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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유산/역사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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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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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최선전이었던 한산도를 직접 찾아가 이순신 장군의 면모를 밝히는 역사 탐방기로, 문헌을 통한 객관적인 고증 속에 점차 부각되는 리얼리티의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이순신 장군처럼 한산도 앞바다의 지형지세를 바라보는 가운데 옛 문헌으로 전하는 세세한 전장의 묘사가 오버랩되면서, 마치 조선 수군이 된 듯한 생생함은 격이 다른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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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0권. 눈에 보이는 조선백자의 미(美)뿐만 아니라 미처 피우지 못한 잠재된 미(美), 제작 당시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오늘에 이르러 재평가받는 백자의 미감(美感)에 이르기까지 조선백자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감상자의 시각을 확장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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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와 함께 여행하듯 견학과 산책을 역사에 접목시키는 황윤 작가의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9번째 책으로, <삼국유사> 기이편에 기록되어 있는 설화 만파식적을 주제로 선보이는 최초의 고고학 답사기다. 경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그 역사적 의미를 최대한 추적하고 고증함으로써 독자에게 진정한 고고학의 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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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년 귀주대첩 시점의 고려와 1636년 병자호란 시점의 조선을 대비하여 보는 남한산성 역사 여행 에세이로, 병자호란의 굴욕적인 패배의 장소인 남한산성에서 고려거란전쟁을 승리로 이끈 현종을 오버랩시키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패배한 역사와 승리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보고, 왜 리더가 중요하며, 위기의 순간 우리가 선택해야 할 해법은 무엇인지를 반추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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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가이드와 떠나는 한국사 600년 시간여행. 유로자전거나라의 한국 지사로 시작해 우리 역사에 대한 지식 가이드 투어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고 운영한 여행사 트래블레이블이 오랜 시간 개발한 투어의 정수만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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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한양도성 바로 아래 종로구 무악동에 살면서 틈틈이 한양도성을 도보로 순성(성을 두루 돌아다니며 구경함)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확고하게 간직해 온 온고지신의 학문 자세를 이 글에서도 유감없이 반영하였다. 우선 수도 한양을 포함한 한양도성의 과거를 되새겨보고, 현재를 파악하고,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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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궁궐의 우리 나무 (개정3판) - 109가지 우리 곁 나무와 친해지는 첫걸음 
  • 박상진 (지은이) | 눌와 | 2024년 6월
  • 21,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050원 (5% 적립)
  • 9.7 (7) | 195.2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20

서울 한복판 궁궐에서 우리 나무와 만나도록 안내하는 책. 궁궐 전각과 관람로 주변 주요 나무의 이름을 꼼꼼히 표시한 ‘궁궐 나무지도’와 생생한 사진으로 궁궐 곳곳에 자라는 우리나라 대표 나무 109종과 직접 만나게 하면서, 나무의 생태는 물론 역사·문화까지 한 권에 담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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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1592 격전의 길을 걷다 - 7년의 전쟁, 다시 돌아보는 임진왜란사 
  • 안광획 (지은이) | 초록비책공방 | 2024년 6월
  • 16,000 (종이책 정가 대비 27% 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10.0 (15) | 48.1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조선 중기 일어난 우리 민족과 일본 간에 벌어진 거대한 전쟁이며 오늘날까지도 그 영향력이 미치고 있는 임진왜란의 발자취를 총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본다. 단순한 역사 이야기를 넘어서 임진왜란이 주는 참된 의미와 교훈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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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구상 대부분의 지역은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다. 환경 변화와 지각 변동에 의한 기본적인 생존 여건의 불안정성은 유사 이래 늘 있어 왔지만, 여러 가지 지질학적 증거들로 볼 때 그 불안정성은 최근에 크게 증폭되고 있는 걸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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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림과학자가 우리 국토 곳곳에 있는 전나무 노거수에 대해 고찰한 책이다. 전나무 노거수는 일제의 신목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알지 못하던 일제 잔재이다. 전나무 노거수는 사찰, 조선 왕릉, 임진왜란 사적지, 학교, 철도역, 일본인 별장 등에 현존한다. 현존하는 전나무 노거수는 가슴높이 직경 60~100㎝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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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지정된 수원 화성, 2009년에 지정된 조선왕릉 그리고 2015년에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하여 역사를 주제로 하여 초점을 맞추고 쓴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어도 재미있고 쉽게 우리 역사와 문화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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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2』의 답사와 산책의 주제는 ‘조선’이다. 다른 시대에 비해 사료도 풍부하여 이야깃거리도 많다. 또 서울이나 경기지역에서 손쉽게 갈 수 있는 답사 장소도 여러 군데다. 인근이어서 주말에 즐겨 찾던 장소를 가려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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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더욱 경이로운 경복궁 이야기. 저자가 '우리궁궐지킴이' 활동을 15년 동안 하면서 해설 현장에서의 궁금증을 메모하여 자료를 찾고 하나하나 <경서>와 <사서>, 실록과 승정원일기, 야사 원문 등을 대조하고 참고하여 정리한 궁궐해설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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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석담일기 
  • 이이 (지은이) | 선비마을 | 2024년 4월
  • 5,000, 마일리지 250원 (5% 적립)
  • 657 K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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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연구가인 저자 김준은 2011년부터 전국의 섬을 직접 다니며 섬사람들의 치열한 삶과 그들의 자취를 기록하고 있다. 이 책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의 유인도를 망라하여 울릉, 부산, 거제, 사천, 남해의 섬들과 섬사람들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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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유학을 한 4명의 이야기를 엮은 책. 북한의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김일성대, 김형직사범대의 캠퍼스 생활이 펼쳐진다. 이들은 평양의 곳곳은 물론 개성, 백두산, 금강산, 판문점 등 북한의 유명 사적지들을 여행하였다. 풍부한 사진자료와 유학생들의 생생한 기록은 북한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