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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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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에서 엮은 쇼펜하우어 교양서들과 달리 쇼펜하우어의 본고장 독일에서 직접 대중을 위해 기획하고 엮은 아포리즘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엮은이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는 브레히트, 아도르노, 벤야민 등 세계적인 지성들의 책을 소개해온 독일의 유명 출판사 ‘주어캄프’ 편집자 출신으로 쇼펜하우어의 핵심을 담은 266개의 문장을 엄선했다.

2.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30권. 헤겔이 베를린 대학에서 '세계사 철학'이라는 이름으로 한 강의를 그가 죽은 뒤 헤겔의 원고와 청강생 노트를 근거로 편집한 것이다. 헤겔철학 입문서로 원리적 체계의 구체적 적용에 속하는 것으로서, 이성의 역사적인 발전을 설명한다.

3.

시류에 따른 한글 전용의 보정판이다. 재판의 제작과정에서 초판의 오자와 탈자를 바로잡았다.

4.
  • ePub
  • 니체 강의 - 전복의 사유와 변신의 기술 
  • 이수영 (지은이) | 북튜브 | 2024년 6월
  • 13,3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60원 (5% 적립)
  • 15.7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5

니체의 전복적 사유를 통해 낯익은 것들과 결별하고 다른 존재로 변신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니체의 주요 저서들의 내용을 망라하면서, 독자들에게 니체의 철학에 접근하는 관점과 경로를 제시하고, 그를 통해 니체의 철학을 구체적인 삶의 기술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했다.

5.

칸트 자신이 기획하고 저술한 ‘순수이성비판’과 칸트 이론철학의 입문서인 <형이상학 서설>이다. <순수이성비판>을 읽어보고 싶지만 방대한 분량과 난해함 때문에 부담을 느낀 독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6.

‘쇼펜하우어식 논쟁 대화법’은 한마디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논쟁에서 이기는 말싸움 기술이다. 대철학자의 조언치고는 너무 노골적이고 천박하지 않냐고? 천만의 말씀. 이 책은 정신이 번쩍 나게 할 만큼 현실적이고, 지독하리만큼 냉혹하며,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전략적이다.

7.

난해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허문순이 30여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한국 최초 완역본이다. 클라우제비츠가 1831년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의 부인 마리가 1832~34년까지 3년간 걸쳐 남편의 원고들을 편집.출간한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군사학.경영학 불후의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다.

8.

난해하기로 유명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 독일어 원전을 허문순이 30여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번역한 한국 최초 완역본이다. 클라우제비츠가 1831년 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의 부인 마리가 1832~34년까지 3년간 걸쳐 남편의 원고들을 편집.출간한 책으로, 오늘날까지도 군사학.경영학 불후의 전략서로 손꼽히고 있다.

9.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를 허물고 절대 진리란 없음을 설파하며 ‘오직 각자의 주관적인 해석만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책에는 니체의 저서들에서 뽑은 어록과 니체의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10.

현대 인문학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근현대 독일 철학의 주요 사상과 논의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사회 문화적 흐름과 앞선 사상가들의 영향을 배경에 놓고, 역사적 순서에 따라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11.

쇼펜하우어가 만년의 수상(隨想)과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기록한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余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를 선역(選譯)한 책이다.

12.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신실재론은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세계’ 개념을 과감히 폐기해 존재론적 다원주의의 장을 연다. 인간의 마음, 도덕적 가치, 픽션 속 등장인물 모두 물질적으로 환원할 수 없는 실재다.

13.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