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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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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이 촉발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사회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저자인 야마모토 아키히로는 ‘일본 사회는 핵에너지에 어떻게 대처해 왔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답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나 친숙한 매체인 ‘대중문화’에 주목했다.

2.

『일본 경제 고민없이 읽기』를 통해 한일 경제의 차이를 해설하고, 『부동산 버블 붕괴는 어쩌다 시작되었나』를 통해 한일 부동산 경제의 유사점을 파악해 한국의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던 저자 강철구가 이번에는 ‘노벨과학상’에 주목했다.

3.

무사도(武士道)의 근본이자 최고의 덕목인 ‘義(의)’, 사람의 위에 서기 위한 ‘仁(인)’, 시련을 견뎌내기 위한 ‘名譽(명예)’ - 이 책은, 강인한 정신력을 탄생시킨 무사도의 본질을 완벽히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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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중국어와 달리 일본어는 한글과 어순이 같다. 이런 점 때문에 이제까지의 일본어 학습서는 단어 암기에 치중해 왔다. 그러나 이 책은 일본어 문자 오십음도가 가지고 있는 어근과 속성을 파악하여 연상법으로 단어를 제시하고 이에 관련된 어원과 일화를 풀어내어 손쉽게 기억에 남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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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성격과 일본문화를 '국화'와 '칼'에 비유하여 연구한 저서로 인류학의 고전에 속하는, 일본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전체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국화와 칼>의 간단한 개요와 베네딕트의 일생, 그녀의 학문적 업적들을 다루고, 2부에서는 <국화와 칼>의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여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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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주의의 팽창적 침략주의가 강화되던 1930년대, 전쟁을 정당화하는 데 일조했던 일본 학계의 사상적 모순을 벗겨내고 그 문제를 날것으로 드러낸 마크르스주의 사상가 도사카 준의 일본 사상 비평집이다.

11.

일본 메이지시대의 저명한 미술사가이자 미술 교육자로서 일본미술의 현대화를 위해 교육 및 행정 분야에서 커다란 역할을 했던 오카쿠라 텐신이 서양인들에게 동양 문화의 진면목을 보여주고자 저술한 책. 원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특히 일본 미술과 관련하여”라는 구절이 덧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