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청소년 소설
rss
이 분야에 14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외톨이인 나경이가 역사 숙제를 위해 혼자 유튜브를 찍으면서 역사 속 인물을 실제로 인터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평소 역사를 소재로 다양한 팩션과 판타지 소설을 써 온 정명섭 작가는 이번 책에서 ‘혁신’을 소재로 세종대왕, 석찬?달잠?묘덕 스님, 최무선 장군, 연암 박지원 등을 등장시켜 자신들이 생각하는 혁신이 무엇인지 들려주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2.

모두에게 주어진 내면의 하얀 공간이 채워지는 동안, 본연의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마음 따라 엮인 자신의 삶을 자각한다. 주인공과 함께한 모두가 자신의 자아들이며 스스로 짓고 이룩한 세상이 지금 살아있는 축복이며 찬탄의 성취고, 그 성취의 모습이 현현한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금오, 류, 향아 마루이다.

3.

난폭한 문제아였던 콜이 인디언의 전통에 따라 자연의 품에서 인내와 겸손, 용기를 배우고 상처와 분노로 가득한 마음을 치유하는 이야기.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간과 그 상처를 치유하는 자연의 관계를 인디언의 사상에 접목시켜 풀어나간다.

4.

창비청소년문학 127권. 『푸른 사자 와니니』 『1945, 철원』 『호수의 일』 등 어린이 청소년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밀리언셀러 작가 이현의 장편소설. 이번 작품에서 이현은 학교와 집, 학원 등 청소년소설에서 주로 다루어 온 제한된 공간을 벗어나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모험과 묵직한 여운을 선사한다.

5.

철불가와 바다선녀의 재치로 땅 속 깊은 주군왕의 지하 감옥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 소소생. 하지만 주도면밀한 주군왕은 그들을 놓치지 않고, 설상가상 금저까지 급습해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이고 만다.

6.

2024 뉴베리 대상 수상작. 도시의 공원에 사는 개 요하네스가 공원 안 우리에 갇혀 살아가는 들소들을 탈출시키는 과정을 그린 모험담이다. 불가능해 보이는 들소 탈출 작전을 펼치면서 요하네스는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시간을 갖게 된다.

7.

가짜 여론이 어떻게 당사자들의 필요에 의해 생성되고 어처구니없는 결론을 만들어 내는지 보여 주는 소설이다. 사회의 축소판인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끝없이 문제시 되고 있는 가짜 뉴스, 가짜 여론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운다.

8.

예민한 눈으로 개인과 사회를 응시해 온 작가 조남주. 그가 『귤의 맛』에 이은 두 번째 청소년소설 『네가 되어 줄게』를 출간했다. 4년 만이다. 이번 작품에선 ‘별스러운 일’이 몰고 온 엄마와 딸의 인생 2악장 조바꿈을 그렸다.

9.

10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어린이 문학상, 뉴베리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를 예술적으로 승화한 작품에 수여하는 슈나이더 패밀리 북을 동시에 수상한 주니어 소설이다.

10.

고3 학생 김민준으로 위장한 남파간첩 리혁. 하지만 힘든 훈련에 지쳐 쉬고만 싶다. 강하고 혹독한 훈련을 마친 비밀요원이지만 결국 아직은 친구들과 놀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소년이다.

11.

늘 새롭고 거침없는 이야기로 독자를 매료시킨 설재인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정성다함 생기부수정단』이 〈YA!〉 시리즈 스물네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정성다함 생기부수정단』은 ‘생활기록부’라는 소재에서 착안해 청소년과 성인 구분 없이 극한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영어덜트 소설이다.

12.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18권, 『한 여름 방학의 꿈』이 출간되었다. 『한 여름 방학의 꿈』은 『3월 2일, 시작의 날』에 이은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시리즈 속 시리즈, ‘계절 앤솔러지 시리즈’의 두 번째 권이다. 여름 방학이라는 하나의 시간적 배경에서 19살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신비롭고 혼란스러우며 가끔은 희한한, 하지만 언제나 다정한 짧은 이야기들을 담았다.

13.

무엇을 먹고, 누구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를 선택하기로 한 청소년들의 이야기 『브로콜리를 좋아해?』. 제20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우리의 정원』을 통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가진 힘, 청소년들의 유대에 대한 오롯한 믿음을 보여 준 김지현 작가의 두 번째 청소년소설이다.

14.

수아는 지팡이를 짚고 송싸이공에 온 한국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할머니들에게 전하게 된다. 할아버지가 심호흡을 거듭하며 천천히 말을 하는데, 심드렁한 표정으로 채소를 썰며 얘기를 듣던 프엉 할머니가 갑자기 칼을 놓친다.

15.

ASMR에 푹 빠진 중학교 3학년 한정원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청소년 소설. 동생의 일탈 때문에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 정원은 외로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ASMR에 빠져들게 되고,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한다.

16.

2023-2024 독서미터 선정 ‘올해의 책’. 답답한 팬데믹 상황 속에 놓인 아사와 마도카, 마히로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별을 관측하며 고민과 꿈을 나누는 과정은 흐릿한 그 여름을 눈부신 여름으로 단숨에 바꾸어놓는다.

17.

현진건은 한국의 근대 소설가로, 현실주의적 소설로 유명하다. 일제강점기 시기의 사회적 현실을 생생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들은 한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운수 좋은 날」은 그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18.

갓 중학교에 입학한 현정이와 태양이의 좌충우돌 중학 생활을 담은 청소년 소설이다.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사춘기라서 그래?》를 쓴 이명랑 작가가 초등학교 때와 확연히 달라지는 중학교 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룬 <중학 생활 날개 달기> 시리즈 2편이다.

19.

『남매의 탄생』(2021)으로 제1회 틴 스토리킹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안세화 작가가 특유의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타임 슬립’이라는 판타지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한 청소년소설 『너의 여름에 내가 닿을게』를 선보인다.

20.

전 세계 향기 산업의 핵심 집합체이자 복합 연구 단지인 센트 아일랜드. 그곳은 매년 한 차례, 후각이 뛰어난 19세의 ‘인턴 연구원’을 선발한다. 단, 뛰어난 후각은 필수! 다린은 센트 아일랜드 인턴이 되기 위해 하루하루 향기 공부에 매진하는데….

21.

동화와 청소년소설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 주고 있는 박상기 작가가 제4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밴드부 담당 음악 교사와 밴드부 멤버들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성장소설이다.

22.

주인공 영은 지구와 달 사이에 떠 있는 우주 도시 ‘반지’에서 사는 열네 살 소녀다. 반지의 보육원이자 학교인 칠색원에 들어온 것이 네 살 때의 일인 터라, 영은 지구에서 보낸 나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칠색원 창밖으로 보이는 지구는 매번 영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3.

미래주니어노블 열다섯 번째 이야기로, 2023년 대산창작기금 선정된 『꿈을 걷는 소녀』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꿈을 통해 능력을 발휘하는 소녀가 자신이 꾸는 꿈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고, 자신을 비롯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자신의 꿈 능력으로 어루만지는 이야기이다.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