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에서 청춘들에게 배우고, 가르친다. 대학에서는 융복합학부장,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단장 등 1인 다역을 하고 있다. 청춘들과 《총 균 쇠》 등의 명저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즐긴다. 전공은 교육학이지만 인류학과 미래학, 학문의 경계를 뛰어넘는 융합에 관심이 많다. 모두 사람의 근원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그동안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총 균 쇠》는 특별했다. 그 특별한 통찰을 사람들과 쉽게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직업군인(미사일 정비관, 병역심사대 행정관, 6·25전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