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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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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하는 화이팅어워드 논픽션 그랜트상을 수상했다. 거식증, 우울증에서부터 조현병, 경계선 인격 장애까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정신의학적 해석 방식의 한계에 부딪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

제목이 말해주듯 역사상 처음으로 신경병자가 자신의 증상과 치료 과정 전반을 세세히 기록하여 출간한 책이라는 데 그 가치가 있다. 이는 저자 슈레버가 판사 출신의 지식인이었으며, 정신병원에서 나가고 싶은 소망을 법률적으로 의미 있는 문건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점에서 가능했다.

3.

자신에게 심리치료를 받은 내담자들이 공통적으로 해온 말, “왜 지금껏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거죠?”에서 이 책의 영감을 받았으며, ‘스스로를 변화시킬 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감정의 주체가 되어 건강한 정신을 기르는 방법을 제안한다.

4.
  • 누가 죄인인가? - 영성적 및 악마적 빙의에 대한 정신의학적·심층심리학적 접근 
  • 장덕환 (지은이) | 새물결플러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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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적 문제를 정신병리적 관점은 물론 기독교의 치유 역사와 그 문제점을 통해 바라본다. 예수의 치유 및 축사 행위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악’을 시간 안에서, 즉 우리의 삶 안에서 어떻게 이해해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유익할지 정신의학적·심층심리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5.

1984년에 처음 출판된 작품을 수정, 확장한 두 번째 판으로, 정신분석학에서 최초로 조지 앳우드와 로버트 스톨로로우가 정신분석적 현상학이라고 불렀던 상호주관적 관점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였다. 이 판에는 이후 수십 년 동안 그들 사고의 발전을 추적하는 새로운 장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의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의 개인적인 기원을 탐구한다.

6.

원치 않던 일을 마주하고 괴로워하는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자신을 탓한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어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면 비로소 그안의 내가 보인다. 마주할 용기도, 이겨낼 힘도, 또 누군가를 위로할 따뜻한 마음도 우리에게 있다고 이 책은 말한다.

7.

라캉이 1970년대에 사용한 ‘잉여향락’이나 ‘자본주의 디스쿠르discours’를 포함한 개념 작업들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라캉이 정신분석 개념의 갱신 작업이 현대의 이론이나 임상, 그리고 정치와 사회에 어떠한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가를 탐구한 성과물이다.

8.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ADHD 전문가이자,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고 틱톡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에드워드 M. 할로웰, 일명 ‘닥터 네드’는 이 책 『ADHD와 사이좋게 지내기』에서 ADHD를 친화적으로 썼다.

9.

정신질환의 자연사적 특징과 한국의 사회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하면서, 정신건강 문제를 연구하는 데 필요한 역학적 연구 방법론을 총괄하여 다루었다. 정신건강 상태와 정신질환의 발생 및 진행을 측정하는 것이 왜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인지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을 소개하였다.

10.

아이가 훗날 가족의 울타리 밖에서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좋은 육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부모교육서 『엄마보다 큰 세상을 너에게 줄게』가 출간되었다. 프랑스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임상을 실천해 온 이수련 박사가 진정한 부모의 자리와 역할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