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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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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진호의 <월트 휘트먼과 융합적 상상력>. '휘트먼의 정신적 고향 브루클린', '카메라의 시선으로 포착한 실제 전쟁', '프랑스 혁명과 장 프랑수아 밀레의 일하는 사람들', '토머스 에이킨스의 사진과 그림', '육체적 몸과 시각적 촉각성' 등으로 구성되었다.

2.

전미도서상을 수상 작가이자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그리고 할리우드의 영화 원작 소설을 가장 많이 쓴 작가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스티븐 킹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반세기 동안 출판된 그의 창작 세계를 샅샅이 파헤치는 해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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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날카롭고 비판적인 시선과 라틴 아메리카 토착의 환상적인 신화를 결합한 작품들로 '마술적 사실주의의 창시자'라는 헌사를 받은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자서전이다. 놀라운 기억력과 세심한 시선, 이야기를 풀어내는 탁월한 재능으로 자신의 삶의 궤적과 문학적 배경을 복원했다.

6.

르 클레지오의 모리셔스 부계 이주사를 변주한 장편 소설 『혁명』과 『알마』와 모로코 여성 이주 서사 『사막』과 『황금물고기』 연작을 중심으로 작가의 일관된 신념인 탈식민주의와 다원주의 그리고 생태주의를 부각하는 서사들의 구조와 담론을 분석한 필자의 연구를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7.

김수영 시인 사후 56년이 되도록 여전히 시인의 아내로 살아가고 있는 김현경 여사의 구술(口述)을 바탕으로 ‘김수영기념사업회’ 홍기원 이사장이 재구성했다. 특별히 백수(白壽)를 눈앞에 두고 있는 김현경 여사의 97번째 생일(2024. 06. 20)과 시기적으로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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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자료를 서사에 녹여낸” “한 편의 소설” 같은 논픽션.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2021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오른 『동등한 우리』(원제: The Equivalents)가 출간됐다. 1960년 래드클리프대학에서 시작된 혁명적인 프로젝트를 발판 삼아 ‘작가’로 도약한 여자들의 우정과 야망, 예술과 사회참여, 사랑과 상심의 서사를 엮은 논픽션이다.

10.

이백(이태백)이 남긴 1,100여 수에서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시를 선정하고 그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그 결과 그의 삶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살핀 책이다.

11.

지금껏 많은 이들이 시인 김춘수를 단지 '꽃의 시인'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 김성리는 김춘수의 시가 김춘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완전한 삶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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