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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아케가미 린네는 틀리지 않아』의 속편이다. 1편에서 ‘라이트노벨에서도 본격 미스터리가 가능하다’라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내가 대답하는 너의 수수께끼 2 – 그 어깨를 감쌀 각오』는 그 도전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야옹 마음 분식점〉은 정서적 불안과 스트레스, 또래 갈등, 생명 존중처럼 오늘의 아이들이 실제로 마주하는 문제들을 신비한 음식과 흥미로운 사건 속에 녹여 낸 현실 판타지 동화 시리즈다. 2권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바닷가 용왕 마을로 이사 온 해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죠디오 일행이 노리던 다이아몬드의 주인은 만화가 키시베 로한이었다. 로한의 별장에 침입했다는 사실을 들킨 드라고나 일행은 그와 스탠드 대결을 벌이지만 순식간에 제압당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죠디오 일행은 목표물인 다이아몬드를 모종의 이유로 ‘절대 훔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제미나이, 클로드, 챗GPT의 챗봇 만들기 기능인 '젬', '프로젝트', 'GPTs'를 활용해 챗봇을 만들 수 있는 교재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챗봇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배우고 나서 실무 밀착 예제를 직접 따라 해보며 챗봇 만드는 방법을 익힌 후,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기획 방법까지 다룬다.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의 제국적·다민족적 본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역사가들의 핵심적인 과제였다. 이 연구를 선도한 러시아사의 두 거장 로널드 수니와 발레리 키벨슨이 근대와 전근대의 구분을 넘나들며, 역사 해석에 대한 26년에 걸친 대화와 논쟁의 결실이 『러시아 제국 연구』이다.
30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전 세계 10개국 수출, 누적 73만 부 판매 등 데뷔 이래 독일 문학계를 휩쓸고 있는 젊은 거장 카롤리네 발의 장편소설 『폭풍으로 들어가기』가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폭풍으로 들어가기』는 엄마의 죽음과 언니와의 이별 뒤에 혼자 남은 이다가 낯선 이들의 호의를 만나 자신의 마음속 폭풍의 근원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현장에서 하나하나 정리한 분야별 번역 꿀팁을 소개한다. 특히 ‘문화예술 콘텐츠 번역’은 의역이나 창의력을 발휘해 번역하는 '트랜스크리에이션'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콘텐츠 속 인물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인물 분석 방법과 더 구체적인 번역을 위한 검색 방법을 안내하고 더 나아가 AI 시대, 효율적인 번역을 위해 AI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담았다.
창작의 고독을 통과한 이들의 거침없는 증언이자 글쓰기의 기술과 태도에 관한 눈부신 성찰을 담은 앤솔러지로, 쓰는 사람이 겪게 되는 영감과 좌절, 고통과 보상에 대한 일곱 가지 조언을 담았다.
1939년에 출간된 이후 전 세계 주요 언어로 번역되어 여전히 널리 읽히는 베스트셀러이며,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실천적 영성 훈련 과정을 담은 고전이다. 특히 이 국내 역본은 본회퍼 서거 80주년 기념 특별판이다.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를 둘러싼 ‘백약이 무효’라는 비관론 속에서 시작된 700일의 정책 기록으로 합계출산율 0.72명이라는 위기 상황을 배경으로 인구 문제를 단순한 출산율 저하가 아닌 국가 시스템 전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는 복합 위기로 짚는다.
미셸 푸코의 방대한 지적 여정에서 ‘지식의 고고학’에서 ‘생명관리권력biopouvoir의 계보학’으로 이행하는 결정적 전환점을 상징하는 책이 마침내 한국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근대 서구 사회는 모든 개인에게 하나의 고정된 성별만을 강요해 왔다. 바르뱅의 수기는 그 강요된 진실이 한 인간을 어떻게 죽음으로 몰아넣는지를 증명하는 끔찍한 연대기다.
걱정과 후회를 반복하던 심리상담가가 17년간 공부하고 상담하며 깨달은,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끄고 지금 내 삶에 집중하는 법을 담은 책이다. 20대 중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힘든 투병 생활을 한 친구를 지켜보면서, 저자는 죽음이 저 먼 곳에 있지 않음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앞둔 일이 버겁게 느껴지면 스스로 물었다. ‘내가 2주 후에 죽는다면?’
13개 언어 40개국에서 출간된 세계사 아틀라스는 600가지 지도로 인류의 역사를 공간 위에 재구성한다. 호모 사피엔스의 확산부터 세계대전과 코로나19까지를 담아내며, 간결한 해설과 함께 역사적 사건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미 충분히 생각했는데도 머릿속에서 같은 장면이 반복된다. 『오버씽킹』은 그 비판적 목소리가 생존을 위해 설계된 뇌의 사고 회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행동과 환경을 바꾸어 사고의 흐름을 전환하는 실천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일본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 ‘도쿄소겐샤’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21세기 일본에 걸맞은 걸작’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소겐 호러 장편상’을 개최하였고, 가미조 가즈키의 『심연의 텔레패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보는 넘쳐나고 선택지는 끝없이 늘어나는 이 시대, 우리는 역설적으로 더 공허하고 더 불안하다. 『철학은 어떻게 인생의 길이 되는가』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스토아철학의 정수를 뇌과학적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엄마 박완서의 옷장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옷과 몸, 삶과 사랑의 기억으로 이어진다. 옷을 고쳐 입히던 시간 속에서 배운 삶의 태도와 사랑의 방식이 일흔의 삶까지 이어지며, 옷은 기억과 기쁨을 담는 매개로 확장된다.
데비는 수년간 〈디어 데비〉라는 칼럼을 통해 뉴잉글랜드 지역의 여성들에게 공감 어린 조언을 건네왔다. 무시당하고, 내려치기당하고, 심지어 학대당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30년 전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준 그 사건의 범인을 우연히 만나기 전까지는. 그를 다시 만난 뒤, 데비는 더 이상 이해심 많은 사람을 연기하며 바보처럼 당하기만 하는 건 그만두기로 하는데...
바깥에서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아홉 살 호라와 동동이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마을 이야기다. 함께 사는 사회의 중요성과 어린이의 마음, 이웃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전한다.
머리가 복잡할수록 우리 마음은 단순한 문장을 원한다. 이 책은 짧은 산문 시와 명상문 100여 편으로 이루어진 마음챙김의 시집으로, 일상적 자아의 소음에서 한 걸음 물러나 우리 안의 ‘고요한 중심’을 일깨우는 시 모음집이다.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 《무명의 감정들》을 통해 불안의 세계를 헤매는 캐릭터 ‘무명’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에 깊이 있게 담아내며 많은 독자에게 큰 위안을 선사한 작가 쑥. 세 번째 단독 저서 《느슨한 균형》에서 작가는 불안과 기쁨, 슬픔과 행복 사이에서 스스로 굳게 서기 위해 균형을 다잡는 순간들을 포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