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는 4인조 혼성 인디밴드이다. 멤버로는 덕원, 잔디, 류지, 향기가 있다. 2005년 겨울 첫 데모 <봄이 오면/꾸꾸꾸>로 데뷔했다. 초창기 활동하던 보컬 계피가 2009년에 탈퇴하였다. 2007년 EP 수록곡 "앵콜요청금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으며, 첫 정규앨범 발표 이후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가졌다가 2009년 4월 두번째 데모 <잔인한 사월> 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발표한 음반으로는 <보편적인 노래>, <앵콜요청금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