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주요 개념에 대한 안내서로,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인 제도와 사회적 구조 속에서 사진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위치와 역할을 조명한다. 사진의 역사와 이론, 예술적 실천을 균형있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진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폭넓은 독자들에게 열려 있는 개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