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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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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이 좋아 꽃구경하러 다니다 그만 꽃 속에 사는 곤충에 홀려 나이 마흔에 곤충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부희 박사. 그가 겪었던 진솔한 삶의 에피소드와 소탈한 단상, 그리고 경이롭고도 고달픈 곤충의 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에세이다.

2.

무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으로 메테를링크가 곤충의 생태를 극명하게 그려낸 자연관찰문학이다. 꿀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하고 있으며, 인간이 자연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역설한다.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꿀벌들의 신비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3.

한때 흔히 볼 수 있었던 제왕나비는 환경 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되며 멸종위기에 처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학자인 사라 다이크먼은 ‘제왕나비의 대이동’이라고 불리는 이 긴 여정을 자전거로 따라갔다.

4.

나비, 개미, 잠자리, 바퀴벌레, 꿀벌, 반딧불이와 사슴벌레, 매미 등 잘 알려진 곤충부터 멸종 위기종, 우리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는 종까지 그들의 현명하고 기특한 모습 혹은 독특하고 괴팍한 모습까지 세세히 다룬다.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싫으면 싫은 대로 매력적인 곤충의 세계에 한 발자국 다다가 보자!

5.

우리 가까이에 있는 자연의 독특함을 탐닉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를 소개하고 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용어 나열과 도감식 해설이 아니라 주변 어딘가에서 마주쳤을 법한 이들을 소개하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6.

파주 벌꿀 장인이 말하는 꿀벌에게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2만 개의 개체가 20만 개의 알을 키우고 매일 2kg의 꿀을 생산하는 꿀벌 공동체, 그들의 공동체가 3천만 년 넘게 건재할 수 있던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지향” 꿀과 꽃가루가 있는 방향을 알려 주는 정찰벌이 있다. 둘째, “협업” 함께 일하는 수집벌이 있다. 셋째, “배려” 수집벌은 고참벌의 배려로 무사히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