 2026년 봄 ‘이 계절의 소설’ 선정작인 김채원의 「별 세 개가 떨어지다」, 위수정의 「귀신이 없는 집」, 최예솔의 「서해에서」 총 세 편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해당 작품은 제16회 문지문학상 후보에 포함된다.
이번 호 특집 ‘자해 그리고 자살’에서는 모호한 관념이나 피상적인 숫자가 아닌 구체적인 이미지를 통해 그들의 존재를 환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해와 자살을 주제로 다루면서 어떤 이가 지나온 생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사진 작업을 소개한다.
소풍을 나온 현우와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 몰래 따라간 딩동거미는 현우네 빵집에 도착한다. 모두가 퇴근한 밤, 마음껏 빵과 도넛을 먹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현우네 빵집에 든 수상한 손님은 누구일까?
배당이라는 가장 단단한 기준으로 주식 시장을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경영 상황, 시장 상황 등을 가늠해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맞히는 불확실한 투자 방법 대신, 배당수익률이라는 객관적 지표를 통해 저평가 및 고평가 구간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매수ㆍ매도 원칙을 세운다. 감(感)이 아니라 기준으로 판단하고, 단기 변동이 아니라 장기 사이클에 근거해 투자 결정을 내리게 만드는 책이다.
무뚝뚝하지만 말끔하게 잘생긴, 평범한 남고생인 줄 알았던 노자키 군이 알고보니 현재 인기몰이 하고 있는 유명 순정만화의 작가였다?! 그를 짝사랑하는 평범한 여고생 사쿠라 치요가 고백하면서부터 시작되는 버라이어티한 일상 4컷만화!
AI 시대를 돌파할 경영전략과 인사이트를 전한다. 회사를 단단하게 키우는 ‘최소한’의 경영 레슨! MBA도 가르쳐주지 않는 ‘현장 경영’의 마스터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