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현명한 금융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안내한다. 첫 장에서는 경제기사의 주요 구성 요소와 해석 방법을 다룬다. 이후에는 경제기사를 통해 시장을 예측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이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여기면서도, 막상 돈을 잘 모르는 사람들. 《더 머니북》은 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사용자들에게 자주 받아온 “금융교육은 어디서 받나요?”라는 질문에 토스가 내놓는 답이자, ‘누구나 편리하고 평등하게 금융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진심을 말하는 시작점이다.
환율이 오르면 좋을까 내리면 좋을까? 요동치는 외환시장, 미리 환전해두는 게 좋을까? 정부의 고환율정책은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다?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를 대체할까? 개인의 일상과 국가의 정책, 세계 각국 간의 정치·경제적 구도, 디지털 세상과 점점 더 밀접해질 미래 경제까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을 이끌 환율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자.
저출산, 고령화, 저금리 시대의 생존전략 생애재무설계에 대한 입문서다. 금융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이론을 활용하고,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이용해서 돈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 즉 인간 성격의 어두운 일면을 분석하여, 우리 사회와 일터에서 벌어지는 부정적인 일들의 원인을 밝힌다. 이를 통해 올바로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 그것뿐만 아니라 일의 실패를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에 관해 독자로 하여금 깨달을 수 있도록 한다.
미래 기술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가장 최신의 웹3 보고서이자 기술의 현황, 활용 예시, 한계와 극복할 점까지 모두 정리했다.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NFT, 토큰 이코노미, DeFi, DAO, 커뮤니티와 게임까지 각 웹3 분야를 세부적으로 파헤쳤다.
이 책은 공간적으로는 전지구적이고, 시간적으로는 동시대적인 세계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개방적 민족주의를 강조한다. 한국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유럽과 북미 지역 경제 블록에도 준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행동 반경의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불황의 구조적 요인을 결정한 사건들과, 다음번 위기의 방아쇠를 당길 요인까지 총 8개 장에 걸쳐 분석한다. 자본주의가 처음으로 맞닥뜨린 붕괴였던 1930년대 대공황부터 2020년 코로나19 위기까지 각 위기가 갖는 고유한 특징과 모든 위기를 관통하는 메커니즘이란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헤친다.
『금융 오디세이』 『숫자 없는 경제학』 등에서 돈과 경제 그리고 금융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던 차현진 작가가 『돈 밝히는 세계사』로 돌아왔다. 정치, 경제, 철학, 역사, 문화 등 분야를 넘나들며 탐욕을 비롯해 돈을 대하는 여러 감정이 낳은 역사적 사건들과 그에 담긴 돈의 속성을 조명함으로써 돈의 생사고락이 곧 인간의 역사임을 보여준다.
1895년 존 레이가 출간한 평전 이후 100년 만에 쓰인 애덤 스미스에 대한 본격적인 평전이다. 이언 로스는 스미스의 가족, 스승, 친구와 동료들을 세밀하게 그리고 있어 그의 생애와 시대에 대한 설명에서는 향후 수십 년 동안 이 평전을 뛰어넘을 기록은 나올 수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깃든 본질적 허영을 간파하고 폭로했다. 유한계급을 추동하는 욕망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그 욕망이 초래한 구체적 현상까지도 세세하게 분석해 과시적 욕망에 찌든 사회상을 총체적으로 그려냈다.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하고 프랑스계 투자은행인 BNP 파리바, 모건스탠리에서 애널리스트로, 현재는 500조 원 이상의 싱가포르 국부를 운용하는 GIC에서 투자운용력으로 일하는 김지훈 작가가 인생의 딜(deal)에서 승률을 높이는 규칙들을 소개한다.
월스트리트 출신 경제전문가, 권기대의 신간 『AI 예감』은 AI 혁명의 첫 1.5년을 비즈니스와 투자 관점에서 되돌아본다. 저자는 객관적인 자료와 현장감 넘치는 분석으로 AI 시대를 바라볼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답을 『AI 예감』에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