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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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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 20인, 국가인권위원회, 그리고 창비가 손잡고 펴낸 '창비인권만화' 시리즈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한국사회의 그늘을 만화가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거침없는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2.

인권의 개념, 일상에서 발견한 인권, 인권과 평화, 인권과 정치사상, 인권의 역사, 웅거의 인권론 등 여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여섯 분의 인권 전문가가 인권에 대해 체계적으로 쉽게 알려준다. 인권이 누구의 권리인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인권인지 등 인권의 기초부터 심화된 내용인 인권 사상까지 한 권에 담은 인권의 시대에 꼭 필요한 인권 길라잡이다.

3.

제노사이드 범죄의 야만성을 이해하기 위해 개별 사건의 역사적 재구성 뿐 아니라 사회학적으로 각 사건들의 공통점을 추출하고 일반화, 추상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쟁으로부터 제노사이드를 구별시키는 것은 민간인 특성을 가진 집단과 개인이 표적이라는 것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4.

북중국경 1,400km를 달리며 압록강과 두만강 건너 북한지역을 촬영한 사진을 북한인권이라는 주제로 추려내고 엮었다. 사진은 영원한 기록과 기억이 될 수 있기에, 오늘 하루를 또 살아내는 북녘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했다.

5.

억울한 사연, 힘을 보태달라는 호소문, 웃음을 유발하는 위트 있는 일화, 따뜻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매주 한겨레에 연재되었다. 여태껏 한번도 사회적 발언권을 가져보지 못한 이들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사회에 발신된 것이다.

6.
  • 양탄자배송
    8월 1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장애인권 활동가이자 장애 가시화 프로젝트의 창립자로 여러 매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앨리스 웡의 첫 단독저작. 일기와 에세이, 매체 기고글, 대화 및 팟캐스트, 사진, 그래픽, 그리고 여러 예술가들에게 의뢰해 받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엮어냈다.

7.
  • 양탄자배송
    8월 1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학생의 인권을 조례로 보장하자는 아이디어는 언제 처음 나온 것일까? 왜 법이 아니라 조례로 정하게 되었을까? 학생인권조례가 학생의 권리만 강조해서 교권을 약화시켰다는 것이 사실일까? 학생인권조례가 만들어진 배경과 역사, 이후 교육과 사회에 미친 영향을 일목요연하게 살피는 책이다.

8.

‘세계에서 가장 박해받는 민족’이라는 수식어로만 표면적으로 알려져 있는 ‘로힝야’ 난민 캠프에 위치한 ‘샨티카나’와 그 속의 여성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 캠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난민 캠프로, 무려 100만 명에 이르는 로힝야들이 거주하고 있고 그중 52%가량이 여성이다. 실로 거대한 캠프 숲 중 캠프14에 세워진 여성 커뮤니티 센터의 이름이 바로 ‘샨티카나’(평화의 집)이다.

9.

영화가 세상의 신뢰와 정의에 대한 믿음을 환기시켜 줄 수 있다는 들뢰즈의 바람이 재현된 영화 속 인권 이야기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는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10.

박경석과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 정창조가 함께 쓴 책이다. 장애인 이동권, 노동권, 탈시설과 자립생활 권리 현안은 물론 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컨베이어 벨트로서 출근길 지하철이 어떻게 모두를 억압하는지, 장애해방과 비장애인의 해방은 어디에서 연결되는지, 서로 다른 우리는 어떻게 연대할 수 있는지, 더 나은 세상이란 어떤 세상인지 박경석이 지난 세월 겪어온 장애인운동과 그 바탕이 된 생각을 성실하게 답하고 충실하게 기록했다.

11.

저자는 “엄마가 되고 나니 세상은 온통 화사한 봄빛”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봄은 짧았고 어느 날 갑자기 아이가 장애인이 되어 함께 지낸 30년의 이야기를 담아 이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