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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이 사람을 망쳤다."라는 말이 흔하게 들린다. 권력은 확실히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째서 그런걸까? 대체 왜, 어떤 내면의 과정을 통해 변화되는 것일까? 이 책은 권력이 어떻게 인간을 망가뜨릴 수 있는지를 심리학적으로 파헤친다.
독일의 심리학자인 저자는 우선 권력이라는 개념 자체를 분석한다. 권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권력이 없어졌을 때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 우리는 왜 권력에 이끌리는가. 그리고 이렇게 다진 개념을 바탕에 둔 채, 권력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키는 지를 들여다본다. 권력은 타인을 대상화하고, 연민을 잃고, 억제력을 무너뜨린다. 분석을 읽는 동안 여러 얼굴, 특정 조직과 사회, 국가의 언어와 행위 들이 머리를 스쳐지나간다.
책은 이제 '권력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에 관한 질문까지 나아간다. 우리 자신이 권력을 손에 쥐었을 때, 어떻게 더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이 가정과 답변은 조금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지지만 권력이 "모든 관계 속에 스며 있다."는 저자의 말마따나 우리 모두가 일상적 권력의 존재를 주지하고 있을 때 세상은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권력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