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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구/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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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

글로벌 사회에서 세계의 다양한 지역의 특유한 문화가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출발한 문화다양성은 단지 서로 다른 문화의 가치, 규준, 신념, 생활습관을 공유하고 인정하는 것을 넘어 서로 다름을 수용하며, 문화를 새롭게 창조하여 후속세대에게 전달하는 데 있다.

3.

‘인류학의 렌즈로 SF 읽고 다시 쓰기’를 시도한 책이다. 인류학자 정헌목과 황의진은 『어둠의 왼손』, 『시녀 이야기』, 『솔라리스』 등 고전 SF뿐 아니라 김초엽과 배명훈 같은 오늘날 한국 SF를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까지, 열한 편의 SF를 다양한 인류학 논의와 연결 지어 읽으며 한국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도 긴밀하게 잇는다.

4.

샤머니즘사상연구회 학술총서 5권.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등 각국의 샤먼이나 샤머니즘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민간신앙 등에서 보여지는 물질문화를 중심으로 하여 실태와 의미, 그 속에 내포된 사상 등을 살펴보았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9일 출고 

근대 지식의 세례를 받은 소비자 대중이 미디어 광고를 통해 해피 드러그를 어떻게 소비했고, 근대적 건강담론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되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일제강점기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해피 드러그의 유통과 담론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10일 출고 

대한민국은 ‘한류 문화’를 통해 아름다운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한류 문화는 90년대 중반에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책에는 한류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가 나온다.

7.

태평양 세계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제공하는 학제적 교과서이다. 최근 태평양 연안 지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 책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발전의 영향으로 변모하는 태평양 세계를 조망한다.

8.

『문화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 1』이 나온 지 1년 이상 지난 후에야 2권을 출간하게 되었다. 1권에서 문화의 개념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연구한 후,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문화가 어떻게 자리매김되고 있는지 좀 더 심층적으로 탐색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2권을 권한다.

9.

사람들은 나쁜 박물관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그저 그런 시원찮은 박물관이 있다는 정도로만 생각한다. 규모가 크고 시설 디자인이 화려하면 좋은 박물관, 작고 허름하면 시시한 박물관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세상에는 분명 나쁜 박물관, 위험한 박물관도 꽤 있다.

10.

끝없이 과거를 소환하고 존속시키는 동시대 문화를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문화이론서 『포에버리즘』이 출간되었다. 과거의 추억을 현재 그리고 미래로까지 연장시키려는 문화, 산업, 정치를 보다 세밀하게 포착하기 위해 ‘영원주의’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11.
  • 양탄자배송
    9월 9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1975년 버밍엄학파의 공동 저작으로 처음 출간된 후 전 세계 문화연구에 널리 영향을 미친 <의례를 통한 저항>이 드디어 국내에서도 번역 출판되었다. 이 책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영국 사회의 청년 문화라는 구체적 맥락(혹은 ‘국면’)을 다룬다.