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창업과 자기계발을 통해 어떻게 성공적인 리더로 거듭났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종종 성공한 사람들의 화려한 결과만을 본다.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노력과 도전, 그리고 좌절의 순간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 책은 바로 그 숨겨진 이야기들을 펼쳐낸다.
‘흔들리며 피어난 꽃 한 송이’가 전하는 격려와 위로가 한 권의 책이 되었다. 『마흔, 흔들리며 피는 꽃이여』는 저자가 첫 아이를 낳고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은 과거에서부터, 다른 이들의 글쓰기 꿈을 응원하는 라이팅코치가 된 현재까지 그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타임> 선정 ‘20세기의 위대한 인물’,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오프라 윈프리의 자전적 에세이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이 출간 10주년을 맞이해 증보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결혼하면 구속받고 맘대로 못 하고 산다는데 과연 중년에 결혼해도 그럴까? 저자는 자신의 연애와 결혼 생활을 근거로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산다”고 말한다. 초혼녀-재혼남 결혼에 따르는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 중년 성문제, 부모님 부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5년여 경험에서 터득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육아휴직 복직 후 워킹맘이 된 엄마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 같이 성장하는 이야기다. 육아의 좌충우돌 시간이 지나고 부모가 쑥쑥 커가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사실 그리 길지 않으며, 그 시간 또한 얼마든지 알차게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음을 힘껏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