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희망’ 때문일 것이다.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을 만나고 꿈 꿀 수 있다는 희망. 공정여행을 세상에 알린 평화여행자 임영신이 들려주는 티베트, 인도, 네팔, 필리핀, 태국, 일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런던, 덴마크를 넘나들며 다친 코끼리를 돌보고, 여성들과 대안생리대를 만들고, 아시아의 예술과 영성을 만나고,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하고, 가리워진 진실을 만나고, 깊은 배움을 얻어온 여행자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이 강좌는 소나무출판사, 이매진피스(http://www.imaginepeace.or.kr)와 함께 공정여행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네번째 여행자 : 임영신
2003년, 전쟁 직전의 이라크로 떠난 여행을 시작으로 여행을 일상으로 삼았다. 티베트, 아체, 팔레스타인, 민다나오 등으로 이어진 평화의 여행들, 아시아 곳곳의 공정무역 현장들, 피스보트, 세계사회포럼 등을 경험하며 경계를 넘는 여행자들이 ‘공정한 세계’를 열어갈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다.
그 마음으로 2006년부터 10여 차례의 공정여행, 제천간디학교와 함께한 3년간의 아시아평화교육 프로젝트, 두 번의 공정여행 축제를 기획·진행해 왔다. 2006년부터는 평화운동 모임인 이매진피스 활동을 하고 있다.
공정여행을 안내하는 첫 번째 책. 인권, 경제, 환경, 정치, 문화, 배움, 여섯 가지의 시선으로 여행을 바라보며, Fair Travel Story, 깊이보기, 공정여행 팁, 공정여행 루트, 새로운 여행, 새로운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행기 뿐만 아니라, 여행의 역사와 대안적 여행의 역사, 여행에서 돌아온 이들이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이야기가 함께 실린다. 희망의 지도를 만드는 첫 번째 여행자의 공정여행 세계일주 프로젝트 소개, 세계 대안여행 운동가들의 특별 인터뷰 등이 그것이다.
계속 계속 봄바람이 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공부방 지기님을 믿고 이번 강의도 또 신청을 합니다. :) 3강까지 들으면서 아, 아 다음 강의도, 중독처럼 이렇게 계속 신청하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가서 제가 이런 분들 강의를 또 들어볼 수 있겠어요.. ^^ 공정 여행을 가고는 싶지만 회사에 치여, 시간에 치여, 무엇보다도 용기없음에 치여 못 떠나고 있는 직딩에게 임영신 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내려주세요. ^^ 다친 코끼리를 만난 이야기며..여행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시는 임영신 님의 가슴이 뛰는 공정 여행 강의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쳇바퀴같은 회사 생활 속에서 희망의 지도를 만들 수 있을지.. 임영신 님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목요일도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서명숙 선생님 강의의 감동과 함께, 4강 강의도 어머니와 함께 하려합니다. 그동안 아들이 뭘 들으러 다니나 궁금해하시다가 3강을 들으시고는 4강(아울러 나머지 강의들을)도 같이 듣고 싶으시답니다.^^ (인문학 스터디 대단한듯..^^) 목요일에도 인문학 스터디의 힘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한 강의, 두 강의.. 욕심이 멈추질 않아 이렇게 네번째 강의까지 손을 뻗게 되었습니다. 2기 활동 부진으로 인해 만회를 해보고자 시작했는데, 너무도 좋은 시간들을 만들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어찌할까 모르는 중입니다. 이렇게 된거 개근에 한번 도전해보고자 염치불구하고 이렇게 또 신청합니다.
여행도 여행이지만 특히나 공정무역에 대해서는 대학 4학년 즈음부터 삶의 한 길로 귀기울이고 있던 찰나였고, 이매진피스의 활동도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면서 부러움만 부끄러움 반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활동과 그로인해 우러나는 말씀들을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또 한번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1~3강,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 한 강 한 강 신청을 통해 전 5강 개근을 향해서 달려가렵니다. 매주 알라딘 공정-책임 여행 강좌를 통해 부쩍부쩍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느끼고 있습니다. 백수의 인생에^^ 새로운 빛이 보이는 듯 합니다. 4강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여행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희망을 여행하라'를 읽고 지금까지 여행이 아닌 관광을 좋아한 건 아니였나 반성이 되었습니다. 국제학을 전공해놓고 실재 삶속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왜 고민을 못 해 봤나 싶습니다. 최근에 3년간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잠시 머리를 식히며 여행을 떠나려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디로 갈지, 무작정 떠나고 싶다며 일정을 고민하며 저희 집에서 하룻밤 묵다가 이 책을 두고 여행을 떠나버렸습니다. 저에게 남겨진 책을 읽고 여행을 간 친구보다 더 가슴설레며, 꿈속에서 네팔 히말라야를 누볐습니다. 정말 이렇게 행복한 여행이 있을지, 세상을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본 책이였습니다. 임영신 님 강의 정말 꼬~옥 듣고 싶습니다. 제게 새로운 전기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오래전 6개월간 공정여행의 방식으로 유럽을 떠돈 적이 있는데, 이때의 여행을 공정여행이라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여전히 갖고 있어요. 공정여행의 가치가 실천 되는 곳은 상대적 빈곤국이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공정여행의 전도사 임영신님이 뉴욕여행에서 돌아와 다음 주 강의에서 그 여행이야기를 한 보따리 풀어 놓으실 거라는 소나무 이혜영 팀장님의 4강 강의 소개를 들으며, 제 오랜 의문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맘으로 신청합니다. 이번 강의도 뽑아 주실 거죠! ^^;
임영신님 강의 신청합니다. <평화는 나의 여행>을 통해 임영신님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공정여행에 관심이 생겨 <희망을 여행하라>를 읽게되었습니다. 여행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할 수 있다니, 아,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직접 듣고 싶습니다. 강의 신청합니다.
요즘 공정무역 커피를 마시며, 공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공정여행'이란 걸 알게되어 관련 강의가 있다면 꼭 한번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알라딘에서 좋은 취지아래 여행인문학 강의가 개설되어서 너무 기쁘답니다. 예전에 여행사에서 일하면서 몇차례 여행을 다녀봤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공정여행'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 이번 공정여행 강의를 듣고,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고 다음 여행부터는 공정여행(착한여행)을 해보고 싶어요. 이 강의가 일상에 지쳐있던 제 마음을 다시 뛰게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D 아래 루시아 님과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 강의 신청합니다.
친구 추천으로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테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여행 가기 전에 알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여행을 다녀와서 내 것을 돌이켜보고 다시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정여행과 더불어 임영신 선생님의 평화를 향한 행동과 삶에 대해서도 직접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공정여행에 관심이 많은 다른 분들과도 이 것을 함께 공유하고 싶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대안학교를 다니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 아이가 고등학교를 로드스쿨에 가서 공부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고, 2년 후에는 인도 네팔에 이동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인문학' 강의가 앞으로 진로에 큰 힘이 될 것 같고, 이동수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강의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주 부터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데, 빈둥 빈둥 거리는 시간이 아니라 알찬 시간을 보내길 희망하면서 이 강의를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앞으로 여행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대학생입니다 :) 알라딘 매번 이용하지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하고계신지 몰랐네요! 수만가지 종류의 여행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나만을 위한 여행이아닌 타인을 함께 위할 수 있는 공정여행은 그 가치가 두배로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참여하고싶습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