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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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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0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곳은 유미분식, 따뜻하고 편안한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곳. 유미분식의 문을 여는 것은 추억 속으로의 여행과도 같다. 유미분식 김 사장님과 딸 유미 그리고 유미분식 손님들의 사연이 따끈한 분식 향기와 함께 푸근한 감동을 전해준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장정일 『햄버거에 대한 명상』을 마지막으로 22년 동안 운행을 멈췄던 시인 총서가 출간 50주년을 맞아 신작을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허연이다. 허연은 청춘의 가치인 ‘불온함’을 인간의 실존적 가치로 노래하며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고루 얻는 ‘여전히 젊은 시인’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이 찾아가기 힘든 깊은 산속, 널찍한 공터에 꽃과 나무에 둘러싸인 「마치다 진료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탁 트인 커다란 부엌이 나온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부엌이다. 개성 있는 조리 도구와 식재료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정돈되어 있지만 자유롭고, 활기차지만 고요한 신기한 장소다.

4.
  • 레디 슛 
  • 고호 (지은이) | 델피노 | 2024년 4월
  • 16,700원 → 15,030 (10%할인), 마일리지 83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0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칭 비운의 배우인 혜수는 교도소에 복역하는 것을 삼재 탓으로 돌린다. 어중간한 똑똑함, 재빠른 눈치로 나름 편안한 감옥 생활을 하던 그녀에게도 눈엣가시가 있다. 바로 왕언니인데….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주로 장애를 테마로 한 미스터리를 선보이며 일본 미스터리계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마루야마 마사키의 장편소설이다. 작품은 몇몇 이야기가 각자 전개되다가 수렴되는 양상을 띤다. 각각의 이야기는 나름의 재미와 매력을 뽐내며 전개되다가 점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랜 세월에 걸쳐 영문학사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영문학 3대 비극으로도 꼽히는 『폭풍의 언덕』이 영문학자 전승희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시대적, 지리적 배경은 물론 작가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원전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우리말로 옮겼다.

9.
  • 파시  choice
  • 박경리 (지은이) | 다산책방 | 2024년 4월
  • 24,000원 → 21,600 (10%할인), 마일리지 1,2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10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10.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기이할 정도로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뉴욕타임스)”라는 평가를 듣는 제이슨 르쿨락의 신작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픽처스》가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기이하고 충격적인 비밀을 간직한 어린 소년과 부모 그리고 보모로 일하는 젊은 여성을 둘러싼 초자연적인 스릴러로, 오싹하지만 아름답고 가슴 저릿한 미스터리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네 편의 연작소설이 수록된 『지구과학을 사랑해』는 J시를 배경으로 고등학생에서 성인이 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라진 것과 여전히 남아있는 것들 사이에서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성장하는 이야기다.

13.
  • 토카타 - 배삼식 희곡  choice
  • 배삼식 (지은이) | 민음사 | 2024년 4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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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극작가 배삼식의 신작 희곡집 『토카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각 2023년, 2022년에 극을 올린 「토카타」와 「마디와 매듭」이 실렸다. ‘토카타’는 이탈리아어로 ‘손을 대다’, ‘접촉하다’라는 뜻을 지닌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단어다. 배삼식은 모든 접촉이 차단됐던 팬데믹의 어느 날 산책길에서 이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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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세기 가장 중요한 작가 가운데 하나인 보후밀 흐라발 사후 110주년 기념 대표 소설집. 흐라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엄중히 감시받는 열차」와 작가 특유의 자유로운 상상이 녹아 있는 단편들이 수록돼 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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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할머니의 유품상자에서 야구공이 나왔다. 손녀 윤경은 할머니의 야구공에 씌어 있는 ‘石丼正義’라는 한자가 ‘이시이 마사요시’라는 일본인의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것이 1940년대 일본 여름 고시엔(전국고등학교야구선수권대회)의 공인구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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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 이병률의 일곱번째 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이 문학과지성사 시인선 601번으로 출간되었다. 사랑이라는 명명하에 바닷빛과 하늘빛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테두리와 낮은 채도의 소라색 바탕이 겹쳐진 이번 시집은 마치 파블로 피카소가 절친한 친구의 자살 이후 짙은 푸른색만을 고집했던 청색시대(1901~1904)를 연상시킨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인칭 소설이요 작가의 자서전적 요소가 강한 소설이다. 또 이 소설은 이른바 사실주의 시대의 소설이다. 같은 교양소설로서 치부되고 있으나 괴테의 《빌헬름 마이스터》와는 많은 차이를 나타내주고 있다. 물론 괴테가 체험했던 인생과 켈러의 그것이 다르니 작품 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

18.

평범한 일상의 틈새로부터 빛나는 서사를 이끌어내며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온 최민우 작가의 두번째 소설집 『힘내는 맛』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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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어쩌다’ 프로 킬러로 오인받은 싱글맘 핀레이와 ‘어쩌다’ 공범이 된 베이비시터 베로. 두 여자의 좌충우돌 활약을 그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당신의 남자를 죽여드립니다》의 후속작.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울 연희동과 성수점에서 운영 중인, 실존하는 편지 가게 ‘글월’을 배경으로 하는 힐링소설이다. 편지 가게 글월에는 독특한 서비스가 있다. 모르는 이와 한 통의 편지를 교환하는 펜팔 서비스예요. 펜팔 참여자는 모르는 누군가의 답장이 될 편지를 써야 하기에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되 어떠한 사심도, 편견도 없이 상대를 위하게 된다.

2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21,440원 전자책 보기

국내 처음으로 소개하는 크리스토프 하인의 첫 장편소설이다. 동독의 소도시 굴덴베르크. 이곳에서 1957년, ‘호른’이라는 한 남자가 죽었다. 소설이 전개되는 시점은 1980년대 초로서, 당시 사건의 경과를 목격한 다섯 인물이 39회에 걸쳐 그의 죽음에 대해 증언한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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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일상의 소소함을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하는 작가 마에다 시로의 <응, 잘 가>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나아가 언젠가는 나의 이야기가 될 삶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답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문학작품 읽고 싶었지만 어떤 작품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독자, 작품과 작가에 대해 알고 싶은 독자, 효율적으로 문학작품을 읽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18세기에서 20세기 대표적인 영미 소설 21편의 플롯을 꼼꼼하게 소개하면서 중요한 문장들을 원문과 번역문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25.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