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문자를 클릭한 다음, "검색어 선택" 버튼을 누르면 선택한 문자가 상단 검색 입력란에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메구미는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나비를 무서워했다. 어느 날, 엄마의 성묘를 다녀오기 위해 아빠와 별장에 가게 되는데…. 그곳은 메구미가 태어나고 엄마가 돌아가신 장소였는데, 나비들이 바글바글했던 것이다. 거기다 아빠가 옛날에 알고 지냈던 여성을 계모로 들이게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카피바라 핀초는 ‘아무것도 안 하는’ 일을 좋아한다. 누가 머리에 과일을 올려놓아도 태평하고, 친구들이 등에 올라타도 싫은 내색 한 번 하지 않는다. 느긋한 핀초는 누구와도 금세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지런한 노란 새가 핀초를 찾아온다.
카마쿠라의 축구 명문고에 입학한 스미노는 축구부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리를 다친다. 연습이 어려워진 그는 매일 여기저기를 떠돌던 중 동네 술집에서 일하는 연상의 남자 아오키를 만난다. 슬럼프에 빠져 우울해하고 있던 스미노는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아오키를 귀찮아했으나, 점점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클림트를 비롯해 에드바르 뭉크, 에곤 실레, 프리다 칼로 등 당대 최고 예술가들이 자기 작품 속에 감춰 둔 해부학 코드를 소개하는데, 국내 독자들은 물론이고 특히 해외 학계와 학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저자는 의학·예술 융합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기업 ‘쿠첸’의 개성 만점 인기 캐릭터들이 어린이 독자들을 찾아왔다. 쿠첸의 공식 SNS에서 사랑받은 이재영 작가의 그림은, 윤아해 작가를 만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인간과 곤충은 태곳적부터 함께 살아오며 인류의 역사를 일구어왔고, 현대의 역사는 이들이 공존을 통해 빚은 다양한 이야기와 일화들이 켜켜이 쌓여 이룬 퇴적층이다. 이 책의 저자 이상헌은 바로 이 같은 인간과 곤충이 함께 살아가면서 빚어내는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누적 판매 부수 45만 부, 120쇄를 기록하며 10여 년간 시대의 질문에 꾸준히 응답해온 《라틴어 수업》의 저자 한동일이 이번에는 ‘로마법’으로 돌아왔다. 한국인 최초이자 동아시아 최초로 교황청 대법원 로타 로마나(Rota Romana) 변호사가 된 그는, 인류 법의 근간인 로마법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과 사회를 비추는 실천적 질문을 던진다.
‘참조하는 인간’의 개념으로 인문계에 새로운 프레임을 제시했던 『호모레퍼런스』 저자의 신간 『빵 굽는 철학자』가 출간되었다. 이번 책에서는 공저자 정창원의 시각을 더해, 한층 다채롭고 색다른 시각으로 나누는 인간 ‘퍼블릭 사피엔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죄를 저지른 마술사를 수감하는 감옥에서 폭발 사건 발생! 왕국 전체에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항구도시 서던도르에서는 예정대로 수령제(水靈祭) 준비가 진행되었고, 모니카도 절친 라나와 그 리허설에 나선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도적이 라나를 인질로 잡았다?!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하며 그림책으로 시작해 청소년 소설까지 창작의 영역과 깊이를 넓혀 온 「코드 네임」 시리즈의 강경수 작가가 이번에는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유쾌하고 개성 넘치는 동화로 돌아왔다.
AI가 답을 찾아주고, 정보는 넘쳐나지만 삶의 방향은 점점 흐려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장자의 철학을 오늘의 언어로 전하는 인문 교양서다. 2500년 전 장자의 사유를 오늘의 언어로 풀어내, 비교와 불안으로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남의 속도가 아닌 내 몸에 맞는 걸음을 찾도록 돕는 책이다.
‘세상에 없던 도감’이라는 호평과 함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진실한 동물도감》이 더욱 탄탄한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신작 《인간은 과장이 심해》는 우리가 자주 쓰는 동물 관용어 속 오해와 과장을 동물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바로잡는 지식 교양서이다.
<사고뭉치 소방관 오케이>의 주인공 오케이는 처음부터 멋지고 완벽한 영웅이 아니다. 일을 잘해 보려는 마음은 누구보다 크지만, 서툰 행동 때문에 오해를 사고, 시민들에게 ‘사고뭉치’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오케이는 실패 앞에서 멈추지 않는다. 실수했다면 다시 해 보고, 오해받더라도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만은 끝까지 놓지 않는다.
신나게 웃다 보면 국어 실력이 쑥쑥 자라기 시작한다. 국어는 모든 배움의 바탕이 되며, 다양한 어휘와 속담, 고사성어를 익히고 관용구와 맞춤법을 바르게 쓰는 힘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으로 이어진다.
내신 3·4등급을 뒤집고 SKY에 합격한 학생들이 있다. 입학사정관을 교육하는 EBS 입시 대표강사 윤윤구, 서울대 입학생 전국 TOP5 선덕고의 오늘을 만든 장성민, 두 현직 교사의 제자들에게는 드물지 않은 일이다. 수능과 내신 등급이 대학을 결정하던 시대라면 불가능했겠지만, 3년의 학교생활 전체를 평가하는 앞으로의 입시에서는 성적이 조금 부족해도 포기할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내신의 한계를 뒤집는 생기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일상을 낭만적인 그림으로 기록하며 14만 팔로워와 소통해 온 서여진 작가의 5년 만의 신간이다. 이번에는 프랑스의 한적한 시골 정원에서 발견한 소소한 아름다움을 독자들과 함께 색연필로 그려 본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대표작이자 현대 철학을 바꾼 가장 위대한 고전 가운데 하나이다. 니체는 이 작품에서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하며, 오랜 세월 인간의 삶을 지탱해 온 종교와 전통, 도덕이 더 이상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린다.
의사가 되어 병원에서 환자를 만나면서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바로 의학의 한계였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이 책에서 우리가 모르는 현대 의학의 또 다른 얼굴과 그 이면에 깔린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늘에서 떨어진 화려한 성공 신화가 아니다. 자투리 시간도 쪼개가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직장인 투자자 세 명의 생생한 투자 생존기다. 출근길에 눈을 붙이는 대신 시황을 확인하고, 상사 눈치를 보며 화장실 칸에서 매도 버튼을 누르, 점심시간에는 차 안에서 노트북을 켜 차트를 본다. 퇴근 후에는 피로를 억누르며 종목을 분석하고, 주말에는 다음 주 시장을 준비한다. 그렇게 버텨낸 365일의 선택과 기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세기 최고의 과학 에세이스트, 인류학자 로렌 아이즐리의 『광대한 여정』을 새롭게 우리말로 옮겼다. 아이즐리는 생명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에 관해 그때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충실하게 전하면서도 개인적인 일화와 성찰을 더해 소설처럼 생생하게 생명 진화의 과정을 그려냈다.
19세기 미국 초월주의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의 핵심 사상을 오늘날의 독자들이 쉽게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엮은 철학서이다.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과 사회적 기준에 흔들리는 현대인들에게 에머슨은 단 하나의 해답을 제시한다.
비 오는 바다 여행길, 잔뜩 뿔이 난 아이 앞에 빗방울들이 유리창에 꽃잎처럼 내려앉는다. 비, 구름, 바람, 천둥, 번개가 왁자지껄 응원하는 ‘빗방울 축제’가 시작되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