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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오즈 마리코의 『기분 좋은 마흔이 되고 싶어』는 마흔 이후의 일상과 변화를 재치 있게 담아낸 만화 에세이다. 별것 아닌 일에도 괜히 들뜨고, 혼자만의 작은 도전을 시작하는 순간들을 사랑스럽게 담아낸다.
보이지 않는 ‘바람’을 아이들의 감각과 시선으로 따라가며, 계절마다 달라지는 바람의 움직임과 표정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칼데콧 아너 수상 작가 미카 아처는 《나 진짜 궁금해!》에 이어 자연을 설명의 대상이 아닌 “놀라움”과 “질문”의 감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최숙희 작가의 《꽃처럼 말해요》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어떤 말로 표현해야 할지 준다. 말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어여쁜 꽃을 피우기를, 그 꽃으로 주변을 곱게 물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그림책이다.
문지혁 장편소설 『실전 한국어』가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2020년 출간된 『초급 한국어』와 2023년 출간된 『중급 한국어』에 이어 3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중급 한국어』 이후 많은 독자가 ‘고급 한국어’의 집필을 고대해 왔다. 고급이 아니라 실전인 이유는, 이것이 한국어 수업일 뿐만 아니라 문학 수업이기 때문이다. 문학 수업은 인생 수업이고 인생에는 고급이 없다. 인생은 언제나 실전이다.
초기 기독교에 관한 논의는 공동체를 이끈 남성 지도자들에게 오랫동안 집중되어 왔다. 그러나 니제이 굽타는 성경의 맥락과 역사적 자료를 세심하게 살피며, 초대 교회의 성장 과정에서 여성들이 감당했던 역할과 공헌을 다시 드러낸다. 그는 오독과 통념 속에 가려져 있던 1세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어린이 마음 약국』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친구가 상처 줄 때 똑똑하게 나를 지키는 법』의 저자이자 상담심리 연구자, 교사들이 믿고 따르는 초등 교사, 600여 명의 전국 교사 정회원이 함께하는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인 이현아 선생님이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을 다정하고 단단하게 성장시켜 줄 새로운 책을 펴냈다.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처럼 값지고 귀한 선수, 그리고 모든 프로야구 팬들에게 파이팅 넘치는 허슬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 정수빈의 야구 인생을 돌아보는 책이 2026년 6월 독자들을 찾아간다.
첫 경험을 마치고, 더욱더 거리가 줄어든 세나랑 와타야 선배. 마음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 세나는 행복해하지만, 「이젠 도망칠 수 없겠지」라는 와타야 선배의 말에 꺼림칙함을 느낀다. 그런 가운데, 와타야 선배의 질투가 폭주하기 시작해서, 두 사람의 마음은 엇갈리고 마는데?!
어린 시절부터 집사 하나야기를 사랑하던 키쿄. 아무리 마음을 표현해도 소용없어 보였지만, 다른 사랑을 찾으러 파티에 갔더니 ‘바람피우지 마’라며 속삭이는 하나야기. 혹시 사랑이 이루어진 걸까…?!
소설가 천희란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지 11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에세이다. 단 한 번도 반려동물과 살아본 적 없는 초보 보호자가 첫 반려묘로 열다섯 살의 노령묘 세 마리를 맞이하며 겪은 치열하고도 다정한 모험을 담았다.
매일 행복한 얼굴로 숲속을 누비는 우체부 루카스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글자를 읽을 줄 모른다는 것. 하지만 루카스의 편지는 언제나 제자리를 찾아간다. 루카스는 남들에게는 없는 대단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루카스에게 어느 가을 아침, 처음으로 알 수 없는 편지가 생겼다. 쿠키 냄새만 풍기는 이 수수께끼 같은 편지, 과연 누구에게 가야 하는 걸까?
음악에 대해 이야기 한다면 무슨 주제로 말할 수 있을까? 보통은 좋아하는 곡, 장르, 가수, 연주자, 그리고 연예인들의 가십성 뉴스일 것이다. 하지만 음악의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넓다. 역사, 악기, 연주법, 음악을 만드는 방법, 음악이론 등 파고들수록 이야깃거리가 차고 넘친다. 이러한 음악의 세계에 좀 더 발을 들인다면, 음악 감상자에 머물던 일반 독자들도 음악 애호가로 한층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데뷔한 하재연의 네번째 시집『인간이라는 환상처럼』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34번으로 출간되었다. 세번째 시집 『우주적인 안녕』(2019)을 출간한 이래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퍼즐부터 게임, 미로 찾기까지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풀컬러 액티비티북이다. 50개 이상의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어 헌트릭스와 사자 보이즈, 호랑이 더피, 까치 서씨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선물이 될 책이다.
350만 구독 유튜브 채널 ‘데이비드 팩먼 쇼’를 진행해오고 있는 저자 데이비드 팩먼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에서 에코 체임버 현상을 넘어서서 ‘에코 머신’이라고 불릴 법한 확증편향을 일으키는 기계가 되어버렸음을 설파한다.
185만 구독자, 누적 조회 수 28억 뷰를 자랑하는 파뿌리의 인기 콘텐츠, '파뿌리24' 완간 기념, 특별판. 지금껏 책으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팬 투표로 선정된 10편의 인기 에피소드와 파뿌리의 애정이 가득 담긴 스페셜한 굿즈들을 만나 보자.
0세부터 100세까지 각기 다른 나이에 자신만의 인생 황금기를 맞이한 101명의 인물 이야기를 나이순으로 담아낸 독창적인 인물 도감이다. 누구나 아는 그 이름들이 '몇 살'에 어떤 태도로 살았는지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재조명하며, 읽는 내내 "아, 저 나이에 저런 일을?"이라는 놀라움과 "나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짜릿함을 동시에 선물한다.
작은 동물들의 분주한 하루를 사랑스럽게 그려 온 김지안 작가가 신작 그림책 『수국 찻집』으로 돌아왔다. 전작 『튤립 호텔』과 『장미 저택』의 세계관을 이으며 초여름 정원의 맑고 산뜻한 풍경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가 아홉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9권의 무대는 남녀노소 누구나 열광하는 경기가 펼쳐지는 곳, 바로 야구장이다. 깜냥 시리즈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전하며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공연예술학부 3학년 유성은 시나리오 사용 허가를 받고자 원작자인 퀴어 로맨스 작가 수현을 찾아간다. 단순한 절차로 시작된 만남은 예상보다 오래 이어지고, 두 사람 사이에는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 서서히 쌓여간다.
카루타부 출입금지 해제를 걸고 기분 나쁜 카페 사장 하타노와 대결하게 된 마토. 하타노가 제안한 게임은 백인일수를 이용한 신경 쇠약-이름하여 ‘스님 쇠약’! 하타노가 사기를 치고 있다는 사실을 일찌감치 알아차린 마토였으나, 어째서인지 지적하지 않고 게임을 진행한다.
인간이 아닌 이웃과의 기묘한 공동생활을 그린 일상×호러.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 꾸준히 회자되었던 이 인터넷 괴담은, 2023년 일본 호러의 본거지 ‘가쿠요무’ 사이트에 연재되며 처음 인기를 끌었다. 최초 20편으로 구성되었던 연재물은 완결 직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편을 추가해 새롭게 출간되었으며, 빗발치는 요청에 1년 만에 속편을 출시, 동명의 코믹스까지 발매 중이다.
20여 년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글을 써온 전수진 기자가 발레를 배우며 경험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담아낸 에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만의 중심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발레가 전해준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