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정치학 일반
rss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한비자]의 설림, 내저설, 외저설에 쌓여 있는 옛날이야기들을 요샛말로 풀어서 다시 쓰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스케치 형식으로 재편집한 책이다. 한비자는 망설임이나 주저함, 다른 요소에 대한 고려 없이 적나라하게 정치적 인간의 속내와 수작을 낱낱이 까발린다.

2.

공정거래법이 어떤 법률이며, 어떻게 태어났고, 어떻게 변해왔는지 소개한다. 주요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 유형을 실제 사건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경쟁당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경제나 법률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것이 특징이다.

3.

1923년 독일에서 처음 초판이 출간된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Romischer Katholizismus und politische Form》은 주권과 법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 정의와 땅과 바다에 관한 독특한 이론 전개로 현대에 이르러 나치즘에 의한 오명에서부터 다시금 대결해야 할 사상가로까지 조명받고 있는 악명 높은 독일의 공법학자이자 정치사상가 칼 슈미트의 초기 저작이다.

4.

자치, 평등,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이상과, 그런 이상에 비해 현실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조목조목 따져 보고(민주주의의 탈신비화), 구조적 한계(할 수 없는 것)와 조건적 한계(할 수 있는 것)를 구분한다.

5.
  • 권력냠냠 
  • 희석 (지은이) | 발코니 | 2024년 7월
  • 9,860원 → 8,880 (10%할인), 마일리지 49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95

이기적이고 이상한 국회법 중 가장 의아한 것들만 골라 설명한다. 이미 알고 있는 조항도 있을 것이고 황당할 정도의 특혜라 생각하시는 조항도 있을 것이다. 책의 끄트머리에 가서는 ‘이러니까 다들 국회의원 되려고 했구나’ 혹은 ‘이러니까 다들 국회의원만 되면 이상해졌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6.

30년간 법조 분야에 몸담아 온 저널리스트의 전문성으로 쓰인 이 책은 수사 과정과 공판 기록, 인터뷰와 언론 보도를 망라하는 방대한 자료와 꼼꼼한 분석, 관련자 증언의 날카로운 교차검증이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