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전문의 나지훈 박사가 설명하는 소아청소년 두통 바이블. 소아청소년 두통의 원인과 종류, 증상 및 치료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통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두통 환아와 그 가족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 고시엔 결승 진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까지 탄생시킨 멘탈 전문코치가 전하는 자녀 교육서다. 딱딱한 이론서와 달리 이 책은 저자가 직접 8천 명의 아이를 최고로 만든 경험을 그대로 담은 생생한 사례 중심의 책이라는 게 큰 차별점이다.
갱년기를 겪으며, 사회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사춘기 아들의 마음에 다가가려고 애쓰는 아빠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 이야기는 아빠와 아들의 동반 성장기이자, 사춘기를 극복하며 부모 자녀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나침반이 될 것이다.
하버드대 아동 발달 전문가이자 교육자로 《회복탄력성의 힘》을 쓴 지니 킴 박사는 아이를 키우며 평균과 기준의 함정에 빠져 비교와 경쟁이라는 덫에 걸린 우리나라 부모들의 모습과 양육 환경을 지적하며, 부모가 아이의 발달을 바라보는 시선을 이제는 폭넓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에듀푸드’는 ‘교육’과 ‘음식’의 합성어로,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만든 ‘엄마표 교육밥상’을 의미한다. 아이가 직접 요리하는 ‘아동요리’와 다르게, 엄마가 모두 준비해 아이 눈높이에 맞춰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나게 먹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아이가 커서 성공하길 바라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자녀 양육 지침서다. 어떤 아이가 자라서 성공할까? 부모의 완벽한 뒷바라지로 실패나 좌절 한 번 겪지 않고 성장한 아이가 성공할까? 여기에 동의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소아 전문 물리치료사로 50년간 일한 지은이가 3,000명 이상의 영유아를 만나며 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부모와 동료의 요청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은 아기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 발달하는지, 그리고 운동 발달이 올바르게 일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10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를 담은 책이다. 특히 아이의 공부와 감정 발달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부모가 이 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미디어 및 상업 마케팅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로운지, 특히 아이들의 가치관, 관계, 학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집중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빅테크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는 일이 부모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사회적 책임임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OHS)의 교장 호시 도모히로는 스탠퍼드대학 철학 박사로서, 학생들의 자발성을 이끌어내는 교육 방식으로 매년 수많은 학생을 아이비리그로 진학시키는 교육 컨설턴트다. 그런 그가 스탠퍼드 OHS 입학을 원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육아법을 책에 담았다.
연령대별로 세분화하여 0세부터 취학 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발달에 관한 유용한 팁과 정보를 자세히 담고 있어, 부모들이 자녀의 연령에 맞춰 필요한 부분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언어장애의 유형별 치료 방법과 과정을 다루며, 아이들의 연령별 언어발달과 언어발달 지체의 기준, 언어치료, 부모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 또한 제공한다.
최신 의학 지식과 경험에 기반해 초보 엄마아빠가 걱정해야 하는 상태와 그렇지 않은 상태를 구분하고, 아이에게 유익한 육아 요령을 골라서 알려 준다. 둥근 머리 만들기부터 알레르기, 경련, 영아 돌연사 증후군까지 생애 첫 1년 동안 알아야 할 핵심 지식만 담았다.
지난 5년 동안 심리학자 아빠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키우며 체험한 시행착오를 생생하게 기록하며 ‘1부: 부모, 2부: 기질, 3부: 개입, 4부: 감정’의 순으로, 아이도 부모도 조금 더 편해지는 육아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아이의 행동 특성에 따른 양육 상담 가이드북 첫번째 책.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안아 주는 환경과 함께 적절한 경계 설정으로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하여 실천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양한 양육 상담 사례를 통하여 어떻게 아이와 상호작용해야 하는지를 적용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자녀를 자유로우면서도 정의롭게 기르기 위해 부모들이 실천해야 할 양육 지침과 함께, 험난한 육아의 굴레와 가부장제에서 벗어나 엄마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방안들을 담고 있다.
일본은 줄어드는 출생률에 비해 발달장애아 수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나리타 나오코는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아이 모두가 발달장애라고 할 수 없으며, 그 속에 발달장애와 비슷한 증후를 보이는 ‘유사발달장애’인 아이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이 책은 “발달장애로 ‘오해받는’ 아이들”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한, 발달장애 아이의 별난 행동에 더 이상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일러주고 있다. ‘지금 아이가 어떤 기분일지’를 생각해 보고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는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를 설명해서 ‘해당 특성을 고려해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몬테소리 교육의 창시자 마리아 몬테소리의 교육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책이다. 오랜 시간 의사이자 교육학자로서 쌓은 경험과 깨달음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아이가치 생각놀이 연구소’의 대표로서, 16년간 교육 현장에 몸담아 온 저자는 한 가지 해결책을 제시한다. 유대인의 교육법으로 널리 알려진 하브루타를 아기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놀이 하브루타’다. 놀이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는 바른 성장을 맞이하고, 엄마는 육아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육아만 생각하면 두렵고 막막한 부모들을 위해 15만 부모의 육아 동반자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 어린이병원〉의 손수예, 박소영 선생님이 힘을 합쳤다. 소아과 전문의와 소아정신과 전문의가 함께 쓴 최초의 육아대백과로, 아이의 몸과 마음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0~60개월까지를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