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꿰맨 눈의 마을
<살인자의 쇼핑몰> 파우치 (대상도서 1권 이상 구매 시)
  • 정가
    13,000원
  • 판매가
    11,700원 (10%, 1,300원 할인)
  • 마일리지
    65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유료 (도서 1만5천원 이상 무료)
    한국판타지/환상소설 주간 50위, 종합 top100 2주|
    Sales Point : 6,596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신작"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의 첫 연작소설. 세 편의 소설과 한 편의 작가 에세이를 더해 작가-작품-독자의 시차 없는 만남을 시도하는 '트리플' 시리즈로 새 소설이 찾아왔다. 이야기의 배경은 새빨간 달이 뜬 멸망한 세계. 2066년 6월 6일 도시가 물에 잠기며 인류는 둠스데이(doomsday)를 선포했다. '저주병'을 피해 방주 같은 '타운'에 숨어든 사람들은 저주병에 걸려 아무데나 눈이며 입이 생겨난 사람들을 흉측하게 여기고, 전염을 걱정하며 신고해 마을 밖으로 쫓아낸다. 뒤통수에 입이 생긴 순간 램은 마을에서 축출되었고, 아이들은 타운 제1규칙을 외치면서 조례를 마친다.

    "얼굴이 아닌 곳에 난 이목구비를 보면 신고하라!"

    이교의 친구의 램의 뒤통수에 돋아난 입과 이교가 숨긴 것에 관한 <꿰맨 눈의 마을>, 마을 바깥으로 쫓겨나는 이들에게 마을이 선물하는 독이 든 미트파이의 기원에 관한 <히노의 파이>, 죽음을 결심하고 마을 바깥에서 미트파이를 베어문 램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 <램>. 세 편의 이야기에 '어떤 가짜는 진짜보다 영원하다'(178쪽)는 조예은의 에세이 속 한 문장을 더해 읽으면 다르다는 이유로 선을 긋는 이 세상의 현실보다 소설 속의 용기가 오히려 진실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 세상의 모든 '괴물'들을 향해 손을 내미는 조예은식 모험담으로 초대한다.
    - 소설 MD 김효선 (2023.12.12)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북트레일러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