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호는 창간 21주년 기념 세미나 ‘몽실 언니와 세월호’를 지상 중계한다. 권정생 소년소설 『몽실 언니』 출간 40주년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그간 아동청소년문학이 전쟁과 사회적 폭력의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돌아보고 애도 너머 희망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한다.
꼭 알아야 하는 뉴스는 쏙쏙 뽑아내 설명하고, 어려운 내용은 꿀잼 미션과 퀴즈를 통해 쉽게 풀어낸 주니어잡지이다. 신문처럼 빠르고, 게임만큼 재밌고, 백과사전보다 유익한 배경지식으로 가득하다.
2005년 12월 창간해 다달이 나오고 있는 <개똥이네 놀이터>는 놀면서 배우고, 즐겁게 일하는 아이들이 보는 어린이 잡지다. <개똥이네 놀이터>는 어린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겠다는 보리 출판사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펴낸다.
상상을 뛰어넘는 재미난 이야기들을 가득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