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의 화가로 익숙한 모네를 길 위의 화가로 다시 조명하며, 400여 점의 작품과 편지를 통해 빛을 붙잡기 위한 그의 고투를 따라가는 책이다. 오르세 미술관을 포함해 다양한 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했던 저자들은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지에서 새로운 빛과 풍경을 찾아다니며 그린 작품과 그가 남긴 편지들을 엄선해 해설을 더했다.
독일의 북 디자이너 프란치스카 모를로크와 미리암 바셸레프스키가 3년에 걸쳐 세계 최고의 제작 업체들과 함께 인쇄 후 가공에 관련한 온갖 조언과 요령을 분석하고 기록해 완성한 이 책은, 독일 헤르만 슈미트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여러 언어로 번역되며 북 디자인 분야의 필수 참고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