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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감성/생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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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장미의 계절, 구슬이가 화사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스토리보울에서 재출간된 백희나의 그림책 《나는 개다》는 반려견 구슬이가 자신의 일상과 동동이와 가족이 된 사연을 담담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알사탕》의 프리퀄로, 동동이 곁을 늘 지켜 주는 반려견 구슬이가 주인공이다.

2.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버스에 타기 전, 버스에 탔을 때, 버스에서 내릴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위기일발 상황을 코믹하게 해결하는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 재미있는 그림으로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도 신나게 깔깔거리며 볼 수 있다.

3.

쇠똥구리는 딱 알맞게 굳은 똥을 찾아 사방을 헤매고, 어렵게 찾은 똥을 정성스레 빚어서 구슬을 만든다. 그 소중한 똥구슬을 밤낮으로 힘겹게 굴려 집에 가는데, 누군가 수군거리는 소리를 듣고는 금세 풀이 죽는다. 내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4.

매력 만점 동물 친구들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기다려요》가 출간되었다. 뭐든 잘 하고 빨리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 키토와 생각이 깊고 배려심 있는 연두의 이야기이다.

5.

아이들이 느끼는 이상하고 얼떨떨하고 속상하고 불편한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훌훌 털어내고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꿀 수 있을까? 감정을 이해하고 구분해 감정에 색을 입혀 온 저자 아나 예나스가 이번에는 다채롭고 복잡한 감정을 스스로 진단하고 긍정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6.

바람그림책 153권. 사람들이 곤히 잠든 밤, 잠 못 든 개들이 개욕탕을 찾아왔다. 저마다 기분 나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개’를 붙여 욕하는 소리를 들은 개, 못생겼다고 놀림 받은 개, 늙은 게 서러운 개도 있었다. 개들은 나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을 안고 욕탕 안으로 들어갔는데….

7.

마음은 언제 처음 생겼을까? 마음은 어떻게 표현할까? 뇌로 인지하고 질문으로 탐구하는 ‘나를 키우는 질문’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 《마음이란 무엇일까?》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게 해 주는 책이다.

8.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한 따뜻하고 애틋한 순간을 담았다. 손녀를 향한 품 너른 사랑을 지닌 할아버지는 카메라를 들고 손녀의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남긴다. 첫걸음마를 하는 때, 두발자전거를 배우는 모습, 중학교 입학하는 날 등 손녀와 함께한 모든 순간들을 카메라로 담는다.

9.

이수연 작가의 자전적 경험이 담긴 《어쩌다 보니 가구를 팝니다》는 현실에서 진정한 행복과 꿈을 갈망하는 이들의 고달픔을 위로하고 응원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가치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10.

김영진 작가가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생생하게 그려 낸 ‘빨간 벽돌 유치원’ 두 번째 권이 출간되었다. 싸우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친구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미안해, 괜찮아》를 함께 읽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