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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의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출간되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6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뿌리 깊은 나무》《별을 스치는 바람》 이정명이 근미래를 배경으로 다가올 AI 시대에 데이터로 환원된 슬픔과 기쁨, 꿈과 좌절, 욕망과 고통 그리고 사랑과 증오를 우리에게 선보인다. 예측 불가능하고 통제를 벗어난 AI와 어리석고 불완적한 인간의 대결.

3.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겨레 문학상 수상작 『도모유키』, 베스트셀러 『능소화』작가 조두진 소설. 단순히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그린 이야기가 아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들의 사랑을 희생해야만 했던 연인의 운명을 통해 역사의 아픈 진실을 들추어낸다. 그래서 더욱 아프다.

4.
  • - 김문주 장편소설 
  • 김문주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4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000년 문학사상사 장편동화 신인상 공모전에 당선된 후 꾸준히 활동해온 김문주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랑』 개정판이 출간됐다. 『랑』은 신라 화랑의 뿌리가 된 원화(源花)를 소재로 한 역사 장편소설로 남성들의 집단으로만 알려진 ‘화랑’의 기원을 두 명의 여성에서 찾는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피하고 싶은, 그러나 엄존하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이끄는 소설가”(제9회 김현문학패 심사평) 김이설의 신작 소설이 자음과모음 ‘새소설’ 시리즈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누구에게나 있던 청춘, 이십대를 지나 ‘요실금과 고혈압과 탈모와 우울증’을 겪는 오십대가 된 ‘X세대’ ‘수능 0세대’의 이야기이다.

6.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013년 《문예중앙》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소설가이자 국립대 문예창작과 교수이기도 한 김개영 작가가 동해 북부의 무녀와 그 가정을 다룬 두 번째 소설집 『나의 시적인 무녀 선녀 씨』를 《실천문학》에서 출간했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원전을 충실하게 살린 편집과 고전에 대한 선입견을 완벽하게 깨부수어줄 디자인으로 새 시대의 새 독자를 만날 준비를 마친 이번 작품은 『죄인들의 숙제』다.

8.
  • 뱁새족 - 박경리 장편소설  choice
  • 박경리 (지은이) | 다산책방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1967년 6월 16일부터 9월 11일까지 《중앙일보》에 약 3개월간 연재(총 75회)되었으며,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은 파리로 미술 유학을 다녀온 ‘유병삼’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1960년대 상류사회의 세태’를 비판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9.
  • 타인들  choice
  • 박경리 (지은이) | 다산책방 | 2024년 5월
  • 18,000원 → 16,200 (10%할인), 마일리지 9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6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말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아우르며 격변하는 시대 속 한민족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대하소설 『토지』. 한국 문학사에 다시없을 걸작을 남긴 작가 박경리의 장편소설이 다산책방에서 새롭게 출간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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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주인공 혜주는 실연의 아픔을 곱씹고 있던 도중 우연히 자신의 핸드폰으로부터 ‘첫사랑 AS 상담소’라는 앱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앱을 통해 헤어졌던 연인과 다시 화해하게 되고, 그 앱을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도 소개해 주며 그들의 첫사랑도 다시 회복시켜 주는 행복한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첫사랑 AS 상담소’에는 혜주가 몰랐던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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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전교 1등에 교우관계도 좋고 성격도 원만한 고등학생 정우가 3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자살한다. 그러나 마지막 세 번째 사건까지도 용의자로 지목받기는커녕 경찰과 만난 적도 없는 완전범죄였다. 자신이 범인이라고 고백하고 자살하기 전까지는 누구도 모범생 정우를 의심하지 않았다.

