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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일리아스』는 서양 문학의 원류이자 서양 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서사시다. 이준석 교수가 40년 만에 새롭게 번역한 『일리아스』는 호메로스의 시적 언어를 생생하게 복원했다고 평가받는다. 일관된 시학으로 작품을 설계한 호메로스를 상정하고 그리스 고전 세계를 되살리려는 번역자의 집요한 노력이 맺어낸 결실이다.

2.

‘빨간 머리 앤’의 풀 스토리가 새 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완역본 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원작의 감동과 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서 단어를 고르고 세심하게 다듬었으며, 행간에 담긴 의미를 속속들이 이해하고 본문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게끔 각주를 꼼꼼하게 달았다.

3.

《롤랑의 노래》는 11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탄생한 4,002행의 무훈시(武勳詩)로, 중세 프랑스 최고(最古)의 기사문학이자, 오늘날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읽히는 중세 프랑스 문학작품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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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휴머니스트 세계문학의 첫 번째 시즌인 ‘여성과 공포’를 테마로 하는 다섯 작품 《프랑켄슈타인》, 《회색 여인》, 《석류의 씨》, 《사악한 목소리》, 《초대받지 못한 자》가 출간되었다. 시즌 1의 테마는 ‘여성과 공포’다.

5.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 속 ‘조의 책’을 그대로 재현한 오리지널 커버 특별판. 각자 다른 꿈을 꾸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꾸려가면서도 따스한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는 여성들에게 사회적 제약이 심하던 그 시절부터 여성들에게 도전을 꿈꾸게 했다.

6.

전설적인 모더니스트 주나 반스. 1892년 뉴욕에서 태어나 1920~30년대 파리에 거주하며 제임스 조이스, 거트루드 스타인과 교류했고, 저널리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로 활동한 그의 대표작 <나이트우드>가 우리말로 처음 번역되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67번으로 소개된다.

7.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 원작소설. 17세기 이탈리아의 시인 잠바티스타 바실레가 그동안 전해 들은 민담을 집대성하고 바로크 양식을 가미해 나폴리 방언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닷새 동안 열 명의 여자 이야기꾼이 순서대로 하루에 열 개의 이야기를 왕궁의 청중 앞에서 들려주는 형식을 띠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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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17년 제인 오스틴 사후 200주년을 앞두고 시공사에서 국내 최초로 '제인 오스틴 전집'을 출간한다. 오늘날 셰익스피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영국 작가이자, '제인주의자(Janeite)'라 불리는 열혈 독자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내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오스틴은 국내에서도 가장 영향력 있는 고전 작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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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국내 최초로, ‘전집’(全集)이라는 말 그대로, 셰익스피어의 ‘모든’ 작품(44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의 번역은 학술적 의미보다는 우리말의 입말로 잘 읽히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었고 실제 공연의 대사로 활용하기에 알맞게 하려고 노력하였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000원 전자책 보기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문학 평론가 황현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황현산은 이 작품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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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마음속 유년기의 즐거운 기억처럼 오랜 세월 빛나는 고전 중의 고전이자,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미를 선사하는 판타지 문학의 대명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앨리스>는 앨리스 탄생 150주년 기념 무삭제 완역본이다.

12.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제인 오스틴 소설 <이성과 감성>. 성격이 정반대인 자매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별의 고통을 이겨 내며 진정한 사랑에 눈 떠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블랙 시리즈'로 명화와 검은색 하단이 어우러진 중후한 책을 선보이던 펭귄클래식의 첫번째 문고특별판이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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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워크룸 문학 총서 제안들' 1권. 카프카 작품을 관통하는 '꿈들'을 '잠, 깨어남 그리고 꿈에 관하여', '꿈과 백일몽', '예술이 된 꿈' 등 세 장으로 나누어 편집하고 이에 대한 상세한 주해를 실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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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가 2천 년 전에 쓴 화에 대한 최초의 책. 후기 스토아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로 알려진 세네카가 A.D.39년부터 2년에 걸쳐 쓴 그의 최초의 대작으로, 화를 잘 내는 그의 동생 노바투스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의 서간집이다.

1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방인> 출간 70주년, 알베르 카뮈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판. 출간 후 750만 부 이상 판매라는 경이적 기록을 세운 갈리마르 최고 베스트셀러의 일러스트판을 맡게 된 이는 앙굴렘 국제만화축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적 거장 호세 무뇨스이다.

16.

창비세계문학 1권. 괴테가 스물다섯살에 발표한 이 작품은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간 비운의 사랑과 자신의 쓰라린 실연이라는 체험에 바탕을 둔 소설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삶에 고뇌하는 모든 청춘들에게 여전한 울림을 주는 명실상부한 고전이다.

17.

모두 7편에 이르는 연작 소설로서, 그 분량을 합하면 몇천 쪽에 이르는 방대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프루스트 전공자'인 김희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프루스트 전공자로서 사명감과 용기를 가지고 번역에 모든 정열과 노력을 쏟은 작품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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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펭귄클래식' 135권.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위대한 유산>과 함께 디킨스 후기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이 책은, 디킨스의 작가적 연륜이 원숙한 경지에 이르렀던 무렵에 쓰인 작품이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에드거 앨런 포 탄생 200주년(2009년)을 기념하여 이 시대 최고 추리 작가들이 모였다. 2009년 에드거 앨런 포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미스터리 작가 협회장 출신이자 명실 공한 영미권 크라임 픽션의 마스터로 명성이 높은 마이클 코넬리의 편집 하에 만들어진 이 선집은 전 세계 추리 소설계를 평정하고 있는 최고의 작가들과 에드거 앨런 포의 조우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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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투퀴디데스가 기록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는 헤로도토스의 <역사>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 역사 서술의 두 산맥으로 평가받는다. 황금기를 맞이한 아테나이와 이에 위협을 느낀 스파르테의 싸움, 27년 동안 지속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그리스 세계의 문명과 흐름을 뒤바꾼다. 그간 중역과 축약으로만 소개된 <펠로폰네소스 전쟁사>를 고전번역가 천병희가 옮기고 그리스라틴 고전을 꾸준히 출간해온 숲 출판사가 편집해 국내 최초의 그리스어 원전 번역으로 내놓는다.

21.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1권. 20세기 문학의 거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초기 대표작. 나보코프에게 확고한 작가적 명성을 안겨준 소설 <절망>은 그가 쓴 러시아어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하나로 손꼽힌다. 베를린에서 망명생활을 하던 시절 발표한 작품으로 1931년 독일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살인 사건을 단초로 집필했다. 양장본.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펭귄클래식 100권 출간 기념 특별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원제가 '시작(詩作)에 관하여'인 <시학>은 자신이 세운 뤼케이온 학원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에게 강의를 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가 초록 형태로 작성했던 저술이다. 고대그리스 고전기의 비극작품을 대상으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창작 원리'를 분석하고 이를 자신의 철학적 사유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