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지은이 스펜서 존슨의 최신작.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나이가 들면서 청년이 된 그는 사랑에서, 직장에서 숱한 좌절을 겪으면서 할아버지가 이야기했던 선물을 찾아나서게 된다.
자녀를 키우면서 답답하고 힘들 때 달려가 도움을 청하면 지혜롭게 도와주는 이웃과 같은 책. 저자는 오랜 상담 경험과 연구를 통해 자녀양육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쉽게 이야기하듯 들려주고 있다. 언제 어떻게 자녀를 도와주어야 하는가와 아울러 부모가 지닐 자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기준과 대화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6세에 800만원으로 주식과 채권, 부동산, 경매 등의 전방위 재테크를 통해 33세에 14억의 자산을 이룩했던 조상훈의 부동산 경매 성공 투자일기. 부동산 경매를 이용해 많지 않은 자금으로도 항상 높은 수익을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을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로 정리했다.
품절
중고 총 : 135권
5.
거꾸로 읽는 세계사 - 거꾸로읽는책 3 ㅣ 거꾸로 읽는 책 3 유시민 (지은이) | 푸른나무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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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세일즈포인트 : 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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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퓌스 사건, 피의 일요일, 러시아 10월 혁명과 미완의 혁명 4·19 등 기존의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통해서 세계사의 흐름에 대한 일관된 분석과 해명, 그리고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를 시사하고 있다. 열린 사고와 열린 시각으로 열린 사회를 구축해 가자는 생산적인 제안의 교양 역사서.
<Essential Grammar in Use>는 영국식 영어문법 시리즈의 가장 초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학교 3학년 정도의 문법 실력을 갖춘 이라면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초급이라도 <Essential Grammar in Use>는 미국식 영어문법 시리즈의 초급인 <Basic Grammar in Use>보다는 단어의 수준이나 문장의 길이가 약간 더 어려운 편이다.
절판
7.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 신의진 (지은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9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579
엄마의 존재가치는 아이에게 있지 않다. 엄마의 채워지지 않은 욕구를 아이를 통해 채우려고 할 때, 엄마와 아이, 가족이 무너지게 된다.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 지은이는 열등감부터 벗어던지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체력을 기르고, 아빠의 설 자리를 만들어 주라는 등의 일곱가지 방법을 가르쳐 준다.
만 3세가 되면 아이들은 자기 몸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이건 뭐야', '왜?' 등 쉴새없이 퍼붓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적절하게 설명을 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우리 몸에 대한 대답하기 힘든 질문들에 대해 놀이처럼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야기를 엮어가는 것은 다름아닌 구멍!
어린 시절부터 설날이면 어김없이 밥상을 지키던 만두. 지금까지도 우리가 아끼는 민속음식으로 남아있는 만두를 소재로 한 담백하고 토속적인 동화. 무엇을 하든지 엄청 많이 해대는 '손 큰 할머니'는 옛날부터 여유롭게 음식을 만들어 이웃과 더불어 나누어 드시던 우리의 할머니, 어머니를 생각나게 한다.
꼬마 쏘피는 고릴라를 트럭에 태우는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가 고릴라를 빼앗아 갔어요. '내 차례야'하고 뺏아가는 언니나, 그 차례가 맞다고 언니를 두둔하는 엄마 때문에 쏘피는 너무 속이 상해요. 게다가 고릴라를 빼앗길 때 쏘피는 트럭에 걸려 넘어지기까지 합니다. 갑자기 두 장에 걸쳐 화면을 꽉 메워 나타난 쏘피의 화난 얼굴. 그 옆에는 이렇게 써 있습니다.
"저런! 쏘피는 지금처럼 화난 적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맨 처음으로 알게 되는 100개의 사물 이름을 100개의 스티커로 즐겁게 배울 수 있다. 100개의 단어를 한글과 영어로 같이 표기해 자연스럽게 사물의 영어 이름도 공부할 수 있도록 했고 가족, 동물, 옷, 장난감, 할아버지 댁, 생일 파티, 백화점 등과 관련된 친근한 단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 수 있게 구성했다.
미국에서 1,500만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그림책. 한 아이가 태어나서 아빠가 될 때까지의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 책의 매력은 반복적으로 나오는 `자장가` 같은 후렴부분이다.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로 시작하는 후렴구는 성장하는 아이의 나이에 따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