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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의 정전은 독자의 세월과 시대의 눈과 더불어 성장하는 나무다. 시간의 나이테마다, 시절의 고비마다 쌓여온 고전 서가에서 독자가 거듭 호명한 작품은 무엇일까?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중 읽는 기쁨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여, 오래 독자로부터 사랑받아온 대표 작품을 감각적인 표지 디자인으로 새로 선보인다.
낯을 가리는 소년 <테츠오>. 유일한 친구는 거대 로봇 <유키오>. 그들은 우주에서 오는 은하괴수를 쓰러트리는 '구세주'였다. 최종 결전을 마치고, 1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 테츠오는, 경악스러운 광경을 보게 된다. 그곳은 모든 곳이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죽음의 세계가 되어버린 동결 지구 <스노우볼 어스>였다.
미국의 시카고 대학교를 세계적인 명문 대학으로 부흥시킨 ‘인문학 고전 읽기 프로그램(The Great Books Program)’의 도서 목록 중 최소한의 교양으로 알아 두어야 할 책들을 가려 뽑아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고전 작품 하나하나를 코스 요리처럼 구성했다.
나무말미의 마흔 번째 그림책 『둘이서 언제나 함께』는 단짝 친구 ‘찰콩이’와 ‘찰떡이’의 소중한 하루를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관계’의 가치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그들은 더 많이 말하지 않는다. 더 정확하게, 더 따뜻하게, 더 깊게 닿을 뿐이다. 《어른의 말하기》는 ‘말을 잘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에 닿는 말’이 무엇인지 묻는 책이다.
포켓몬 100마리와 함께 재미있게 한글을 익히는 플래시카드다. 이름의 첫 글자를 보고 포켓몬을 맞히며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질 수 있다. 특징과 진화 과정, 따라 쓰기 칸까지 담아 놀이와 학습을 함께 즐기게 한다.
《이야기의 신》으로 상상력과 이야기 만드는 비법을 전했던 한윤섭 작가가 이번에는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이야기의 세계로 이끈다. 게임처럼 펼쳐지는 ‘책과 친해지기 미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한다.
이토록 읽을거리가 풍성한 때도, 문해율이 높았던 시대도 없다. 그러나 직접 책을 읽는 사람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책이나 텍스트를 읽기보다는 새로운 플랫폼에서 팟캐스트와 유튜브를 듣는 데 더 익숙해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이 구술 콘텐츠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AI는 쉬지 않고 읽고 있다. 독일의 미디어 학자 크리스토프 엥게만은 오늘날의 이런 모습을 정면으로 파고들어 분석한 결과를 『읽기의 위기』에 담았다.
논리와 패턴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책이다. 저자는 영국에서 수학 대중화를 주도하는 수학자이자 작가로, 특히 청소년이나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교육하고 있다. 이 책은 간단한 산술을 이용해 원하는 숫자를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친언니와 함께 쓴 『자매일기』를 통해 사랑하는 것들을 지켜나가는 삶을 담담하지만 아름답게 보여준 박수영의 첫 단독 에세이. 그가 오랫동안 사랑해온 새벽이라는 세계를 책 한 권에 담았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한 방에 꺼 줄 테야. 멋지고 근사하게, 후우우~” 맛있는 음식? 갖고 싶었던 선물? 박수와 축하? 아니 아니, 완벽한 생일의 완성은 바로 촛. 불. 끄. 기! 어떤 방해도 없이 혼자 오롯이 촛불을 불어 완벽한 생일을 맞고 싶은 귀여운 집착을 담은 그림책.
음식을 통해 영화를 기억하는 독특한 시선의 무비 에세이, 《필름 위의 만찬》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실버 스푼》, 《패밀리 밀》 등의 저명한 요리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음식 평론과 칼럼을 연재하며 식문화 비평을 선도해온 저자 이용재가 50여 편의 영화를 엄선해 스크린 속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냉전부터 미·중 전략경쟁, 그리고 최근 중동에서 전개되는 미국의 대이란 군사행동까지, 미국이 어떻게 바다를 통해 세계질서를 구축하고 패권을 유지해 왔는지를 분석한 해양전략 교양서다.
로마, 베네치아, 파리, 런던, 프라하, 리스본 등 유럽의 대표적인 도시 풍경을 어반 스케치로 담아 그 위에 독자가 직접 색을 입히며 여행을 완성하는 컬러링북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행은 늘 마음속에만 머물러 있다면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유럽을 만나 보자.
매일 아침 100만 명의 뉴스를 책임지는 앵커 김진의 첫 책. 16년간 취재 기자이자 간판 뉴스 앵커로 활동해온 저자는 역설적으로 "뉴스는 세상의 진짜 지식을 말해주지 않는다"고 단언한다.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꽉TV>와 시사 프로그램 <김진의 돌직구쇼>를 통해 복잡한 현안을 명쾌하게 풀어온 그가, 이번에는 뉴스 이면에 숨겨진 세상의 설계도를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대대로 기사 집안에서 태어난 마일로가 완벽함, 강박, 불안,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라는 무거운 마음의 갑옷을 벗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 내고 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곤충 세계와 중세 기사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풀어냈다.
‘염블리’라는 이름으로 투자 시장을 휩쓸었던, 20만 베스트셀러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의 작가 염승환이 ETF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한다. 오랜 기간 시장을 분석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왔던 염승환이 ETF 투자를 시작할 때 초보자가 궁금해할 법한 100가지 질문을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