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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상/사회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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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 《군주론》이다.

2.

1923년 독일에서 처음 초판이 출간된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Romischer Katholizismus und politische Form》은 주권과 법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 정의와 땅과 바다에 관한 독특한 이론 전개로 현대에 이르러 나치즘에 의한 오명에서부터 다시금 대결해야 할 사상가로까지 조명받고 있는 악명 높은 독일의 공법학자이자 정치사상가 칼 슈미트의 초기 저작이다.

3.

21세기 소비주의 사회의 온갖 유혹과 기현상에 대한 심층적 해부학 책이자 실천적 해독제. 과거의 과잉 소비나 사치 또는 베블렌 식의 과시적 소비와는 또 다른 ‘소비주의 사회’의 본격 도래와 관련해 지그문트 바우만의 이 책은 오늘날 급박하게 요청되는 사회 비판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4.

어느때보다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는 시기이다. 이런 시기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민주주의라는 사회적 제도가 얼마나 어렵게 세상에서 지켜지고 있는지, 왜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켜야만 하는지 이 책은 알려줄 것이다.

5.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깃든 본질적 허영을 간파하고 폭로했다. 유한계급을 추동하는 욕망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그 욕망이 초래한 구체적 현상까지도 세세하게 분석해 과시적 욕망에 찌든 사회상을 총체적으로 그려냈다.

6.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禁書), 《군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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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파렴치한 권모술수’로 오해받았던 책. ‘세상에 신의 섭리 구현 따위는 없고 권력쟁탈전의 승패만 있을 뿐’이라는 발언으로 교황청의 분노를 샀던 금서(禁書).

8.

자치, 평등, 자유라는 민주주의의 이상과, 그런 이상에 비해 현실에서 민주주의 체제가 갖고 있는 한계를 조목조목 따져 보고(민주주의의 탈신비화), 구조적 한계(할 수 없는 것)와 조건적 한계(할 수 있는 것)를 구분한다.

9.

유엔 《인간개발보고서》 통계자문위원, 유럽 그린뉴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진 경제인류학자 제이슨 히켈의 대표 저작으로 제국주의부터 신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잔혹한 모습으로 진화해온 빈곤과 불평등의 역사를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대담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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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제국주의는 식민주의 이후의 모든 담론에 대한 것으로, 정치경제학, 민족주의(사상), 사회학(문화인류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이야기들을 포함한다. 이는 식민지배 하에서 형성된 그릇된 사고방식에 대한 타성을 분석하는 작업으로, 해방 이후에도 식민지배의 영향이 지속되는 현상을 연구한다는 관점에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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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신자들 - 대중운동의 본질에 관한 125가지 단상 
  • 에릭 호퍼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 궁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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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6일 출고 

나치즘과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광풍이 휩쓸고 간 1940년대 샌프란시스코의 부두 노동자 에릭 호퍼는 일하는 틈틈이 철학 논문을 썼다. 왜 어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모두 벗어던지고 국가, 교회, 정당 따위의 집단에 광적으로 매달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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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한국사상선 제2권 『세종·정조: 유교 문명국의 두 군주』는 1392년 건국하여 1910년까지 총 518년간 한반도에 존재한 왕조국가 조선의 대표적 군주 두 사람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대업들의 바탕을 이룬 통치권자로서의 의도와 사상을 밝히고자 했다.

15.

창비 한국사상선 제3권 『김시습·서경덕: 조선사상의 새 지평』은 조선 초기 성리학의 두 대가 김시습과 서경덕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책이다. 두 인물의 닮은 듯하면서 판이한 면모를 비교해가며 읽는다면 이 책의 묘미가 한층 더해질 것이다.

16.

창비 한국사상선 제20권 『박중빈·송규: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는 20세기 한국의 대표적 사상가 소태산 박중빈과 정산 송규의 말씀을 담아 소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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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한국사상선 제18권 『박은식·신규식 : 시대의 아픔과 역사의 구원』은 격변기 구한말에 태어나 경술국치 이후에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한국’을 회복할 방안을 강구했던 두 사람의 삶과 사상을 엮어낸 책이다.

18.

창비 한국사상선 제19권 『안창호 : 민족혁명의 이정표』는 한국 독립운동사의 핵심적 지도자이자 탁월한 사상가였던 도산 안창호의 논설과 연설을 모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안창호가 하나의 주의, 주장에 얽매이지 않고 계급, 이념, 노선을 두루 섭렵하며 중도 통합을 지향했음을 다채로운 산문을 통해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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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본성에 관한 연구로 조선의 유학을 동아시아 전체의 교범으로 격상한 퇴계 이황의 글을 엮어낸 책이다. 이황은 한평생 주자의 학문을 주석하고 집대성하면서 당대 유학의 경향을 이끌었고, 그가 창설을 주도했던 서원들은 그의 사후 400여개로 늘면서 조선의 주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했다.

21.

전지구적 위기와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맞서 어떻게 살 것인지 묻는 질문이 절실한 때다. ‘창비 한국사상선’은 창비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사상의 거목 59인의 사유와 철학에서 우리 앞에 닥친 이 거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려는 특별기획이다.

22.

전지구적 위기와 우리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맞서 어떻게 살 것인지 묻는 질문이 절실한 때다. ‘창비 한국사상선’은 창비 60주년을 앞두고 한국사상의 거목 59인의 사유와 철학에서 우리 앞에 닥친 이 거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려는 특별기획이다.

2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7일 출고 

앙리 르페브르의 도시론을 대표하는 현대의 고전. ‘산업화’한 도시의 폐해를 비판하고, 여러 행정가와 건축가가 주창해 온 ‘도시계획’의 허구성과 억압성을 폭로하며, 도시에 잠재한 창조적 활력을 재발굴한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8월 7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23,040원 전자책 보기

앙리 르페브르의 도시론을 대표하는 현대의 고전. 마르크스철학과 도시학 사이에 가교를 놓은 책, 현대 도시사회학의 토대가 된 책으로 평가받는다. 도시라는 장소의 긍정적 가능성을 현실화해 진정한 ‘도시사회’로 나아갈 ‘도시혁명’의 방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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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도토스의 탄생부터 슘페터의 사망까지 민주주의 개념을 중심으로 고전을 추려 편집한 도서이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의미가 있는 민주주의 개념이나 민주주의에 대한 시각을 제시하는 부분들을 발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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