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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9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청혼  choice
  • 배명훈 (지은이) | 북하우스 | 2024년 4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마워. 그리고 안녕. 우주 저편에서 너의 별이 되어줄게.” 11년 만에 돌아온 배명훈의 스페이스 오페라 『청혼』. 독자들이 먼저 알아보고 재출간을 요청해왔던 소설이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SF를 대표하는 양대 공모전, 〈문윤성 SF 문학상〉과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거머쥔 천재 작가 이신주의 네 번째 소설집. SF와 판타지, 호러로 나누어 냈던 세 권의 소설집에 더해, 이신주 소설의 엑기스를 맛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모았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딸을 성폭행한 귀족 장교를 처형한 시장을 중심으로 민중의 명예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페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칼데론 데 라 바르카의 코메디아 대표작. 다른 코메디아 작품들과 사랑을 제어할 수 없는 열정, 육체적 욕망이 빚는 폭력의 양상으로 그려 낸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2024년 제47회 이상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 구효서, 김종욱, 윤대녕, 전경린)는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에 발표된 중단편소설을 엄선하여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조경란의 「일러두기」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 곧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이 북이십일 아르테에서 국내 최초 완역 출간되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J.R.R. 톨킨이 평생에 걸쳐 새로운 구상을 거듭하며 개작 및 퇴고를 반복했던 방대한 ‘실마릴리온’ 신화 중에서도 특히 작가가 아꼈던 ‘가운데땅의 위대한 이야기들’의 서문을 여는 한 편의 비극적인 서사시 『후린의 아이들』이 출간되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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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아픈 아내를 위해 ‘가모 도마’는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3일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적을 바랐다. 그녀의 가문 사람들은 한 사건을 계기로 저주를 받은 듯 차례차례 닥쳐오는 불행에 목숨을 잃고 있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4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출판사 득수의 ‘득수 읽다’ 시리즈의 첫 책으로 ‘득수 읽다’는 음악을 듣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읽어내, 소설과 시로 탄생시키는 시리즈다.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발라드를 8명의 작가가 시와 소설로 쓴 앤솔로지 작품집이다.

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어릴 때부터 할머니에게 폭언을 들으며 이유 모를 미움을 받았던 도경.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나 보니 혜명 윤씨 가문의 고명딸이 되어 있었다. 도경은 죽음이 예정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예성 채씨 가문의 종손, 채재헌을 만나 요구한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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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전 《GQ》 편집장 이충걸의 첫 장편소설 《너의 얼굴》이 출간되었다. 그는 최근 인터뷰어로서 문답을 통해 자의식과 사유를 특별한 층위로 건설했고(《질문은 조금만》). 에세이스트로서 그에게 걸려든 모든 미학적·문화적 과제들을 여과해놓았다(《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우리의 특별함》). 그런 그가 이제 소설을 선보인다.

11.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로맨스 도파민’ 수상 작품집이자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열한 번째 책. 다가올 봄날에 우리의 로맨스 도파민을 100퍼센트 끌어올릴 신선하고 새로운 사랑 이야기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우리의 연애 세포를 기필코 깨우고 말 로맨스 단편집이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 미스터리계에 등장한 악마 같은 작가, 무경의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화마로 치명적인 병마와 싸우는 마담 흑조와 그를 보살피는 2인조가 부산에서 마주친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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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배준 장편소설. 도깨비를 ‘요괴’가 아닌 ‘신’으로 모시는 어느 외딴섬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다. 주인공 ‘주영’은 대학 친구인 ‘수현’과 ‘한아’, ‘은솔’과 요트 여행을 즐기던 중 ‘은솔’의 멀미가 심해져 남해의 어느 외딴섬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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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2010년 『창작과비평』에 네 편의 에세이를 차례로 기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광희의 세번째 장편소설 『밤의, 소설가』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변호사라는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장편소설 『리셋』, 『인간의 법정』을 발표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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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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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단순하고 견고한 소년 시절이 저물고 아름답지만 잔인한 어른의 세계로 발을 떼던 열두 살의 겨울, 그의 앞에 엘자가 나타났다. 『심여사는 킬러』, 『프랑켄슈타인 가족』 등의 소설을 통해 걸출한 이야기꾼의 면모를 보여준 작가 강지영의 『엘자의 하인』이 자음과모음에서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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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우리의 눈시울을 뜨겁게 적신 최고의 감동 힐링 판타지 《작별의 건너편》 시리즈.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제1부 완결작이다. 죽은 이들이 찾아오는 신비한 공간 작별의 건너편을 무대로 보고 싶은 사람을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재회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일어나는 애절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건들을 담아낸 작품이다.

1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25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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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독자가 애독하며 수만 개의 입소문 리뷰를 탄생시킨 국민 힐링소설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이 소설 『나의 돈키호테』로 돌아왔다. 이제는 사라진 옛날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시작되는 꿈과 모험의 여정을 담은 소설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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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가 “드물게 완벽하고 개성이 있다”라고 극찬했던 줄리아 스트레이치의 대표작.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울프의 호가스 출판사에서 덩컨 그랜트의 표지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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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페미나상 수상작이자 1924년 초판 출간 100년 만에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메리 웨브의 대표작. 장애와 편견을 거슬러 자신의 운명마저 개척해나가는 사랑스러운 여성 캐릭터가 매력적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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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브라질의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인 그라실라아누 하무스의 대표작이자 그에게 윌리엄 포크너 재단상을 안겨준 작품.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이야기는 극심한 가뭄이 삶의 모든 것을 앗아 간 뒤 “덜 메마른 곳”을 찾아다니는 ‘파비아누 가족’을 보여주며 시작된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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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세계문학사에 선명한 이정표를 세운 알베르 카뮈. ‘여름의 도시’라 불리는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성장한 카뮈의 문학에서 태양은 항상 핵심적인 장치로 기능해왔다. 《이방인》에서도 ‘뫼르소’가 왜 살인을 저질렀는지는 누구도 분명하게 대답할 수 없지만, 살인의 순간에 뫼르소의 뺨을 덮친 ‘태양의 불길’만큼은 우리의 머릿속에 뚜렷이 남는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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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인 지방주의 작가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윌라 캐더의 초역 소설. 피아니스트가 꿈인 ‘루시’가 고향을 떠나 도착한 시카고에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성악가였던 ‘서배스천’의 보조 연주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24.

이아람 작가의 《옐로우 레이디》는 안전가옥 매치업 ‘이색직업, 미래직업’ 공모전 최종 선정작으로, 여성 곤충학자의 시선으로 시체를 바라보고, 사건을 수사한다는 독특한 설정의 추리소설이다.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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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은 동화를 통해 독자들에게 인간성의 본질, 도덕적 갈등, 사랑의 여러 측면에 대해서 철학적 질문들을 던졌는데, 이 질문들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을 첨부해 독자가 동화를 읽으며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