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독서에세이
rss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책방 주인은 어떤 책을 읽을까?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구선아 작가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이다.

2.

2009년 작품 활동을 시작해, 소설 『그럼 무얼 부르지』, 『겨울의 눈빛』, 『도시의 시간』, 『미래 산책 연습』, 『극동의 여자 친구들』 등을 출간하며 전위의 감각을 선사해온 작가 박솔뫼가 첫 에세이 『책을 읽다가 잠이 들면 좋은 일이 일어남』을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했다.

3.

세상 책러들에게 고백하는 어느 책덕후의 책 사랑법을 담은 에세이집. 너무 좋아해서 말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책의 매력, 책의 쓸모, 또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곳에서 함께 살고 싶은지 등등을 책벌레들과 공유한다.

4.
  • ePub
  • 읽는 기쁨 - 내 책꽂이에서 당신 책꽂이로 보내고 싶은 책 
  • 편성준 (지은이) | 몽스북 | 2024년 7월
  • 14,2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10원 (5% 적립)
  • 9.9 (29) | 10.95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80

밤 새워 책 읽는 재미, 책에 몰입한 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서 편성준 작가가 자신의 독서 노트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책 덕후이자 ‘놀듯이’ 책을 읽고 또 기록하는 작가의 독서 노트 속 수많은 책들 중 ‘읽는 기쁨’에 취하게 만든 책들을 고르고 고른 것이다.

5.

허사이트 시선 총서 3권. 공연 현장에서 취재와 비평을 병행해온 저자가 주로 공연 무대에서 활발하게 재해석되고 있는 고전 작품들을 여성주의 시각으로 다시 읽은 책이다.

6.

평일에는 책 읽고 글 쓰고 농사 짓고, 주말에는 곳곳의 동네책방을 방문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 이, 꿈을 가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사랑하는 것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며 그 길을 걸어도 괜찮다고 응원한다.

7.

인생과 문학, 예술에 대한 깊은 단상을 새긴 산문집. 정우련 작가에게 부산작가상을 안겨준 소설집 <빈집>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책이다. 저자는 전작에 꼭꼭 눌러 새겼던 고독을 갈무리하여 이번 산문집에서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8.

진보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책 마을이다. 일본이 근대화하면서 정치경제 중심지는 마루노우치, 소비문화 중심지는 긴자가 대표한다면 진보초는 지식유통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일본 근대화 이후 오랜 시간 진보초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서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젊은 서점 등 18곳을 찾아가 그들이 만든 역사와 지속 가능한 비결을 듣고 기록했다.

9.

『불편한 편의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위저드 베이커리』, 『달팽이 식당』, 『책들의 부엌』…… 이 책들의 표지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다. 2) 베스트셀러다. 3) 반지수 작가가 그린 그림이다.

10.
  • ePub
  • 그림책 탱고 - 그림책 들고 너에게 사뿐 
  • 제님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18년 12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32%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0.0 (3) | 35.7 MB | TTS 지원

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에 담았다.

11.
  • ePub
  • 그림책의 책 - 100개의 주제로 엮은 그림책 북큐레이션 북 
  • 제님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23년 5월
  • 2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1% 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9.0 (4) | 182.2 MB | TTS 지원

15년간 기록한 1만여 권의 목록에서 1300여 권의 그림책을 엄선하여 100개의 주제로 엮었다. 천편일률적인 그림책 목록과는 다른 제님씨 만의 폭과 깊이가 담겨있다. 그림책을 중심으로 동화, 청소년책, 성인 단행본까지 아우른, 그림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도서이다.

12.

20년 가까이 그림책과 함께했던 제님 역시 그 무겁고 이상한 감정, 아프고 허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가정경제를 돕기 위해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로 그 감정은 시도때도 없이 마음을 무너뜨렸다. 다행스러운 건 책이 주는 위로를 알고 있었고, 바로 옆에 식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13.

『그림책이 좋아서』 두 번째 이야기. 오직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흔들림 없이 그림책 육아를 해냈던, 그러다 자신이 그림책에 풍덩 빠져 버린 평범한 엄마 제님 씨가 첫 번째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2013년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14.

장병들과 젊은이들이 책을 읽어야 대한민국 군대와 대한민국이 바뀌고, 세상의 미래가 바뀐다는 신념으로 세미책(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인수 작가의 인문학 책이다.

15.
  • ePub
  • 명작은 시대다 -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시대의 창이 되어준 희대의 한국 소설 30편 
  • 심진경, 김영찬 (지은이) | 난다 | 2024년 3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23.45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8

문학의 안팎에서 한국문학을 말하고 알리고 또 지켜온 두 평론가, 심진경 김영찬이 한국 소설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본다. 정비석의 <자유부인>부터 한강의 <채식주의자>까지, 시대의 창이 되고 한국 사회의 단면이 된 ‘명작’들을 꼽았다.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대중적 영향력을 발휘했던 소설들을 두루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