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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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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3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누구에게나 ‘어느 날 마음에 들어온 노래’가 있다. 이 이야기는 일상에 찾아온 노래가 질문을 던지고 위로가 된 순간을 기록한 에세이다. TV에서 우연히 들린 음악, 카페에서 무심코 따라 부른 음악,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해 준 동영상 등 주변에 흐르는 노래가 뜻밖의 영감을 줄 때가 있다.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게 하거나, 그리운 순간을 불러오거나, 묻어두었던 고민이나 해묵은 감정을 찾아낸다.

2.

29년차 초등교사이자 네 아이의 엄마인 김지혜 선생님의 일상을 ‘배움과 성장’을 키워드로 기록한 책.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권이 쟁점이 되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김지혜 교사가 던지는 메시지는 큰 울림이 있다.

3.
  • ePub
  •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 수학을 사랑한 첼리스트와 클래식을 사랑한 수학자의 협연 
  • 김민형, 양성원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7월
  • 13,500원 → 12,15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5% 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8.0 (2) | 17.7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80

세계적인 수학자 김민형 교수와 ‘한국 첼로의 자존심’이라 평가받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는 우연한 기회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다. 그들의 대화가 담긴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은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의 힘을 믿는 이들에게 건네는 초대장이다.

4.
  • ePub
  • 디어 마이 오페라 - 당신과 듣고 싶은 사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열한 편의 오페라 
  • 백재은 (지은이) | 그래도봄 | 2024년 7월
  • 13,8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90원 (5% 적립)
  • 9.3 (6) | 15.69 MB | TTS 지원

‘한국의 카르멘’으로 불리며 국내외 굵직한 공연과 오페라 무대에 서 온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의 첫 책 《디어 마이 오페라》가 출간되었다. 우리가 인생에서 꼭 들었으면 하는 열한 편의 작품을 스토리와 음악에 집중하여 소개한다.

5.

그동안 지나쳐 온 ‘박’을 전면에 내세운다. 물론 박을 연구하는 것만으로 음악의 본질에 다가갈 수 없음을 저자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박과 박자는 음악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중요한 요소들 가운데 하나일 뿐이란 것도 이해한다. 그럼에도 저자는 왜 ‘박’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일까?

6.

음악이 흐르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온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은 그가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와다 마코토가 그린 재즈 뮤지션 그림에 자신이 애호하는 한 장의 앨범을 선정하여 그 음반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과 감상을 곁들여 소개한 재즈 에세이다.

7.

6편의 영화를 통해 특정한 공간과 특정한 시간대의 클래식 음악과 미술의 세계를 살펴보는 책이다. 음악 관련 영화 3편과 미술 관련 영화 3편을 선택하여 영화가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문화적인 배경지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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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평론가 테드 지오이아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재즈의 명곡 265곡을 소개한다. 원곡이 수록된 뮤지컬이나 영화, 연주자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는 물론, 스탠더드 레퍼토리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사연을 생생하게 들려주면서 반드시 들어봐야 할 녹음을 추천한다.

10.

세르게이 바실리예비치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evich Rachmaninoff, 1873-1943)의 삶과 음악을 다룬 평전이다. 올해 2023년은 그가 탄생한 지 150주년 되는 해이지만, 국내에서 추천할 만한 그의 평전을 찾기란 어렵다.

11.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활동가 류이치 사카모토가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전하는 이야기. 그가 삶의 마지막 고비에서 되돌아본 인생과 예술, 우정과 사랑, 그리고 시간을 뛰어넘어 오래도록 기억될 그의 음악과 깊은 사유에 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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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게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인간의 7가지 감정(칠정)을 6가지 세부 감정으로 나누어 총 42가지 클래식 음악을 소개한다. 기쁠 때는 모차르트가, 분노할 때는 베토벤이, 우울감이 덮쳤을 땐 라흐마니노프가, 짜증이 날 땐 브루흐가 펼쳐놓은 음악과 이야기로 독자의 마음을 다독일 것이다.

14.

음악을 통해 혁명과 저항, 희망과 열정을 노래한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월드뮤직’의 정의에서부터 세계인을 감동시킨 한 장의 음반에 얽힌 사연, 재즈·땅고·보사노바 등 다양한 음악장르들의 차이와 감상 포인트를 다양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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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 가운데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와 100여 곡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해 좀더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속권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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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70장의 명반과 그에 어울리는 칵테일을 소개하는 리스닝 파티 안내서이다. 각 레코드마다 음악적 하이라이트를 조명하는 음반 해설과 더불어 앨범의 A면과 B면을 상징하는 두 잔의 칵테일 레시피를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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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이 따라다니는 제러미 덴크는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기에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이름일 수 있으나 2018년에 한국을 방문해 독주 콘서트를 열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리처드 용재 오닐과 함께 한 듀오 콘서트로도 한국 관객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2024년 4월, 그의 또 다른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첫 책 『이 레슨이 끝나지 않기를』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24.

클래식이 한 개인에게 가닿았던 경이로운 순간과 더불어 그 음악을 둘러싼 비화들을 엮어낸 이 책을 읽다 보면, 클래식을 잘 몰랐던 독자도, 클래식에 관심 있는 독자도 모두 기꺼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25.

새로운 시대의 음악과 교감하다. 낯선 풍경과 신선한 감성으로 찾아왔던 뉴에이지 음악. 500편의 음반을 QR코드 스캔으로 유튜브를 통해 감상하면, 영감, 교감, 예감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시공간으로의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