12.
  • 관종의 순례 
  • 우원재 (지은이) | 양문 | 2024년 5월
  • 16,800원 → 15,120 (10%할인), 마일리지 84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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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새로운 시대정신이라는 화두를 던진 책, 『‘좋아요’ 살인시대』의 저자 우원재가 장편소설로 독자 곁에 돌아왔다. 가볍고 유쾌한 문체 속에 담겨있는 진한 휴머니즘. 산티아고 순롓길에서 쓰인 이 소설의 매력에 빠져보자.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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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불륜을 저지르는 아내 앞으로의 유언장과 이혼 서류가 들어 있는 ‘금고’, 삶을 연장시키기 위한 ‘산책’이라는 두 개의 이야기 아래, ‘하천’이라는 특정 세계의 세속적인 풍속도에 비춰진 인간 욕망의 본질과 속성을 파헤친 지적 탐험 소설이라 할 수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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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깊은 상실감에도 의연히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한국문학의 새로운 감수성을 그려내는 이주란 작가의 짧은 소설 『좋아 보여서 다행』이 출간되었다. 한때 애틋한 관계로 지냈던 이들이 오랜만에 조우하는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림LIM 젊은 작가 소설집’은 여기, 젊은 작가들의 신작을 모아 일 년에 두 권 선보인다. ‘-림LIM’은 ‘숲’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이자 이전에 없던 명사다. 『림: 옥구슬 민나』는 김여름, 라유경, 서고운, 성혜령, 예소연, 현호정 작가와 김다솔 문학평론가가 함께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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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송미경 작가의 첫 소설 《메리 소이 이야기》가 읻다의 한국 소설 첫 책으로 출간되었다. 2008년 등단 이후 동화와 청소년 소설, 그림책과 만화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하고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왔던 작가의 첫 장편소설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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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판타지, SF, 로맨스, 미스터리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이야기의 재미를 추구하는 'YA!'가 스물한 번째 책 『퀘스트, 나이트메어』로 돌아왔다. 마찬가지로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탁월한 이야기성을 선보이는 작가 제리안과의 두 번째 만남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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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미스터리 탐정, SF 스릴러, 소시민 히어로물로 자기만의 세계관을 굳건히 다져가는 김아직 작가의 세 번째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먼지가 되어』는 영화 보조출연자로 아르바이트에 갔던 동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언니 강유어가 집단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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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근미래, 기계 시스템이 삶을 지배하는 어떤 도시. 그 거대한 구조물을 몸으로 회전시키는 임무를 맡은 일명 ‘페달러’. 도시의 최핵심인 1212궤도를 움직이는 임무를 짊어진 페달러들은 다부진 허벅지와 완고한 집념의 소유자들로, 육중한 기계장치를 매일같이 굴리며 도시를 유지한다.

20.

동시대 한국사회에서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보통 사람들의 삶에 대해, 발품을 팔아 사실적으로 쓴다는 규칙을 공유하며 결성된 ‘월급사실주의’ 동인의 단편소설 앤솔러지 『인성에 비해 잘 풀린 사람─월급사실주의 2024』가 출간되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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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은행나무 한국문학 시리즈 ‘시리즈 N˚’의 열일곱 번째 작품은 소설가 정지돈의 《브레이브 뉴 휴먼》이다. 정지돈은 인공 자궁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에게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가족’이라는 제도를 새롭게 정의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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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입에 착착 감기는 충청도 사투리와 뻔하지 않은 입담으로 한국 소설의 한 축을 지탱해온 김종광 작가가 새로운 소설집을 출간했다. 코로나19 무렵부터 발표한 아홉 편의 소설이 수록된 『안녕의 발견』은 충청도 안녕시에서 이렇게 저렇게 좌충우돌하면서 어깨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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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한 1963년부터 그가 암살당한 1979년까지를 주 무대로, 부산지역 초등교원노조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용공분자로 몰려 실직자로 전락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다. 전작 『통도사 가는 길』 등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그려내왔던 조성기 작가는 신작 『아버지의 광시곡』에서 아버지의 초상화를 통해 작가의 자화상을 그려낸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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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대적 문제를 짚어내고 섬세하게 현상을 사유하는 작가 김종옥의 두번째 소설집이다. 전작 『과천, 우리가 하지 않은 일』에서 부조리한 사회현상과 개인의 문제를 다루는 데 회상과 기억이 중요한 장치였다면 『개구리 남자』는 인간의 내밀한 욕망을 섬세하게 ‘응시’하는 것에서 출발해 문제 영역을 “개인 심리의 차원이 아닌 사회적 차원”으로 확장해나간다.

25.

역관의 딸로 태어나 사랑하는 이를 따르기 위해 궁녀가 된 애란. 원치 않는 결혼으로 정쟁과 전쟁의 한복판에 서게 된 은주. 꼬여 버린 운명을 원망하며 스스로 살길을 찾아 나선 혜원. 각각의 감정과 선택을 짊어진 채 격동의 시대에 휘말린 세 여인의 비극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