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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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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교통사고부터 산업재해, 재난 참사까지 지난 한 세기 동안 벌어진 ‘사고’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사고’라는 말이 어떤 죽음과 손상을 감추고 그것이 반복되게 만드는지를 밝혀내는 책이다.

2.

“나는 나를 바꿔야 한다!”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는 일에만 몰두하면서 타자들은 나를 비추는 거울로 취급하는 나르시시즘적 사회의 고통에 대하여.

3.

브뤼노 라투르는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신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자다. 과학기술을 연구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수많은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정초했다.

4.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다면, 분명 우리를 이렇게 만든 21세기만의 조건이 존재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밝혀내는 일이야말로 철학이 할 일이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5.
  • ePub
  • 젊치인을 키우고 있습니다 - 혐오와 무관심에 맞서 한국 정치에 새로운 룰을 만드는 뉴웨이즈 이야기 
  • 뉴웨이즈 (지은이)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6월
  • 13,300원 → 11,97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7% 할인)
    마일리지 660원 (5% 적립)
  • 10.0 (2) | 36.0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40

만 39세 이하의 정치인을 키우는 정당 밖 인재팀, ‘뉴웨이즈’가 2021년부터 지방선거와 총선을 겪으며 고군분투한 실험과 도전의 기록이다. ‘젊치인’이란 용어를 만든 이유, 젊치인을 성장시키는 정치학습 커뮤니티 ‘뉴웨이즈 메이트’와 정치인을 위한 2030 유권자 연결 플랫폼 ‘뉴웨이즈 피드’의 탄생기, 2만 8700명의 2030세대 유권자를 불러모은 비법을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6.

가부장제와 남성 우월주의에 맞선 페미니스트의 투쟁이 세계 전역에서 매우 거세다. 바야흐로 페미니즘의 시대다. 실제로 페미니즘은 다양한 사회운동과 정치적 전통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혁의 힘을 제공해왔다. 그럼에도 주류 포스트휴먼 학계는 지금까지 페미니즘 이론을 소홀히 다뤘다.

7.

살아 있는 호기심으로 한국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뉴스를 발굴하고 배경 지식과 맥락까지 더해 대중에게 알려온 〈오터레터〉의 발행인 박상현이 우리 안의 차별과 해묵은 인식을 바꿀 도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8.

독서 커뮤니티 ‘들불’을 운영하는 작업자 구구와 대중문화 뉴스레터 ‘콘텐츠 로그’를 발행하는 작업자 서해인이 일하면서 마주친 100개의 단어를 선정하고 경험에서 길어 올린 생생한 정의를 덧붙여 『작업자의 사전』을 출간했다.

9.
  • ePub
  • 영성 없는 진보 -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생각함 사유의 뜰 1 
  • 김상봉 (지은이) | 온뜰 | 2024년 5월
  • 9,000 (종이책 정가 대비 25% 할인), 마일리지 450원 (5% 적립)
  • 10.0 (5) | 7.5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00

한국 근현대사와 항쟁 역사의 맥을 짚고, 민주주의의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를 진단한다. 정확한 진단은 정확한 해답을 낳는다. 저자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사랑, 나와 전체가 하나라는 믿음, 즉 ‘영성’의 회복을 역설한다.

10.

부의 불평등에 관한 논의에서 지금까지 제대로 주목받지 않았던 ‘가족’과 ‘성별’이라는 측면을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연구서. 유물론적 페미니즘의 관점 아래, 부의 불평등이라는 퍼즐에서 빠진 가족과 성별이라는 조각을 맞춰 내는 정교하고 충실한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