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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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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잡초는 쓸모없는 풀이 아니라 지기 심도, 일조량, 풍속에 민감하게 반응해 살기 좋은 곳을 알려 주는 '명당 공인중개사'다. 잡초가 찾은 도시 명당 안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저자의 여정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2.

인간이 다른 동물보다 정말로 더 풍부한 감정을 느낄까? 지능이 높은 동물이 지능이 낮은 동물보다 더 큰 고통을 느낄까? 이 책을 쓴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마크 베코프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그는 인간의 감정을 특별하고 우월하게 여기는 ‘인간 중심주의’를 오만하다고 비판하며, 오히려 인간이 느끼지 못하는 감정을 동물이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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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곤충은 남의 밥상을 넘보지 않는다 - 손톱만 한 작은 짐승과 30년간 한솥밥 먹은 곤충학자의 에세이 
  • 정부희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8월
  • 12,000원 → 10,8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9%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10.0 (1) | 79.9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30

꽃이 좋아 꽃구경하러 다니다 그만 꽃 속에 사는 곤충에 홀려 나이 마흔에 곤충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정부희 박사. 그가 겪었던 진솔한 삶의 에피소드와 소탈한 단상, 그리고 경이롭고도 고달픈 곤충의 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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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에 처한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부엉이 ‘블래키스톤물고기잡이부엉이’의 보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년간 미국과 러시아 연해주를 오가며 그 자취를 좇고 기록한, 한 동물학자의 피 땀 눈물로 범벅된 집념의 여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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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으로 메테를링크가 곤충의 생태를 극명하게 그려낸 자연관찰문학이다. 꿀벌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전하고 있으며, 인간이 자연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역설한다.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꿀벌들의 신비로운 세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14.

13년 차 베테랑 숲해설가가 들려주는 인문학적 숲해설 네 번째 이야기. ‘고흐’ 하면 이글거리는 듯한 노란색이 연상되듯 ‘박종만’ 하면 그만의 특색 있는 숲해설이 떠오른다. 네 번째 인문학적 숲해설은 ‘삶과 진화, 죽음과 탄생의 공간’이라는 테마로 엮어 냈다.

15.

유전자라는 개념을 처음 정립한 멘델의 완두 교배 실험부터 반 몬터규의 유전자 운반 기술까지 식물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순간들을 소개하며, 앞으로 다가올 혁신에 대한 앎과 기대로 독자들을 이끈다.

16.

개가 악취가 나는 곳에서 킁킁대고 뒹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다른 개와 주도권 싸움을 하면서 왜 또 다른 개에는 배를 보여줄까? 개의 머릿속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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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흔히 볼 수 있었던 제왕나비는 환경 변화로 서식지가 파괴되며 멸종위기에 처했다. 환경운동가이자 생태학자인 사라 다이크먼은 ‘제왕나비의 대이동’이라고 불리는 이 긴 여정을 자전거로 따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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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박물관이 살아 있다 -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이야기 
  • 권기균 (지은이) | 리스컴 | 2024년 6월
  • 13,000 (종이책 정가 대비 35% 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10.0 (16) | 41.2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0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배경으로 유명한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전시로 전 세계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명소다. 그런 엄청난 규모의 박물관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우리나라에 그대로 옮겨져 왔다.

20.

우리 예술과 전통문화를 직접 찾아가 알리는 집필 활동을 이어온 김봉규 기자가 전국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탐사한 기록들을 모아 엮은 책.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고, 초목 뒤에 얽힌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21.

이나가키 히데히로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잡초들의 치열한 생존 전략을 나열한다. 그리고 그 전략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중요한 생존 비법까지 하나씩 풀어낸다. 책을 덮을 때쯤에는 잡초가 정말 쓸모없는 풀이 맞는가 되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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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돼지 복지 - 공장식 축산을 넘어, 한국식 동물복지 농장의 모든 것 
  • 윤진현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7월
  • 16,0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9.8 (18) | 21.9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00

국내에 동물복지 논의가 전무하던 시절부터, 전 세계를 돌며 동물복지 축산을 연구하고 한국 실정에 맞는 농장 운영 방안을 고민해 온 윤진현 교수의 첫 저작이다. 한국의 기후적 특이성, 육류 시장의 경향, 소비자의 윤리의식 등을 고려한 논의가 가능하기에 독보적이다.

24.

과학사학자인 저자가 분리불안에 시달리던 반려견 올리버를 잃고 6년간 마음이 아픈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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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처했거나 관찰종으로 지정된 동물 128종을 소개한다. 한때 전래동화 단골손님인 구렁이, 아름다운 색깔의 창언조롱딱정벌레, 계절마다 머리색이 바뀌는 뿔제비갈매기 등 이렇게나 많은 생물들이 우리나라에 있었나 싶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