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양육 과정에서 부모들이 흔히 겪는 불안과 스트레스 상황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육아의 신, 임영주 박사의 《멘탈이 강한 아이가 결국 해냅니다》는 부모와 아이의 좋은 관계를 바탕으로 멘탈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과 솔루션을 담고 있다. 30년간 부모교육전문가로서 육아가 어렵고 불안한 부모들에게 육아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 쉽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근본 육아’를 통해 설명한다.
15년 차 현직 초등교사이자 EBS 공채 강사,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초등 교육 멘토인 이서윤 작가의 『초등 공부 정서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가 출간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부모의 양육 태도 및 대화법을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매일 미궁으로 빠지는 육아와 풀릴 듯 풀리지 않는 아이와의 소통에 지쳤던 저자는 ‘밥상머리’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남들과 사뭇 다른 방법으로 무미건조한 이야기의 반복을 벗어난 저자는 자신만의 소통 비법을 하나둘 글로 정리했다.
『사회성이 모든 것이다』, 『엄마는 아이의 미래다』, 『행복한 엄마 수업』 등의 다양한 자녀 교육서로 전문성을 드러낸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고수 부모’로서 초보 부모를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전수한다.
20년 경력의 초등학교 교사로서 축적된 저자의 경험, 동시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쌓인 자녀 양육의 내공이 고스란히 응축된 결과물이다. 이 책은 1장부터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3장부터 읽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전작이 단순히 ‘말’에 주목했다면, 이번 책은 동화를 활용해 중요한 인생 교훈을 아이 마음속까지 파고들게 하는 ‘전달 기법’까지 소개한다. “힘든 일을 겪어야 성장한다.”라는 교훈 대신 《신데렐라》, 《미녀와 야수》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어떨까? 더 쉽게 이해하고, 교훈이라는 ‘무게’에 대한 거부감도 덜할 것이다.
어린이들의 ‘진짜 관심사’에 고정욱 작가만의 새로운 시각을 더해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낸 인문학 책이다.우리 아이들이 어떤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지, 그 관심을 통해 어떻게 세상을 봐야 할지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이가 행복하길 바란다. 이 책에는 오랜 기간 국립대학부설 영재교육원과 대한민국 정부 산하 전문교육기관에서 1만 명의 영재를 교육하고 1천 명이 넘는 영재를 심층 상담한 김성춘 교수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완성한 20가지 교육 법칙이 담겨 있다.
수많은 학생, 교사, 전현직 사교육 종사자들의 방대한 인터뷰와 자료가 인상 깊은 이 책은 현직 의사이자 활동가 문호진과 소설가 단요가 사교육 현장에서 보고 겪은 생생한 경험과 취재를 바탕으로 지금의 수능이 얼마나 기괴한 방식으로, 얼마나 심각하게 변질된 시험인지 찬찬히 따져 묻는다.
어느 날부터인가 방문을 쾅 닫고 들어가는 아이, 무조건 짜증부터 내는 아이, 내가 키운 자식이라고 하지만, 남의 아이 같아서 하루하루 전쟁 같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들을 위해 삶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하고,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스마일 공식> 책을 출간한다.
백명진 박사는 오 남매 워킹맘으로 현실 육아를 해오면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50개의 상황을 구분하고, 이에 필요한 엄마의 말을 “해야 할 말” “해서는 안 되는 말”로 정리했다. 이 책으로 이번에는 진짜 습관을 만들어보자. 어느 상황에서나 쓸 수 있는 기적의 문장 30개만이라도 암기해보자.
육아서는 아이가 어릴 때만 읽는 책이 아니다.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면 아이와 부모 사이는 계속 더 멀어진다. 아이 마음을 알아주고 부모 또한 상처받지 않으며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원칙 육아’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그 방법을 《치즈케이크 육아》에 담았다.
예민하게 타고난 사람이든, 아이를 낳고 예민해진 사람이든 우리는 모두 '예민한 촉수'를 가지고 있다. 《예민한 엄마를 위한 책》은 예민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걷어내고 예민함이 인간관계와 육아의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범죄심리학자이자 아동심리학 교수인 저자는 1만 명 넘는 비행소년과 범죄자를 심리분석하며 부모의 양육 태도에 문제의 원인이 있음을 느낀다. 범법 행위 자체는 물론 행위당사자의 잘못이고 책임이지만, 그 배경에는 부모의 위험한 양육 태도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 담은 자신의 경험과 연구 조사를 ‘반면교사’ 삼아, 실패 사례를 통해 부모 스스로 양육 태도를 점검하고 수정해 나갈 것을 역설한다.
20여 년간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해온 의사가 쓴 예민한 아이의 유형, 사례, 치료 모음집이다. 사회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특정한 증상을 만들어낸다. 저자가 최근 10년간 진료실에서 만난 아이 중 다수는 특히 ‘불안’을 호소했다.
초등학교 교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가 들려주는 엄마의 마음챙김 이야기다. 우리의 마음이 괴로운 근본적인 이유를 살펴본 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마음챙김’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