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서양문화읽기
rss
이 분야에 1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
  • ePub
  • 유럽 책방 문화 탐구 - 책세상 입문 31년차 출판평론가의 유럽 책방 문화 관찰기 
  • 한미화 (지은이) | 혜화1117 | 2024년 7월
  • 16,1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08.3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05

출판평론가 한미화, 책세상 입문 31년차인 그가 유럽 낯선 거리 책방들에서 마주한 책 세상의 또다른 세계의 탐문기. 인접한 두 나라에서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이는 책방들의 모습과 그 모습을 만들어낸, 눈에 보이는 모습 아래 축적된 오랜 문화의 바탕을 탐구한다.

3.

프랑스 여성들, 특히 다양한 이유로 파리에 살고 있는 파리지엔(파리에 사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현재 파리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인물 사진과 함께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현장감이 넘치는 책이다.

4.

유럽 성당 방문자를 위한 맞춤형 지식 교양서. 이 책은 유럽에 가서 한 군데라도 성당을 들를 생각이 있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이자, 미리 알고 가야 할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지식 교양서다.

5.

각국의 여행지를 역사적 사실과 연계하여 인문학적 스토리를 입혀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출발한 투르크족, 즉 오스만 제국과 그들과 연관된 민족의 이동과정을 전쟁의 역사와 함께 조망하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6.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서 「집사」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면 현대 독자들의 뇌리에는 검정색 연미복을 입었으며 기품 있고 신중한 데다 부드러운 언행의 남성의 모습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7.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1837~1901)에 번영의 정점에 달해 있었다. 당시에 많이 출간되었던 <에티켓 북>의 기술을 바탕으로, 빅토리아 시대 중류 여성들의 사교 생활을 알아보며 그 속마음까지 들여다본다.

8.

AK Trivia Book(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빅토리아 시대의 이상적인 영국풍 라이프 스타일, 영국 빅토리아 시대 중산계급 여성들의 생활을 당시 가정 운영의 입문서로서 폭발적인 베스트셀러였던 『비튼의 가정서』를 바탕으로 따라가본다.

9.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0.

영화를 누렸던 19세기~20세기 초의 영국. 웅장한 대저택, 호화로운 드레스, 사냥과 무도회 등, 당시 귀족들의 영애가 누렸던 풍요롭고 화려한 일상과 그 이면의 현실을 귀중한 자료를 통해 알아본다.

11.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시리즈. 기사들은 과연 무엇을 위해 검을 들었는가, 지향하는 목표는 어디에 있었는가. 기사의 탄생에서 몰락까지, 역사의 드라마를 따라가며 그 진짜 모습을 파헤친다.

12.

영국은 현대에도 귀족이라는 개념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의 하나이자, '귀족'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이다. 이 영국 귀족의 현재와 과거를 사진 자료와 함께 더듬어 나가면서 영국 귀족이 영국 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기능하는지 그 위치와 실제의 생활을 알아본다.

13.

우리는 아프리카 국가를 수혜국이자 위험한 여행지 정도로 인식한다. 빈번한 내전, 폭동, 굶주린 아이.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고착화되어 있다. 『슬기로운 아프리카 생활』은 이 편견에 가까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프리카를 삶의 터전으로 바라본다.

14.

전 세계의 권위 있는 역사학자들이 ‘폭력의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왜곡에 바탕을 둔 핑커의 저술을 전면적으로 논박한 최초의 책이다. 책에는 지성의 역사, 감정의 역사, 문화사, 사회사, 의학사, 고대사, 중세사, 근현대사, 유럽사, 지역사, 형법사. 환경사, 생물학·고고학의 역사 등의 학제간 방법론이 동원되었다.

15.

'크리티카&' 5권. 점차 글로벌화되고 있는 지역/로컬의 다문화와 혼종 양상들을 독일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내고 있는 문화비평서. 저자는 혼종문화가 진행될수록 한국 사회에서도 민족적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운 보수주의가 득세할 것으로 바라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