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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민주주의를 왜곡시킨 독재자와 영웅으로 추앙받는 양극단에 있었다. 이런 상황임에도 박정희에 대한 정치적 호명은 사후 4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하다. 이렇게 지속되는 현상이 비단 보수 우익만의 것일까?

2.
  • ePub
  • 12.12 - 정승화, 장태완 등 관련자 100인의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한 12·12 그날의 진실 
  • 이계성 (지은이) | 폴리티쿠스 | 2024년 5월
  • 22,8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1,140원 (5% 적립)
  • 10.0 (3) | 31.3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5

1979년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12·12 그날을 100인의 관련자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한 책.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12·12 군사반란에 대한 전격 조사와 하나회 숙청 등이 벌어질 당시 한국일보 기자였던 저자는 12·12의 핵심 인물인 정승화, 장태완을 비롯해 100여 명의 관련자를 인터뷰 및 심층 취재해 1년 동안 신문 연재했고, 이때의 기록이 이 책 《12·12》의 토대가 되었다.

3.

역대 대통령 선호도와 공적 평가에 대한 여론 조사를 하면 늘 1위를 하는 인물이 박정희다. 그런데 이런 대중적인 정서와는 달리 지식인들 사이에서 박정희란 쉬쉬해야 하는 이름이고, 그를 언급하는 이는 눈치 없는 보수주의자가 되어버린다. 박정희를 둘러싼 극단적인 평가 속에서 저자는 맨얼굴의 박정희를 만나서 그를 제대로 평가하자고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