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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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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국 작가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으로 영국의 시골 마을 롱본에 사는 베넷 씨 가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인물에 대한 섬세한 관찰과 뛰어난 성격 묘사가 특징이며, 이야기를 재치 있는 대화로 풀어나가서 읽는 재미가 있다.

2.
3.

시대를 앞선 문제 의식과 스타일을 선보인 진 리스의 대표작 『한밤이여, 안녕』이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한밤이여, 안녕』은 진 리스가 1939년 발표한 소설로 1958년 BBC 방송에서 극화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시점, 분열된 자아의 중첩된 목소리,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는 기법 등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로 진 리스는 가장 주목받는 영국 작가로 떠올랐다.

4.

『해리포터』를 제치고 만장일치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리버보이』로 성장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가 팀 보울러. 그의 또 다른 대표작 『속삭임의 바다』가 전면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이번 작품은 운명적 인연을 느낀 한 존재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살던 좁은 세계를 떠나 특별한 도전에 나서는 열다섯 살 소녀의 여정이 담긴 이야기다.

5.

모글리, 회색 늑대 형제들, 현명한 곰 발루, 동물원에서 태어났다가 탈출한 흑표범 바기라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모험과 도전 이야기이다.

6.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죽기 1년 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 '워더링 하이츠'를 무대로 펼쳐지는 캐서린과 히스클리프의 비극적인 사랑, 에드거와 이사벨을 향한 히스클리프의 잔인한 복수를 그린 이 작품은, 발표 당시 그 음산함과 등장인물의 야만성으로 인해 반도덕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7.

민음사에서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1984>를 새롭게 펴냈다. <1984>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날카로운 풍자와 정치적 함의로 유명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작품.

8.

오스카 와일드의 최고 성공작이자 마지막 극작품으로 초연부터 대중과 평단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자본주의 풍토를 이면에 드러내며 현대에 읽어도 손색없이 매력적인 희곡이다. 통속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와일드의 희극적 문장은 위트가 흘러넘친다.

9.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을 원작으로 한 최초의 그래픽 노블 『파리대왕 : 그래픽 노블』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파리대왕』초판을 펴낸 영국 Faber&Faber 출판사가 기획한 이번 작품은 『파리대왕』 출간 70주년을 맞은 2024년 9월을 기념해 전 세계 동시 출간되었다.

10.

“넬이 살아 있나요?” 1840년 한파가 몰아치던 어느 날 오후 미국 뉴욕과 보스턴 항구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다. 그들은 당시 주간 잡지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에 연재 중이던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오래된 골동품 상점》의 마지막 호를 싣고 오는 영국 배를 향해 소리치며 여주인공 넬의 운명을 애타게 물었다. 출간 당시(1841년 단행본 출간)에만 10만부가 판매되었다.

11.

“넬이 살아 있나요?” 1840년 한파가 몰아치던 어느 날 오후 미국 뉴욕과 보스턴 항구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다. 그들은 당시 주간 잡지 <마스터 험프리의 시계>에 연재 중이던 찰스 디킨스의 소설 《오래된 골동품 상점》의 마지막 호를 싣고 오는 영국 배를 향해 소리치며 여주인공 넬의 운명을 애타게 물었다. 출간 당시(1841년 단행본 출간)에만 10만부가 판매되었다.

12.

『바다에서 온 편지』는 1860년 찰스 디킨스가 편집장을 맡고 있던 주간 잡지 「All the Year Round 」의 크리스마스 특별 판으로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추리소설로, 당시 작가로서 상당한 성공을 거둔 찰스 디킨스와 소설『안토니나』(1850)와 『흰옷을 입은 여인』(1860)을 출간한 윌키 콜린스가 주축이 되어 여러 작가들이 공동 집필하였다.

13.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고전이 우리 곁에 여전히 남아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변치 않는 삶의 원형과 본질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 부모 세대의 필독서였고, 그 이전부터 끊임없이 읽혀 온 고전들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숨겨진 보물 같은 명작들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시리즈에서 『행복한 왕자』가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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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줄리언 반스의 신작 장편소설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가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연애의 기억』 이후 국내에 6년 만에 선보이는 줄리언 반스의 작품으로 “이것이 줄리언 반스다”라는 극찬과 함께 다시 한번 그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이야기로 문학적 성취를 거두었음을 증명했다.

16.

멀티밀리언 베스트셀러이자 필독 미스터리 시리즈의 주인공 핍이 또 다른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 중독성 있는 ‘트루 크라임’ 속편을 통해 더 많은 어두운 비밀이 폭로된다.

17.

독자들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할,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다락방에서 남편들이 내려와》는 ‘끝없이 남편을 만들어내는 다락방’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판타지 소설로, 게임 디자이너인 홀리 그라마치오의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18.

여고생 핍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3권. 핍은 곧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지만 지난 사건의 잔상에 사로잡혀 여전히 괴로워하고 있다.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은 핍의 수사 본능을 일깨우고 거기에 온 정신을 집중할 또 다른 치명적 사건뿐이다.

19.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로 맨부커상을 수상한 줄리언 반스의 신작 장편소설 『우연은 비켜 가지 않는다』가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연애의 기억』 이후 국내에 6년 만에 선보이는 줄리언 반스의 작품으로 “이것이 줄리언 반스다”라는 극찬과 함께 다시 한번 그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이야기로 문학적 성취를 거두었음을 증명했다.

20.

추리 소설 분야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에드거상을 수상한 앤서니 호로위츠의 신작 장편소설. 추리 소설의 황금기를 재현했다는 극찬을 받은 『중요한 건 살인』에 이어 이번에도 괴팍한 천재 전직 형사 호손과 어리바리 소설가 호로위츠가 의문투성이의 죽음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수사를 해나간다.

21.

한국문화사 세계문학 시리즈, 메리 엘리자베스 브래든 소설 <레이디 오들리의 비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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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리 맨틀 (지은이), 이경아 (옮긴이) | 민음사 | 2024년 8월
  • 11,9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9.9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75

영미 문학 최고의 상인 맨부커 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는 업적을 이뤘으며, 노벨상 유력 수상 작가로 꼽혔으나 2년 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작가 힐러리 맨틀. 그에게 첫 대중적 성공을 안겨 주었으며 위니프리드홀트비 기념상을 수상한 장편소설 『플러드』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23.

이민자, 입양, 성폭력, 거짓말과 같은 다소 무거운 소재를 톡톡 튀는 유머와 공감 가는 캐릭터로 풀어나가며 인생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좌절을 경험했을 때 받은 상처를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만약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 보게 한다.

24.

눈빛만으로 사람을 죽이는 뱀 머리 괴물 ‘메두사’의 전형적인 이야기를 과감히 탈피해 현대적 관점으로 다시 써 내려간다. 메두사를 전면에 내세워 남성 서사 중심의 신화를 전복한 소설은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그리스신화를 재해석한 강렬하고 서정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2023년 카네기상 소설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25.

여성의 이성애적 욕망을 중심으로, 연애와 결혼, 순결과 서약, 정절의 문제, 그리고 사회적 관습과의 갈등을 다룬 17, 18세기 영국 여성 작가들의 작품 모음집. 철학자이자 자연과학자로도 활약한 야심가 마거릿 캐번디시, 버지니아 울프가 『자기만의 방』에서 글쓰기를 생업으로 삼은 영국 최초의 여성으로 평가한 애프라 벤, 극작가이자 출판인이기도 했던 인기 작가 일라이자 헤이우드의 로맨스 또는 연애소설 다섯 편을 엄선해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