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3월 출간 이후 전세계적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가 번역, 소개된다. 미국에서 7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독일,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지에서 베스트셀러가 오른 바 있다. 아마존 독자서평이 3천 개에 육박하는 것만 보아도, 작품이 지닌 화제성과 재미를 실감할 수 있다.
초등학교 시절, 특히 4학년 때 앞으로 꾸준하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부 저력'을 갖추어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하며 부모가 아이를 위해 어떻게 교육하고 도와주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학교공부는 장기적인 시선으로 봐야 할 때, 중고등학교 진학해서도 꾸준한 자세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특히 4학년 때까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갖추어야 한다는 것.
미국에서 1,500만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한 아이가 태어나서 아빠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 책의 매력은 반복적으로 나오는 `자장가` 같은 후렴부분이다.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로 시작하는 후렴구는 성장하는 아이의 나이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주에서 시작한 230년 미국 역사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콜럼버스의 우연한 대륙 발견, 미 인도적인 노예제, 백인에게 저항한 원주민들, 카네기, 록펠러 등 미국사의 주요한 인물과 사건을 담았다. 냉전시대 이후 미국의 보수우익화, 자국 이기주의를 설명하는 데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1951년 처음 발표된 이래 가장 사랑받는(특히 젊은이들로부터) 고전의 자리를 놓치지 않아온 J.D. 샐린저의 장편소설을 번역가 공경희씨가 다시 옮겼다. 마침 2001년은 <호밀밭의 파수꾼>이 발표된지 꼭 50년이 되는 해이다. 이 책은 지금도 여전히 매년 약 30만 부가 팔려나간다.
3권에서는 빛 광(光)을 배운다. 여의필이 빛 광(光) 자를 쓰면 거대한 광채와 함께 세상이 움찔한다. 손오공과 삼장은 한자 수련을 하는 도중 마법천자문의 전설을 알게 된다. 이번 권에서는 손오공과 염라대왕이 결전을 벌인다. 과연 마법천자문을 사이에 둔 싸움은 끝날 수 있을까?
유아들에게 꼭 필요한 창의력을 기르기는 데 도움을 주는 그림 연습 100개를 실었다. 아이들이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그림을 그리도록 책을 구성했다. '여러가지 얼굴표정', '사자의 머리', '바닷속 그리기', '닭의 날개', '기차의 소리' 등 재미있는 그리기 소재가 가득하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를 잘 키우고 싶다는 바람으로 육아와 아기 질병에 관한 여러 비법들(?)을 서로 전수해 주곤한다. 하지만 정말 아기를 '잘 키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제대로 먹이고,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아플 때 아기의 병이 심해지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바로 아기를 잘 키우는 방법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주장한다.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해양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통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지은이 스펜서 존슨의 최신작.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나이가 들면서 청년이 된 그는 사랑에서, 직장에서 숱한 좌절을 겪으면서 할아버지가 이야기했던 선물을 찾아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