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18>, <흔한남매 17>, <흔한남매 15>
<똥볶이 할멈> 강효미 작가의 새 시리즈
˝매일 뒹굴뒹굴하고 싶어.˝ 너무나 게으른 데다가 노는 게 가장 좋은 판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이상한 편의점. 이 편의점에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다. 과연 오늘은 다판다 편의점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돌 씹어 먹는 아이> 송미경 신작
시리즈의 첫 권인 《생쥐 소소 선생 ①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이하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동화 작가 ‘소소 선생’이 먼 시골에 위치한 졸졸 초등학교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에 가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다.
50여 년 동안 사랑받아 온 판타지 문학의 걸작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티프가 된 책으로, 리나가 방학 동안 ‘안개 골짜기 마을’에서 지내면서 겪는 신비한 모험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며 어떤 지점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세계관에 영향을 주었는지 찾아 보는 재미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제2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집의 현관문과 창문이 모두 사라졌다. 집 안에 꼼짝없이 갇혀 버린 것이다. 집이 더 이상 안전한 공간이 아닐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문이 사라졌다>는 집에서의 조난이라는 놀라운 상황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삐악!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탄생의 소리가 교실에 울려 퍼진다. 생명을 돌보고 키워내고, 잘 이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아이들의 웃음과 기대, 우정과 갈등이 버무려진 『호랑이를 부탁해』는 교실 가득한 아이들과 선생님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동화다.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의 신작
오늘날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어린이들의 진짜 고민, 생생한 현실이 담겨 있다. 친구, 부모님, 선생님 그 누구에게도 쉽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고민을 안고 있던 어린이들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지닌 책 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로와 공감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