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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응 - 주의 기울임, 알아차림, 어우러져 살아감에 관하여  choice
  • 팀 잉골드 (지은이), 김현우 (옮긴이) | 가망서사 | 2024년 3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11,450

“생태 위기의 원인은 조응을 망각한 인간이다.” 생태와 삶을 탐구해 온 인류학자 팀 잉골드의 지금 가장 고유하고 윤리적인 존재론.

2.

하버드대 마틴 푸크너의 인류 문화 오디세이. 모든 영웅의 원형을 만든 호메로스 서사시에서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3.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4.

페미니스트 독립연구자 사라 아메드의 주저 중 한 권인 《감정의 문화정치》가 출간됐다. 이 책은 그간 감정 연구와 정동 이론의 필독서로 꼽혀왔다. 이 책이 제기하고 답하는 질문은 두 가지다. ‘세상의 변화는 왜 이다지도 어려운가?’ ‘그럼에도 변화는 왜 가능한가?’

5.

밸러드, 버로스, 크로넨버그, 70~80년대 모더니즘 방송 체제, 『샤이닝』과 『배트맨』과 『헝거 게임』 등 책과 영화, 텔레비전에서 피셔가 채굴한 가능성의 조각들을 담고 있다.

6.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7.

민화계의 거목 윤열수가 소개하는 오천 년 K-민화의 모든 것이다. ‘민화란 무엇인가’부터 시작해 민화의 역사, 종류, 구성과 색채, 그리고 그림 각각에 담긴 의미까지, 흥미진진한 민화 이야기를 140여 컷의 생생한 도판과 함께 만날 수 있다.

8.

문화연구자 앤절라 네이글은 2000년대 이후, 특히 오바마에서 트럼프 사이 2010년대에 일어난 급격한 정치적 변화를 인터넷문화와 하위문화의 관점으로 파고든다.

9.

세상의 모든 미식가를 위한 사전이 왔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의 어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10.

오랜 시간 감정노동과 건강, 흡연과 중독에 대해 연구해온 문화인류학자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김관욱은 콜센터의 내밀한 실상을 담은 『사람입니다, 고객님: 콜센터의 인류학』을 출간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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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외국인 첫 5.18회고록, 오월 광주 13일의 기록. 저자 폴은 광주민주항쟁 기간 동안 목격한 내용을 끊임없이 기록했다. 아주 짧은 기간 한 청년의 삶과 성격을 바꾸어 버린 강력했던 한국 현대사가 담겨있는 책이다.

12.

예술가들의 파리 시리즈. 각 시대 음악, 미술, 문학, 무용, 영화 등의 예술 분야는 물론이고 과학과 기술, 건축과 패션, 정치 및 경제적으로 중요한 인물과 이슈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 책은 세계 수도로서의 파리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해낸다.

13.

퓰리처상을 수상한《뉴욕타임스》독설 서평가 미치코 가쿠타니의 저서. 트럼프가 ‘하루에 평균 5.9가지 거짓말’을 하고, 가짜 뉴스와 음모론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시대, 반지성주의와 농담인 척하는 편견과 혐오의 언어로 뒤덮인 세계에 관해 이야기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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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이지은 작가의 전작 <귀족의 은밀한 사생활>과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이 각각 <귀족의 시대 탐미의 발견>과 <부르주아의 시대 근대의 발명>으로 전면 개정되어 출간되었다. 제목을 바꿨을 뿐 아니라 '이지은의 오브제 문화사'라는 시리즈로 새 옷도 갈아입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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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드디어 중국 대륙으로 떠난다.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는 <답사기> 국내편의 깊은 깨달음은 중국 답사기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16.

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인 마틴 푸크너의 책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에 이야기와 글이 했던 강력한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공을 가로질러 우리를 놀라운 여정으로 이끈다.

17.
  • 영어의 힘 - 수많은 경쟁과 위협, 몰락의 순간에서 세계 최고의 히트상품이 되기까지  choice
  • 멜빈 브래그 (지은이), 김명숙, 문안나 (옮긴이) | 사이 | 2019년 2월
  • 23,000원 → 20,700 (10%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6) | 세일즈포인트 :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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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영국 BBC 방송국에서 30년 이상 프로듀서로 일하면서 영어에 관한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저자가 겨우 15만 명이 쓰던 게르만어의 방언에 불과했던 영어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해 현재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계어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추적한 책이다.

18.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삶의 대안을 보여줄 나라를 여행하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나는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시리즈가 출간됐다. 1권은 북유럽 복지강국 「덴마크」 편이다. 행복지수 1위로 잘 알려진 덴마크의 삶을 밀착 탐험하며 ‘휘게’ 열풍의 진실을 만난다.

19.

곽재식이 채집한 한국 괴물 가운데 282종을 이강훈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엮은 것이다. 그 전에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 곽재식은 오늘날 널리 알려진 괴물들에 관한 묘사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20.

'역사는 재미난 옛날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역사학자 정기문 교수는 틈만 나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수집한다. 저자는 혼자만 알기 아까운 이야기와 그 뒷이야기를 하나둘 모아, '역사는 재미난 이야기'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내놓았다.

21.

인류의 과거(사피엔스), 미래(호모 데우스)에 이어 현재를 살펴본다. 과학 분야 전문지식보다는 시사적인 주제를 논한다. 과거-현재-미래 3종 세트 완성.

22.

베스트셀러 시리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국내편 10권에 걸쳐 우리나라 각지의 ‘산사’를 가장 열심히 공들여 소개한 바 있다. 저자 유홍준 교수는 우리 산사의 가치와 아름다움에 주목하고, 널리 알리고, 예찬해 마지않던 국내 최고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23.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스물다섯 명이 ‘도시’를 키워드로 18세기 장소의 역사성을 탐구한 책이다. 현대적 도시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18세기와 그 전후를 중심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글을 엮었다.

24.

영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10년 동안 북유럽에서 살아본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그곳을 답사하고, 인터뷰하면서 써내려간 ‘북유럽 장기 체험담’이다. 마이클 부스는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칸디나비아를 해부한다.

25.
  • 문명과 식량 - 인류는 자연환경의 위기에 맞서 어떻게 번성하는가  choice
  • 루스 디프리스 (지은이), 정서진 (옮긴이) | 눌와 | 2018년 2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9) | 세일즈포인트 : 741

인류가 채집하고, 사냥하고, 농사짓고, 교역해온 ‘식량’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 위기와 성장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인류의 여정을 살펴보며, 그를 통해 인류의 놀라운 과거가 불확실한 미래를 성찰하는 데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