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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공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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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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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거의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독자들에게 기쁨을 안겨 준 거장 스티븐 킹이 『홀리』로 야심 차게 돌아왔다. 빌 호지스 3부작에서 조역으로 등장해 장편 『아웃사이더』와 중편 「피가 흐르는 곳에」에서 탐정으로서 활약을 펼친 홀리 기브니가 연쇄 실종 사건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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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2023년 12월호에 실린 작품을 개작해 출간한 작품으로, 일제의 식민 지배를 상징하는 음산한 적산가옥에 숨겨진 비밀의 ‘공포’와 수 세대를 거슬러 공존하는 세 주인공, 유타카와 박준영, 현운주의 ‘연대’를 섬뜩하고도 애틋하게 그려낸 그의 신작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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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출간되었던 한국형 오컬트 장편소설 『귀매』가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로 개정 출간되었다.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을 대대적으로 소설화한 장편 『귀매』는 ‘K-오컬트’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한 바로 지금 독자들의 욕구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단 한 권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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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햣켄의 공포문학 단편 걸작선이 나왔다. 나쓰메 소세키의 제자이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문학 동료인 햣켄은 분위기 공포문학의 1인자로 평가받으며 미시마 유키오 등의 극찬을 받았지만 그의 작품이 국내에 소개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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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시선으로 감상적이고 서정적인 호러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정지혜 작가의 연작소설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는 해안선 곳곳이 바위와 절벽으로 절경을 이루는 경이로운 섬 ‘목야’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을 담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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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등단한 이래 40여 년간 왕성한 작품활동을 지속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아온 소설가 김인숙의 신작 소설집 『물속의 입』이 출간되었다. 독특하게도 이번 소설집은 ‘미스터리‧호러 단편선’으로 명명된다. 그간 김인숙에게 유수의 문학상을 안겨준 값진 수상작들과 작가의 최근작을 한데 모아 읽을 때 발견되는 장르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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