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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까미노 데 산띠아고’라고 불리는 오래된 순례자의 길 이야기를 다룬 여행 수필이다. 산띠아고로 가는 다양한 루트 중, 프랑스의 남부 작은 마을 생장 드 삐에 드 포흐뜨에서 시작해 스페인의 북서쪽에 위치한 산띠아고 데 꼼뽀스뗄라의 대성당까지 800여 km를 걸어서 가는 여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색다른 지식 여행 ‘가고 싶다’ 시리즈 <그라나다> 편에서는 크게 알람브라 궁전과 알람브라 외에 꼭 보아야 하는 대성당을 비롯한 그 주변 건축물들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800년간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했던 당시 무어인들의 높은 기술 수준을 놓치지 않고 하나하나 짚어준다.

3.

유럽 여행의 배경지식이 되는 신화, 역사, 예술, 성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있지만, 입심 좋은 입담꾼이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문체로, 따분하거나 어렵지 않게 읽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 책을 통해 '색다른 지식 여행'을 떠나 보자.

4.

카페의 서재 2권. '유인혁'이라는 필명으로, 1990년대를 풍미했던 민중가요 '바위처럼'을 작곡한 안석희 작가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떠오른 노랫말과 그가 만든 노래에 대한 이야기다.

5.

32년간 교육자로, 작가로, 인문학 강연가로 살아 온 저자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위에서 보낸 33일간의 생생한 기록이다. 매일 걷고, 매일 쓴, 한 걸음 한 발자국의 기록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산티아고 길 위에 펼쳐진다. 교육자이자 강연가인 저자는 ‘그냥 걸었다. 매일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즐거웠고, 걷는 내내 행복했다’라는 말로 순례길의 의미를 상기시킨다.

6.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24명의 모두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여덟 번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 왜 떠나게 되었는지부터 다녀온 이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