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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합격해서 도쿄에 왔더니 옆집에 인생 유일한 전 남친 요리가 살고 있었다! 요리는 적극적으로 재결합을 요구하지만 잠수 이별을 당했던 하츠호의 심경은 복잡하다. 그런데도 데이트를 권유하고 같은 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점점 하츠호의 일상에 파고드는데…?!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씨 유 어게인》 그리고 《호신술 클럽》까지, 일상을 다정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독자를 위로한 김지윤 작가의 동네 3부작이 완성되었다. 소설 속 섬세한 묘사를 따라가다 보면 신촌 거리에 있는 '호신술 클럽'이 눈앞에 그려지고, 소설 속 인물들의 기합 소리가 들려온다.
지겨운 영어 공부를 하는 대신, 새가 하는 말을 배울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새와 대화를 나누곤 하는 초등학생 준우와 새 친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슬기로운 외국어 생활』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패스트 패션, 세탁의 역사와 환경, 옷 속에 감춰진 화학 물질, 세탁과 노동 등 옷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가 매일 입는 옷이 우리 몸을 공격하고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내 몸과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옷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 청소년 눈높이에서 알려 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오디세이> 개봉 기념 특별판. 기존 권에 나누어져 있던 방황과 모험, 그리고 이타카에서의 극적인 복수극까지의 과정을 한 권의 유기적인 흐름으로 다듬어, 독자들이 고전 서사시 『오디세이아』의 본질적인 재미와 긴장감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담아냈다.
기축통화 은을 장악하며 세계를 하나로 묶은 스페인, 신용을 발명해 전 세계의 자금을 끌어모은 네덜란드, 압도적 기술로 팍스 브리태니카 시대를 연 영국… 근대 패권 경쟁이 오늘날 재현되고 있다. 미국이 흔들리고 있는 지금, 미국을 만든 세계를 이해하고 미국이 없는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역사 공부가 시작된다.
여기, 시공간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 두 권의 책이 있다.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악의 교사’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그리고 200여 년 뒤 실제 군주가 직접 써 내려간 꼼꼼한 반박서 《안티 마키아벨》.
단순한 신화 이야기를 넘어 삶의 지혜와 용기를 가르쳐주는 고전이다. 오디세우스의 모험을 통해 ‘힘’보다 강한 ‘지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고 서양 인문학의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성장시키는 정서 그림책.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 용기를 내고 도전해 봐! 볼로냐 라가치상, 타이완 금정상 수상 작가 린롄언의 신작. 2026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사울, 다윗, 솔로몬을 비롯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열네 왕을 통해 성공과 실패, 순종과 불순종, 교만과 회개의 갈림길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이야기는 과거의 왕들에 관한 역사에 머물지 않는다. 왕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순간, 우리는 그들 안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매일 아침 등굣길을 막아서는 골목대장 수탉 ‘짱’과 한 아이의 사투를 그린 유쾌한 그림책이다. 짱을 이기기 위해 달리기, 위장술, 좁쌀 뇌물까지 총동원하지만 돌아오는 건 거듭된 패배뿐이다. 닭이 무서워 결석했다는 소문이 나서 친구들의 비웃음을 사느니 정면 돌파하겠다는 결기와 함께 아이는 마침내 용기를 내는데…….
흩어진 기억과 기록을 하나의 생애로 다시 엮는 책이다. 노무현의 구술을 비롯한 방대한 공적 자료는 물론 160여 개의 비공개 기록을 비롯해 윤태영 저자의 오랜 취재, 그리고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노무현의 삶을 미시적인 순간에서 시대의 흐름까지 함께 추적한다.
전태일문학상, 권정생문학상을 수상하고 경남생태귀농학교를 설립하며 삶과 맞닿은 맑고 소박한 시 세계를 펼쳐 온 서정홍 시인이 3년 만에 신작 동시집 『손잡아 주려고 왔지』를 펴냈다.
노래로 배우고, 퐁퐁이와 함께 자라는 〈누르면 들리는 마음퐁퐁 사운드북〉 시리즈는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이해하고, 올바른 사회성과 생활 습관을 익혀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동요 사운드북이다.
아이가 꼭 알아야 할 16가지 주제를 모두 담았다. 아이의 인지 능력과 말하기 능력이 쑥쑥 자란다. 생활 속 사물부터 생활 습관까지 꼭 필요한 주제로 구성했다. 생생한 사진과 귀여운 일러스트로 한글 영어 단어를 배울 수 있다. 의성어, 의태어, 한글, 영어까지 똑똑한 말하기를 시작할 수 있다.
누리과정의 사회관계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가 친구·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동요로 담았다. 딱딱한 설명보다 리듬과 가사가 담긴 동요를 통해 배려와 소통의 마음이 아이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록이와 바다는 처음에는 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의심하고 두려워하지만 용기를 내 도전하고 서로를 응원한다. 소록이는 날기 연습을, 바다는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바깥 세상과 만날 준비를 한다.
누리과정의 신체운동·건강 주제를 바탕으로 골고루 먹기, 교통 안전, 정리정돈, 배변, 청결, 수면 등 좋은 생활 습관을 한글 동요 7곡으로 익히는 사운드북이다.
재미있는 구연동화와 귀여운 일러스트가 한 권에 담겨 있는 사운드북이다. 스스로 듣고 읽으면서 한글 공부를 할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다.
모든 어린이가 겪어본 적 있지만 어떻게 해소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다. 짜증 내지 말라고 무작정 꾸짖는 대신, 짜증이 왜 나는지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다정한 말로 바꿔서 표현하는 법을 구체적인 장면과 대사로 녹여내 짜증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누르면 들리는 사운드북〉에서 전래 동화 사운드북이 출시되었다. 〈누르면 들리는 전래 동화 사운드북〉 시리즈는 우리 옛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아기,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꼭 맞춘 사운드북이다. 친근하고 익숙한 전래 동화를 생생한 사운드로 들으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난다. 아기자기 예쁜 그림과 흥겨운 우리 가락 전래 동요로 재미를 더했다.
우리 옛이야기를 처음 만나는 아이를 위한 전래 동화 사운드북이다. 지혜와 교훈이 담긴 전래 동화를 전문 성우의 음원으로 듣고, 전래 동요와 전래 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40만 독자가 선택한 이희영 작가의 장편소설. 진실이란 불행으로 가라앉지 않기 위해 분투하며 솔직하지 못했던 순간들의 기록이다. 《딸에 관하여》 김혜진 작가가 추천했다. “사랑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시작되지만 항상 축복받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