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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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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과 발전을 통하여 막부의 ‘무위’가 창출.정착.고양되는 모습을 추적하였으며, ‘무위’의 정권에 불가결한 자기정당화의 논리로서 무민사상의 의의를 고찰하였다.

2.

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3.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변절을 택한 문제적 인물들. 이 책에서 다루는 14명의 문제적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다 보면 당대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당시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근현대사의 오랜 문제들에 대한 통찰도 얻을 수 있다.

4.

tvN 최고 화제 교양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뤘던 내용 중 세상을 뒤흔든 권력자들의 이야기를 모아 만든 것이다. 세계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권력자가 탄생하는 순간은 물론, 그동안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던 의외의 사실들까지 담았다.

5.

세계 최강이라는 19세기 '대영제국'의 황금기를 이끈 여성 군주,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영국 군주제를 확립했던 빅토리아 여왕. 여왕의 대관식, 결혼식 등의 왕궁 의식과 정치 활동에서 보이는 공적 생활, 연애나 고민, 가족과의 관계, 식생활과 주거 등 사적 생활도 함께 소개한다.

6.

스탈린이 읽은 책을 통해 그의 일생과 시대를 비추는 시도를 했다. 책을 사랑한 독재자의 서재로 들어가 그의 사상과 신념, 혁명과 전쟁, 국정과 외교에 미친 영향, 인격과 감정의 내면까지 파고든 새로운 스타일의 전기다.

7.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탄생한 혁명가이자 뛰어난 이론가인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노년기를 조명하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간 마르크스 연구 진영 내에서조차 주목하지 않았던생애 마지막 시기(1881-1883년)의 행적과 사유가 매우 상세히 분석되어 있다.

8.

경제적 부유함, 정치적 자유, 특출한 인물들의 재능. 유럽 문명과 나아가 세계를 뒤바꾼 르네상스가 왜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답이다. 물론 그 모두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바로 인물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고 얽히고설키면서 만들어내는 개방성과 역동성의 시너지가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피렌체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잘 포착하여 들려준다.

9.

살림지식총서 578권.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2권. 일본 고대국가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백제 도래씨족 소가씨, 그들은 누구이고 무엇을 남겼는가? 천황, 외척, 불교, 불교문화, 도래인을 키워드로 그 실체를 살펴본다.

10.

저자는 영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영국사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그동안의 연구들을 집대성하면서 처칠의 ‘역사적 통찰력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처칠은 “모든 사건을 역사적 맥락에서 보았는데, 그런 통찰력이야말로 처칠을 다른 지도자들과 구분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칠과 그의 리더십에 바치는, 한 ‘역사학자’의 헌정이다.

11.

19세기 러시아 작가이자 언론인인 알렉산드르 게르첸(Aleksandr Ivanovich Gertsen, 1812~1870)의 자서전 『나의 과거와 사상(My Past and Thoughts)』을 바탕으로 한 게르첸 평전이자 자서전 글쓰기에 관한 책이다.

12.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6권. 시부사와 에이이치는 한국에서는 일본의 한반도 경제 침탈의 토대를 닦은 인물로 알려져 있으나, 오늘날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경제인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그가 레이와(令和)시대를 맞아 1만 엔 지폐에까지 등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그의 도덕경제론과 사익보다 공익을 앞세웠던 삶을 확인해봄으로써 그에게서 배울 만한 지도자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13.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11권. 미영 중심의 국제질서에 도전하여 중일전쟁을 전면전으로 확대하고, 독일·이탈리아와 동맹을 강화, 미일개전과 태평양전쟁의 참화를 불러온 귀족정치가 고노에 후미마로를 살펴본 책이다.

14.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10권. 일본의 신여성 대표 히라쓰카 라이초를 중심으로 일본의 페미니즘 운동과 동아시아의 신여성을 조명한 책이다.

15.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9권. 일본 정당정치의 상징이자 식민지 통치의 설계자, 평민 재상 하라 다카시를 파헤친다.

16.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8권. 메이지 천황의 ‘실상’과 근대 이후 신격화된 ‘허상’의 관계를 추적한다.

17.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4권. 난세를 극복하고 일본천하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생애를 가감 없이 묘사한다. 바늘 장사를 하다 마침내 도요토미 정권을 수립하게 되는 그 파란만장한 일생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우리에게 ‘임진왜란’으로만 유명하던 일본역사 속 인물을 균형 있게 알아간다.

18.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시리즈 7권. 침략의 원흉이자 근대 일본의 기획자, 이토 히로부미의 생애를 실증적·객관적으로 살펴본다.

19.

살림지식총서 579권. 인물로 보는 일본역사 3권. 무사정권의 창시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파란만장한 생애와 사상의 전모를 밝힌다.

20.

우리가 사상가 간디에게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이의 제기와 비판 정신에 있다. 간디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며, 특히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를 극도로 경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간디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