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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고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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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인류학의 주요 주제들을 최근의 민족지적 사례들을 통해 폭넓게 소개한 도시인류학 입문서. 도시인류학의 기본 개념과 흐름을 전반적으로 다루어 독자가 도시인류학 분야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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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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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에서는 철기시대 연구현황과 시대구분 문제를, 제2부에서는 철기시대 토기의 유형과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제3부에서는 패총의 형성 배경을 분석하였으며, 제4부에서는 철기시대의 공백과 단절 문제에 대한 반론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3.

진안 중평굿은 오늘날 전라좌도-북동부굿의 조종(祖宗)으로서, 그 가락이 고제(古制)의 담박(淡泊)한 가락으로, 치배 전원이 전립(戰笠)을 쓰고 남성적-역동적인 부들상모놀음 활발하게 전개하여, 개인놀음보다는 단체놀음의 활기에로 우리를 이끌어간다.

4.

인류는 우리 스스로 세계의 진로를 막아버린 과정을 냉철히 돌아보고 이제 막았던 통로를 열어야만 한다. 인류의 꽉 막힌 진로를 열기 위한 열쇠가 애니미즘에 있다. 폭넓은 경험과 시야를 가진 인류학자와 경이로울 만큼 명석하고 논리적인 불교학자가 서로의 이야기를 감싸며 애니미즘 존재론의 지평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5.

‘인류학의 렌즈로 SF 읽고 다시 쓰기’를 시도한 책이다. 인류학자 정헌목과 황의진은 『어둠의 왼손』, 『시녀 이야기』, 『솔라리스』 등 고전 SF뿐 아니라 김초엽과 배명훈 같은 오늘날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열한 편의 SF를 다양한 인류학 논의와 연결 지어 읽으며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도 긴밀하게 잇는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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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의 모습, 난민의 재현 양상, 난민을 위한 실천 윤리를 제시하면서 ‘난민은 없다’고 단호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소환한 난민이, 우리의 소환에 정체를 드러낸 난민이 바로 우리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7.

우리의 행동과 정신에 유전자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이기적 유전자’라는 개념의 등장 이후, 가장 중요한 저서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2009년에 출간되었던 『유전자만이 아니다』의 개정판으로 번역상의 일부 오류를 바로잡았고 역자 주석과 서문을 보강해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8.

김경상은 잘 가꾸어진 꽃길이 아니라 천신만고의 가시밭길을 헤치고 나아가며, 태초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민족의 DNA를 구명하려는 집요한 도전의 결과는 확실한 피사체로 우리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신화와 전설, 설화와 역사가 모습을 드러내고, 암각화, 솟대, 금관, 신녀(神女)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한민족(韓民族)의 DNA가 전 세계에 어떤 형태로 분포하는지 보여준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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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원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책이다. 지명의 유래, 역사인물의 발자취를 짚어가며 남은 문화유산과 사라진 문화유산까지 조명한다. 그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의 허점과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오류도 짚어낸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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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마한·백제시대의 광주', 2부 '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의 광주'로 구성되었다.

12.

인류학과 생물학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탐구한다. 그를 통해 인간 존재의 불완전함이 사실 호모 사피엔스가 가진 매력적인 지점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우리 종의 투쟁임을 따뜻하고 유려하게 풀어낸다.

13.

『분배정치의 시대』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스탠퍼드 대학 인류학과 제임스 퍼거슨 교수의 신작 『지금 여기 함께 있다는 것』은 단순히 기본소득을 논하는 책이 아니다. 전작에서 문제의식 제기 정도에 그친 ‘현존presence’이라는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나눔’과 ‘사회적 의무’를 고찰한, 짧지만 강렬하고 묵직한 책이다.

14.

“모든 삶은 사회적이다”라는 기치 아래, 평범하지만 특별한 개인의 삶을 통해 시대와 사회를 이해하려는 ‘한사람 생활사’의 두 번째 책이다. 이번에는 제주 조천읍 선흘리에서 척박한 제주 동쪽의 중산간 땅을 일구며 살았던 한 농부의 일기를 통해 1960년대 제주 농경사회를 들여다보았다.

15.

퇴계 이황이 상례(喪禮)와 제례(祭禮)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에 답한 편지들을, 퇴계의 제자 농은 조진이 발췌하여 엮은 책이다. 퇴계의 예학은 이후 한강 정구와 사계 김장생이 자신의 이론을 정립하는 데 바탕이 되어 조선 예학의 큰 흐름을 만들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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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개최했던 국제학술회의(『한국-카자흐스탄 5천년의 파노라마』) 결과물을 바탕으로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한 초원지대와 고대 한국과의 문화 교류를 다각적으로 검토한 연구성과이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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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는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신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자다. 과학기술을 연구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수많은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정초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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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라투르는 철학, 사회학, 인류학, 신학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학자다. 과학기술을 연구해 세계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수많은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정초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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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인류학은 사물의 표면 아래에 있는 것을 드러낸다.” 문화다양성과 생명권 수호의 최전선을 지키는 ‘행동하는 인류학자’ 웨이드 데이비스의 『사물의 표면 아래』는 인류학의 렌즈로 우리 삶과 세계를 들여다본다.

22.

한반도에서 유라시아까지, 주먹도끼에서 디지털 유물까지, 고고학자 강인욱 교수와 떠나는 사라진 세계로의 타임 트립! 유적과 유물에 담긴 이야기와 역사는 어떻게 현재와 맞닿아 있는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고학에 대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