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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인드 타국에서의 일 년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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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육하원칙은 내가 정한다."
더 마인드
하와이 대저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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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신의 직장’이라고 부르는 공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있다. 대기업 수준의 연봉에 정년이 보장되고, 퇴직 이후에는 연금까지 나오니 이제 앞으로 돈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입사 이후에도 성실하게 일한 그는 3년 연속 최우수 인사 고과를 받으며 최연소 인사 팀장이 되었다. 이만하면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그가 이렇게 ‘성공’한 삶을 사는 사이,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로 공황장애가 찾아왔다. 난치병으로 한쪽 청력을 30%나 잃었다. 출근길에 매고 다니는 가방에는 각종 병원에서 받아 온 약이 한가득하였다. 거울을 들여다보며 그는 물었다.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결론은 분명했다. 회사에 매여 건강과 시간을 바치는 삶은 바라던 모습이 아니었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할지는 스스로 정하고 싶었다. 스스로 계속 되물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던 어느 순간 머릿속에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유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생생하게 떠올랐다.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하와이에 머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수십만 구독자들에게 매일 아침 동기부여와 영감을 주는 유튜브 채널 ‘하와이 대저택’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아차린 저자가 자기계발의 거장, 자수성가한 사업가, 학자들의 책 수천 권을 읽어가며 발견한 무의식, 마인드 셋의 힘을 본인이 직접 체득하고 실천한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담았다. - 자기계발 MD 박동명
이 책의 한 문장
모든 위대한 일은 전부 하찮게 시작되었음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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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문학의 거장, 이창래 신작"
타국에서의 일 년
이창래 지음, 강동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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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험은 우리의 삶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틸러에게는 그런 종류의 경험이 있다. 그는 가족과 대학, 고향 동네와 국가 그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했다. 소속감을 가져본 적은 없었고 언제나 겉도는 느낌이었다. 골프장 아르바이트를 하다 고객으로 만난 낯선 사람의 파격적인 제안은 그런 그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혹으로 다가왔다. 이미 미국에서 무수히 많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거대한 부를 움켜쥔 것처럼 보이는 퐁은 비즈니스 무대를 세계로 넓힐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했다. 퐁은 틸러에게서 어떤 절박함과 허기를 목격했다며 자신의 조수로서 해외 투자 여행에 동행하기를 청한다.

"나는 나 자신을 그냥 넘겨주고 싶었다. 나는 사라지고 싶었다. 삶으로부터 사라지는 게 아니라, 삶 속으로 사라지고 싶었다." 여기가 아닌 머나먼 어딘가로 떠나고 싶었던 틸러는 곧바로 퐁의 비행기에 동승한다. 하와이에서 마카오를 거쳐 선전과 홍콩으로 이어진 여정은 틸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펼쳐진다. 그리고 타국에서 보낸 일 년의 시간 끝에, 틸러는 깨닫는다. 너무 멀리 와버린 탓에 자신 안의 근본적인 어떤 것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김연수 작가가 “넷플릭스 시리즈를 넘어서는 소설. 파도처럼 거침없이 나아가는 문장이 독자를 더 먼 곳까지 가게 한다.”라고 추천하며 함께 읽은 소설. - 소설 MD 권벼리
이 책의 한 문장
밸은 고개를 젓기 시작했다. 무엇으로도 위로가 될 수 없는 순간에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었다. 처음으로 나는 밸이 끝없이 끌어모아야 했던 에너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그녀는 과거가 무너져 내렸기에, 현재가 계속 이어지도록 만들기 위해 온갖 에너지를 끌어모아야 했다. 나는 밸에게 몸을 기대고 웅크리며 그녀가 나를 안도록 했다. 최대한 세게 나를 꽉 안으라고 말했다. 필요하다면 날 뭉개 버려도 좋아. 밸의 힘은 놀라웠다. 그녀에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기본적으로, 단순히 에너지 고갈의 연료라는 걸 깨달은 게 그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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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
맥 바넷 지음, 존 클라센 그림, 서남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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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아이는 12월을 가장 좋아하는 달로 꼽는다. 아이의 이유는 간단했다. "12월은 제 생일이 있고,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선물을 두 번 받거든요." 선물 목록 작성에 있어 아이 나름의 논리도 있다. 생일은 엄마, 아빠가 주는 선물이라 비교적 합리적인 선택지 안에서, 크리스마스는 산타가 주는 선물이라 비교적 고가의 선택지 안에서 받았으면 하는 선물 목록을 작성해 둔다. 올해도 여지는 없겠지. 사실 산타를 믿든 안 믿든 그것은 아이에게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소화하기 전까지는 아이의 몫이고 난 그걸 지켜줄 준비가 올해도 되어있다.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하는 '산타는 우리 집에 어떻게 오지?'라는 질문에 대해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이 나섰다. '허리띠를 바짝 졸라맬까? 아니면 생쥐만큼 조그마해질까? 아니면 젤리처럼 쭈욱 늘어나 다리 먼저 하나씩 차례로 넣어 보는 걸까?' 맥 바넷은 짓궂은 농담을 던지고, 존 클라센은 레트로 감성 물씬 풍기는 분위기로 화답한다.

세상 모든 어린이의 크리스마스 걱정을 한 방에 날리는 완벽한 선물 <산타는 어떻게 굴뚝을 내려갈까?>가 알라딘 북펀드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번 그림책은 올겨울, 유년 시절을 그리워하는 많은 어른들과 산타가 우리 집에 오길 간절히 바라는 어린이들에게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돼 줄 것이다. 그림책 전문가 서남희, 그림책 작가 염혜원, 초등 교사 강수진, 라키비움J 편집장 임민정이 강력 추천했다. - 유아 MD 김진해
책 속에서
"산타는 내려올 때처럼 똑같이 굴뚝으로 올라가겠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아무려면 어때? 오니까 좋은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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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시간의 따스한 기록"
완벽하지 않아 다행이야
오리여인 지음 /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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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과 다정한 에세이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리여인 작가. 전작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이후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로 돌아왔다. 전작이 혼자의 시간에 관한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결혼과 출산, 육아의 시간이 더해져 보다 풍성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에세이 한 편과 그에 어우러지는 만화가 한 세트를 이루어 펼쳐진다. '우리라는 이름의 사랑'이라는 부제로 짐작할 수 있듯이, 혼자가 둘이 되고, 셋이 되는 시간이 촘촘하게 담겨있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다가도 불현듯 찾아오는 걱정과 두려움, 홀로일 때와는 다른 책임감과 부담감으로 고뇌했던 시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나 자신으로서, 엄마로서 단단해지기 위해 노력한 하루,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운 하루, 소소한 행복들을 세심히 그러모은 하루. 작가의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이뤄진 이 작은 책이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추천사
'우리라는 이름의 사랑'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끝까지 읽게 됩니다. 혼자가 둘이 되고, 아이를 낳아 셋이 되는 시간을 너무도 솔직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오리여인 작가에게 한 사람의 독자로서 ‘모처럼 독서가 즐거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작가의 빼어난 필치와 그림 덕분에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에 비범한 아름다움이 더해졌습니다. 페이지마다 공감하며 저절로 미소 짓게 되는 이 정겨운 책은 일상이 빚어낸 '꽃다발'입니다. - 이해인 (수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