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이전
다음
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북펀드 출간도서 + 우표 모양 금속 북마크 (이벤트 도서 포함 국내서 2만원 이상)
  • 정가
    16,800원
  • 판매가
    15,120원 (10%, 1,680원 할인)
  • 마일리지
    840원(5%) + 멤버십(3~1%)
    + 5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
    • 배송료
      무료
    일기/편지 주간 11위, 종합 top100 3주|
    Sales Point : 9,285

    세일즈 포인트

    • SalesPoint는 판매량과 판매기간에 근거하여 해당 상품의 판매도를 산출한 알라딘만의 판매지수법입니다.
    • 최근 판매분에 가중치를 준 판매점수. 팔릴수록 올라가고 덜 팔리면 내려갑니다.
    • 그래서 최근 베스트셀러는 높은 점수이며,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들도 어느 정도 포인트를 유지합니다.
    • `SalesPoint`는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하나,국민,삼성,롯데
      * 2~5개월 무이자 : 신한
      * 2~6개월 무이자 : 우리,BC,농협
      * 전월대비 변동사항 : 롯데 2~5개월 à 2~3개월 축소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 수량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선물하기
    기본정보
    기본정보
    • 140쪽
    • 120*195mm
    • 182g
    • ISBN : 9791191861266
    주제 분류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스무 살 의 프랑수아즈 사강, 그가 보낸 우정의 편지들"
    본명은 프랑수아즈 쿠아레, 열아홉 살에 발표한 장편소설 <슬픔이여 안녕>으로 1954년 프랑스 비평가상을 받은 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의 작품들마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유럽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로, 프랑스 문학의 ‘매혹적인 작은 악마’로 불린 프랑수아즈 사강. 그의 미공개 서간집인 이 책은 친구 베로니크 캉피옹에세 보낸 서른아홉 통의 편지와 전보, 손글씨와 손그림을 엮은 것이다.

    사강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스타 작가가 되어 파리,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으로 바삐 다니는 와중에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다. 즐겁고 기쁜 순간뿐 아니라, 절망감과 우울감이 몰려올 때도 사랑한다고, 그립다고 끊임없이 표현하고, 일상에 대해 그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 그를 매혹하는 것과 상처 입히는 것을 솔직하게 적었다. 생기발랄하고, 맑고 순수하며,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는 단단함도 갖춘, 스무 살의 사강을 만나는 일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