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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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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임진왜란의 최선전이었던 한산도를 직접 찾아가 이순신 장군의 면모를 밝히는 역사 탐방기로, 문헌을 통한 객관적인 고증 속에 점차 부각되는 리얼리티의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이순신 장군처럼 한산도 앞바다의 지형지세를 바라보는 가운데 옛 문헌으로 전하는 세세한 전장의 묘사가 오버랩되면서, 마치 조선 수군이 된 듯한 생생함은 격이 다른 감동을 전한다.

2.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0권. 눈에 보이는 조선백자의 미(美)뿐만 아니라 미처 피우지 못한 잠재된 미(美), 제작 당시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오늘에 이르러 재평가받는 백자의 미감(美感)에 이르기까지 조선백자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감상자의 시각을 확장해주는 책이다.

3.

독자와 함께 여행하듯 견학과 산책을 역사에 접목시키는 황윤 작가의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9번째 책으로, <삼국유사> 기이편에 기록되어 있는 설화 만파식적을 주제로 선보이는 최초의 고고학 답사기다. 경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그 역사적 의미를 최대한 추적하고 고증함으로써 독자에게 진정한 고고학의 묘미를 전한다.

4.

1019년 귀주대첩 시점의 고려와 1636년 병자호란 시점의 조선을 대비하여 보는 남한산성 역사 여행 에세이로, 병자호란의 굴욕적인 패배의 장소인 남한산성에서 고려거란전쟁을 승리로 이끈 현종을 오버랩시키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패배한 역사와 승리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보고, 왜 리더가 중요하며, 위기의 순간 우리가 선택해야 할 해법은 무엇인지를 반추하게 만드는 책이다.

5.

우리가 지키고 보호하며 미래 세대에게 넘겨줄 문화유산의 도난과 약탈, 환수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 세계에서 벌어진 잔혹한 약탈과 서구 박물관에서 버젓이 전시되는 예술품, 그리고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불편하지만 직시해야 할 시선, 나치 약탈품을 되찾는 지난한 역사를 살펴본다.

6.

저자는 10여 년간 창경궁 직원으로 근무하며 창경궁과 인접한 창덕궁의 자연과 사연에 매료되고 말았다. 이에 후원을 중심으로 한 창덕궁의 역사 이야기와 자연에 대한 저자의 시적 감상을 정리했다.

7.

『길 위의 인문학 2』의 답사와 산책의 주제는 ‘조선’이다. 다른 시대에 비해 사료도 풍부하여 이야깃거리도 많다. 또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서 손쉽게 갈 수 있는 답사 장소도 여러 군데다. 인근이어서 주말에 즐겨 찾던 장소를 가려 뽑았다.

8.

알고 보면 더욱 경이로운 경복궁 이야기. 저자가 '우리궁궐지킴이' 활동을 15년 동안 하면서 해설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메모하여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경서>와 <사서>, 실록과 승정원일기, 야사 원문 등을 대조하고 참고하여 정리한 궁궐해설서이다.

9.

이희득 저자의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이번 책은 하늘을 나는 새를 중심 주제로 하고 있으며 上권과 中권에 누락한 것과 기타의 자료 또한 포함되어 있다.

10.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유산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지난 책에서 석비와 귀부에 대해 다루었다면 이번에는 토끼와 물고기를 중심으로 한 문화유산을 담았다. 저자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유산이 소실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